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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관련 통계 바로 보기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23:1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의 제조업, 건설업 이제는 서비스업까지 외국인 근로자(이주 노동자) 없이는 산업현장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볼멘 소리를 안전 컨설팅하면서 사업주, 안전관계자들과 면담을 하면서 많이 들어 왔었다.


2012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전체 인구의 2.8%인 141만명이고 이 중 외국인 근로자는 59만여명이며, 외국인 근로자의 35.6%는 경기도에 거주, 25.5%는 서울에 집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수 및 외국인 근로자 수에 대한 통계 기사 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인력으로서의 외국인 그리고 그들의 통계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기사 자세히 보기)

서울시내 외국인 근로자가 5년 새 40% 늘었으며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 전체의 86.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에 따르면 서울 외국인 근로자가 2008년 10만8천140명에서 2012년 15만433명으로 5년간 40% 늘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13만730명으로 전체의 86.9%였다. 미국인(4천161명, 2.8%), 중국인(3천408명, 2.3%), 캐나다인(1천381명, 0.9%), 베트남인(1천108명, 0.7%) 순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와 거주자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영등포구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영등포구에는 총 4만8천785명의 외국인이 거주해 전체 구민의 14.3%에 달했고 외국인 근로자는 2만9천161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19.4%로 집계됐다.
구로구가 3만6천18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2만1천893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있어 영등포구의 뒤를 이었다. 이어 관악구(외국인 거주자 2만3천614명, 외국인 근로자 1만2천279명), 금천구( " 2만3천530명, " 1만5천35명), 광진구( " 1만7천146명, " 7천894명) 순이었다.
서울시가 시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9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은 숙박·음식점업(243명, 25.5%)이었다. 그다음으로 건설업(16.4%), 제조업(13.3%), 교육서비스업(11.9%), 도매 및 소매업(7.2%) 순이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황 통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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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온열 질환에 가장 취약한 고령 근로자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23:1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등의 기후 변화로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 온열질환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농촌지역 노인들이어서 온열 질환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일사병 및 열사병 사망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14명 가운데 6명((42.9%)이 실외에서 농업 활동을 하다 사망했다.

 

농업활동 중 사망한 온열 질환자의 평균 연령은 79.8세인 반면, 같은 원인으로 사망한 비농업인의 평균연령은 60.25세였다. 지난해에도 온열질환 사망자 14명 가운데 절반인 7명이 농사일을 하다가 사망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79.9세였다.


2011년에는 6명의 온열질환 사망자 중 83.3%에 해당하는 5명이 농업활동 중 변을 당했으며, 이들은 평균 85.4세의 고령자였다. 이에 따라 청년들이 떠난 농촌을 지키며 농사일을 하는 노인들이 폭염에 취약하다는 것이 통계 수치를 통해 입증된 것이며, 현재의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는 취약한 농어촌 노인들의 열사병 사망 예방에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고령 근로자, 특히 농촌에서 일하시는 고령인에 대한 온열질환 안전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온열 질환 관련 포스팅 보기 : 폭염 속 실외 작업자 온열 질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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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시대 스마트 뱅킹 10계명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 뱅킹 등록자 수가 3,000만명, 실제 이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킹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스마트폰 금융거래 10계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때는 각 금융회사가 정한 공식 배포처를 통해 관련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사설 블로그나 비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 등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경우 해킹 프로그램 등이 같이 깔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메일·웹하드 등)에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정보를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 로그인 기능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3. 금융거래 비밀번호는 전화번호나 생년월일 등 유추하기 쉬운 번호를 피하고 인터넷 포털 및 쇼핑몰 등의 비밀번호와 다르게 하고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 

4.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경우 새 공인인증서로 재발급 받아야 한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경우 바로 카드사에 연락해 사용중지 요청을 해야 한다.

5.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수리하기 전에는 공인인증서와 금융거래 프로그램을 삭제해야 한다. 모바일 신용카드 역시 사용중지 시켜야 한다.



6. 보다 안전한 스마트폰 금융거래를 위해 문자안내서비스와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성기 등 보안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7. 스마트폰 보안을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구조 변경('탈옥'·'루팅' 등)은 지양한다.

8.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백신·금융거래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수시로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9.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잠금기능을 설정하고 비밀번호를 수시로 바꿔준다.

10.스마트폰뱅킹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보안설정이 없는 무선랜(와이파이)보다는 이동통신망(3G 등)을 통하는 게 좋다. 평상시에는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나 무선랜을 꺼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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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척추에는 결코 스마트하지 않다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1위. 요즘 지하철이나 커피숍 등을 둘러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정형외과 의사 피에트 반 룬 박사 연구팀은 척추질환을 앓는10대들을 연구한 결과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100년 전 담배공장에서 웅크리고 앉아장시간 노동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하면서 10 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내려다보는 자세는 목에 많은 무리를 줘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해 뒷목과 어깨에 과부하가 지속되면서 두통과 어깨부위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고개가 1㎝ 앞으로 숙일 때마다 목뼈에는 2~3㎏의 하중이 걸린다. 거북목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경우 최고 15k㎏까지 목에 하중이 생길 수 있다. 그 결과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높아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며 교정치료가 어려워진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척추는 앞뒤에서 보면 일자, 옆에서 보면 부드러운 S자를 그리고 있어야 하는데 척추측만증이 생기면 척추를 앞뒤에서 봤을 때 S자나 C자 형태로 비틀어지면서 휘는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측만증은 청소년기나젊은층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시절의 나쁜 생활습관이 이어져 40대 이후 중년층에척추 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장시간 손가락이나 손목의 사용으로 인해 스트레스가축적되면 손의 통증으로 이어지고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 뼈와 인대가 있는 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마비증상을 나타는것이다.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을 잡아도 감촉을 못 느끼거나 물건을 쥐다 떨어뜨리기도 한다. 주로 엄지, 검지, 중지손가락이 저리고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들을 맞닿게 할 수 없으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이나 척추측만증 등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좋다. 자세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좋으며 1시간에 10분 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면서 목과 어깨를 전후, 좌우로 돌려스트레칭을 한다. 이외에 걷기, 체조 등 전신운동을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척추측만증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목터널이 압박을 받지 않도록손목이 구부려진 상태로 장시간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손목에 각이 생기지않도록 하며 고정된 손 자세로 30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한다. 손가락이 뻐근할 때에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5초동안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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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현장에 답이 있다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국내 행정발전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등 정부가 앞으로 공공행정분야에서 UN(국제연합)과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방한 중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26일 예방하며 UN과의 공공행정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복 장관은 우선 우리나라의 행정발전 경험과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 그리고 그간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반기문 총장은 “전자정부 등 공공행정분야에서 한국의 비약적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이 국제사회와 행정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거버넌스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UN으로서도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유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새마을운동분야에서도 UN과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신은 일찍이 개발도상국 개발협력모델로서 새마을운동의 유용성에 주목해 왔다며 반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UN이 정한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한 한국형 협력모델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UN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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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현장에 답이 있다 Part 1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건설현장 대형사고 재발방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제2롯데월드 신축현장에서 안전대책이 논의돼 관심이 집중됐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 신축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사고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제2롯데월드 신축현장은 지난 6월 추락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공종에 대하여 40여일간 공사가 중지된 상태였으나 최근 작업이 재개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재해예방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안전보건총괄 책임자 및 13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보건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원청과 협력업체와의 유기적인 안전보건 협력강화방안과 공단의 지원사항 등이 논의됐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화학공장 화재, 폭발, 노출사고에 이어 최근 연이어 건설현장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20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 및 관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21일에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강당에서 노사민정학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첨석자들은 근본적인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지키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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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폭발 사고에서 배우는 소화기 안전 사용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5. 00:5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최근 오래된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 소화기가 폭발하면서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불을 끄려고 소화기를 분사하자마자 갑자기 소화기가 폭발하면서 파편이 튀어 목에 큰 부상을 입고 사망으로 이어진 이 사고의 원인은 생산된 지 30년 된 낡은 가압식 소화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압식 소화기는 점검이 어렵고, 폭발 위험이 높은데다 오래돼 부식되면 분사시 압력을 견디지 못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축압식 소화기가 주로 쓰이고 있지만, 가압식 소화기도 여전히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기능이 떨어지고 수명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적정한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그 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사용 방법이며,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내부적으로 소화기 유통기한을 8년으로 정하긴 했지만 현재는 권고사항일 뿐입니다.


이와 같은 소화기 사용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소화기에 대한 안전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

화재는 무엇보다 그 발생초기에 진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기구가 소화기입니다. 또한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건물내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기구 중의 하나로써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 한번 사용하게 되는 것이므로 그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방치해 두는 일이 많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소화기를 양호하게 관리하여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1. 소화기 사용법
    -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화원이 있는 곳으로 소화기를 이동한다.
    -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는다.
    - 바람을 등지고 화점을 향하여 호스를 빼들고 손잡이를 힘껏 움켜쥔다.
    - 불길주위에서부터 빗자루로 쓸 듯이 골고루 방사한다.
 
 
 2. 소화기의 설치 및 관리요령
    - 소화기는 눈에 잘 띄고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설치한다.
    - 습기가 적고 건조하며 서늘한 곳에 설치한다.
    - 유사시에 대비하여 수시로 점검하여, 파손, 부식 등을 확인한다.
    - 한번 사용한 소화기는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업체에서 약제를 재충약한다.
    - 마지막으로 소화기 권장 사용년한인 8년을 넘은 소화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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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안전 앱 2탄] 위기탈출 다국어회화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4. 23:2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안전보건공단에서 개발 보급 중인 스마트 안전 어플리케이션 소개 두번째로 오늘은 위기탈출 다국어회화라는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50만명이 넘는 시대에, 안전보건과 산업재해의 사각지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에서 개발한 위기탈출 다국어회화는 2012년 개발 후 사업주와 안전보건 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위기탈출 다국어회화는 대한민국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 지원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를 목표로 작업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회화를 10개 국어 문장 및 음성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언어로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10개 국어이며, 2013년도에는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어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기탈출 다국어회화의 주요 기능>


   1. 안전보건 회화 및 일상‧직장생활 회화 10개 국어 300문장 제공

- 안전보건 회화(144문장) : 지시, 주의, 안전표지 관련 문장 등

- 일상‧직장생활 회화(156문장) : 식사, 휴가, 건강 관련 문장 등 

   2. 10개 국가별 회화 읽어주기(음성지원) 기능

- 선택한 문장을 10개 국가별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도록 개발 

   ※ 모든 문장은 언어별 발음기호를 표기하여 사용자가 직접 말하기 가능

   3. 사용자의 상황별 회화 내용 그룹 만들기 기능

- 대화 상황별 즐겨찾기 그룹을 생성, 각 그룹별로 필요한 문장을 즐겨찾기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 가능

   4. 해외출장용 오프라인 버전 개발

-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버전 개발




<위기탈출 다국어회화 다운로드 링크>

아이폰용 : 
http://goo.gl/MDKzgC

안드로이드용 : http://goo.gl/i6nlLr

안드로이드용(오프라인) : http://goo.gl/2GqMYN




<위기탈출 다국어회화 사용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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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여덟 단어 Part 3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4. 22: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박웅현 CD의 여덟 단어에 대한 북 리뷰 마지막으로 소통과 인생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덟 단어에서 박웅현 작가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마지막 두가지 소통과 인생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7. 소통 :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세가지 전제조건
- 다름을 인정하자.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 문맥을 생각하자. (상대방을 배려한다.) 
- 생각을 디자인하자.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세련되게 전달하자.) 말을 디자인하자. 언어에 집을 지어주자.
 
개와 남자의 공통점
- 털이 많다.
- 먹이를 일일이 챙겨줘야 한다.
- 시간내서 놀아줘야 한다.
-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 버릇을 잘못 들이면 평생 고생한다.
 
남자가 개보다 편한 점
- 돈을 번다.
-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 혼자 두고 놀러 다녀도 상관없다.
- 생리적 욕구도 해결할 수 있다.
 
개가 남자보다 좋은 이유
- 두 마리를 함께 키워도 뒤탈이 없다.
- 강아지의 부모가 간섭하지 않는다.
- 이유없이 외박하고 돌아와도 꼬리치면서 반겨준다.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 세수를 잘한다.
- 배 고프면 혼자 챙겨 먹는다.
- 낮보다 밤을 더 좋아한다.
- 열 받으면 할퀸다.
- 하루에 열 두번 삐친다.
- 변덕이 팥죽 끓듯 한다.
 
여자가 고양이보다 편한 점
- 밥을 할 줄 안다.
- 데리고 다니면 재채기하는 사람이 없다.
- 나의 분신을 만들어준다.
 
고양이가 여자보다 좋은 이유
- 목만 쓰다듬어 주면 행복해 한다.
- 징그러운 쥐를 잡아준다.
- 꼬리만 밟지 않으면 조용하다.  P. 184
 
소통의 대상에 따라 소통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소변기에 물을 계속 틀어놓는 장면에서 소통의 표현이 아래처럼 바뀌어야 함
동파 방지 관계로 누수함 -> 잠그면 얼 수 있으니 잠그지 마세요. P. 192
 
소통을 잘 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
1. 7 Words Rule
- 자신의 생각을 일곱 단어로 정리해 보라. 일곱 단어로 정리되지 않는 건 아직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2. 맥킨지 룰
- 내가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CEO가 탔고 엘리베이터는 15초 후에 문이 열린다고 가정하고 CEO의 마음을 끌 수 있도록 내 생각을 말해보라. P. 208
 
사람을 움직이고 싶고, 주변에 영향을 주고 싶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라. P. 209
 
8. 인생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P. 219
 
보왕삼매론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念身不求無病)
  -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긴다. 
 
2. 세상살이에 어려운 일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處世不求無難)
  - 세상살이에 어려움이 없으면 교만하고 사치스러운 마음이 반드시 일어난다. 
 
3.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究心不求無障)
  -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움이 거쳐야 할 과정을 무시하고 넘어서게 된다 
 
4. 수행에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立行不求無魔)
  - 수행에 마가 없으면 서원이 견고하지 못하다. 
 
5. 일을 도모함에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謀事不求易成)
  - 일이 쉽게 이루어지면 뜻이 가볍고 오만해진다. 
 
6. 사람을 사귐에 있어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交情不求益我)
   - 나만 이익을 얻고자 하면 도의를 무너뜨리고 잃게 된다.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於人不求順適)
  - 남이 나의 뜻에 무조건 순종하면 스스로 우쭐거리는 마음이 생긴다.  
 
8. 덕을 베풀되 대가를 바라지 말라.(施德不求望報)
  - 덕을 쌓음에 있어서 대가를 바라면 내가 의도하는 것이 있게 된다. 
 
9.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見利不求霑分)
  - 분수에 넘치는 것을 바라면 반드시 어리석은 마음이 움직인다. 
 
10.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해명하려고 하지 말라.(被抑不求申明)
  - 해명하려고 하면 아상(我相)과 인상(人相)을 없애지 못한다. - 중국 명나라 묘협 스님  P. 216
 
 
인생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없는 것이니 인생의 스트라이크존을 넓혀놔야 한다.  P. 225
 
(期必)을 버리세요. 인생은 기필코 되는 게 아닙니다. 뭔가 이루려 하지 말고 흘러가세요.  P. 226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살고 싶고,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살고 싶다. - 이동진의 밤은 책이다 중에서  P. 226
 
여러분은 모두 뇌관이 발견되지 않은 폭탄이고 뇌관은 바깥이 아닌 바로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모든사람은 때가 되면 엄청난 화력으로 터질 만큼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P. 227
 
인생에 공짜는 없습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옵니다. P. 228
 
불환인지불기지 환기무능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 논어  P. 228
 
인생은 마라톤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는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고 Be Yourself 하는게 제일 잘 사는 방법입니다. P. 234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인생은 전인미답입니다. 
답을 찾지 마세요.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듭니다. P. 234
 
단순하고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때로는 깊이를 만들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줍니다.  P. 235
 
정답, 오답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내 판단을 믿고 가길 바랍니다. P. 235
 
우리 인생을 되는 대로 삽시다. 되는 대로 살되, 인생에는 공짜가 없으니 본질적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살피고, 질 때 지더라도 언제든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그것을 옳게 만들면서 삽시다.  P. 236
 
인생은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 이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 고미숙
 
묵묵히 자기를 존중하면서, 클래식을 궁금해 하면서, 본질을 추구하고 권위의 도전하고, 현재를 가치있게 여기고, 깊이 봐가면서, 지혜롭게 소통하면서 각자의 전인미답의 길을 가자. P.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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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아이튠즈 라디오'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4. 22:4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난 6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서 소개됐던 애플 아이튠스 라디오가 다음달(9월)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애드에이지는 정통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아이튠스 라디오가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튠스 라디오 광고주로 맥도날드, 닛산, 펩시, 피앤지 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라디오 광고 계약으로 수백만 달러에서 수천만 달러 광고 수입을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튠스 라디오는 인터넷 라디오 판도라와 유사한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쟝르나 가수별로 방송국을 만들어 듣고 싶은 음악만 모아서 감상할 수 있다. 맘에 드는 음악은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튠스 라디오는 아이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 데스크톱, 노트북, 애플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튠스 라디오를 다음달 9월 10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아이폰 차기 모델 발표행사에서 공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튠스 라디오 광고는 오디오, 동영상, 배너 등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디오 광고는 매 15분마다 노출되며, 동영상 광고는 1시간마다 나온다.
 
동영상 광고는 매번 실행되진 않는다. 이 광고는 아이튠스 라디오 이용자가 화면에서 음악을 찾거나 재생버튼을 누른 순간에만 나온다. 배너 광고는 모든 라디오 서비스 화면에 제공된다. 29.99달러 연회비를 내는 아이튠스 매치 가입자는 이런 광고를 듣거나 보지 않고 아이튠스 라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튠스 라디오 서비스를 통해 음악 청취자들이 아이튠즈에서 더 많은 음원을 구입하도록 만드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iOS 단말기 판매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광고 수입도 노리고 있다. 또한 애플은 아이튠스 라디오 출시로 스포티파이, 알디오 등 기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와 구글이 앞서 선보인 구글뮤직액세스를 견제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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