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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시 예초기 작업 벌과 뱀에 대한 안전수칙

카테고리 없음 | 2013. 8. 30. 23:5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추석(한가위)을 앞두고 벌초가 한창이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들과 함께 작업하다 보면 즐거운 기분에 자칫 벌초시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예초기(예불기) 작업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도 벌초나 성묘 때마다 자주 일어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사고 예방. 이번 주말에 벌초를 하러 나선다면 다시 한번 예초기, 뱀에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에 대한 안전수칙을 숙지한 상태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작업을 해야 한다.

 

 

 

<예초기 작업,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9년 1월~2012년 7월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 416건을 분석한 결과, 작업 중 튄 돌이나 흙으로 인한 안구 및 시력손상이 166건(39.9%)으로 가장 많았고 예초기 칼날에 베이거나 찔림으로 인한 상해가 153건(36.8%)으로 뒤를 이었다. 위 두가지 사고 형태가 예초기 사고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초기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안면보호구·보호안경·무릎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한다. 

2. 긴 소매의 윗도리와 긴 바지 등의 작업복을 입는다. 

3. 장갑과 작업신발(안전화) 등도 필수다. 

4. 작업 중에는 칼날이 돌이나 비석 등에 부딪히지 않게 한다.

5. 경사가 심한 비탈면이나 굵은 나무 옆, 돌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6. 이동을 할 때는 엔진을 정지한다.

7. 작업하는 주위 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다. 

8. 칼날에 풀이 감기면 반드시 엔진을 끄고 제거한 후 사용한다. 

9. 예초기에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에는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에 싼 후 

    비닐에 밀봉해 깨끗한 수건으로 한번 더 싼 다음 얼음에 넣어 병원으로 운반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플라스틱 카드 등으로 밀어서 제거>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이 쏘인 부위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플라스틱 카드와 같은 것으로 제거하고 얼음을 대준다.  벌침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손톱으로 눌러 짜지 말고 카드나 칼 등으로 밀어서 빠지게 한다.  쏘인 부위가 아프고 부어 오르므로 찬물(얼음) 찜질을 하면 통증과 부기를 줄여준다.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상처 부위에 발라준다.

 

 

 

그러나 심한 두드러기가 돋거나 입술, 눈 주변이 붓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찰 경우 가능하면 빨리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 과민 체질인 사람은 비상약을 주입한 후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간다.

 

벌에 쏘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성묘시 슬리퍼보다 구두나 운동화를 신고 헐렁한 옷을 피하며 잘 맞는 긴 소매 옷을 입는다. 

2. 옷 색깔은 흰색이나 화려한 색보다는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는다. 

3. 향수나 헤어스프레이, 향이 진한 화장품 등을 피한다. 

4. 벌초 작업 때에는 꼭 장갑을 사용한다.

5. 벌이 있으면 놀라서 뛰거나 빨리 움직이면 안 된다, 

6.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조용히 움직인다. 단 음료수 병이나 캔(병)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벌초시 뱀에 대한 안전> 


벌초를 할 때에는 긴 막대기 등으로 풀숲을 헤쳐가며 뱀의 유무를 확인한다. 뱀에 물리면 안전한 장소로 환자를 옮겨 안정시킨다. 독사는 머리가 편편하고 삼각형이며 두개의 독니를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두개의 구멍이 남는다. 독사의 경우 잘못 물리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때는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탄력 붕대로 감은 다음 심장보다 높지 않게 고정한다. 얼음을 상처에 직접 대거나 입으로 빨아 주는 행위, 칼로 물린 부위를 째는 것 등은 오히려 환자에게 해롭다.



 


2013년도에도 풍성한 한가위(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가족, 친지들과 벌초를 할 때에는 위에서 언급한 예초기 작업안전,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와 뱀에 물리지 않는 방법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안전하게 벌초를 해야 한다.

 

:

[동영상] 사다리 작업시 떨어짐 재해 예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30. 07:0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 소개해 드릴 안전보건 미디어는 2012년도 한 해에만 총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다리 작업시 떨어짐 (추락) 재해에 대한 내용으로 고소 작업시 사용하는 사다리 작업에 대한 떨어짐 재해예방 동영상입니다.

 

사다리 작업시 떨어짐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3가지 안전 포인트

1. 3점 지지 : 두 발과 한손 또는 두손과 한발 등 3가지 포인트가 사다리와 접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사다리 거치시 상부 끝단을 벽 또는 기대는 곳보다 60cm 이상 끝단이 더 길게 거치해야 합니다.

3. 사다리 작업은 반드시 2인 1조의 작업 형태를 취하고 사다리 하부에는 미끄럼 방지조치를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아래에 있는 OPL(One Page Lesson) 자료는 사업장에서 사다리 작업 또는 고소 작업시 근로자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오니 다운로드 받아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다리 작업안전 콘텐츠 다운로드>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상의 변화에 순응하며 스마트하게 라이프를 즐기는 8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둘째,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을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넷째, 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기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든다. 동창회나 향우회, 옛 직장 동료 모임등 익숙한 모임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모임이 더 좋다. 
 
다섯째,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지혜롭고 활달한 사람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여섯째,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 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될 것이다. 
 
일곱째,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여덟째, Write Up.
마지막으로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하루 100자를 쓰고, 하루 1000자를 읽으며, 하루 1만 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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