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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현장에 답이 있다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국내 행정발전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등 정부가 앞으로 공공행정분야에서 UN(국제연합)과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방한 중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26일 예방하며 UN과의 공공행정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복 장관은 우선 우리나라의 행정발전 경험과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 그리고 그간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반기문 총장은 “전자정부 등 공공행정분야에서 한국의 비약적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이 국제사회와 행정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거버넌스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UN으로서도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유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새마을운동분야에서도 UN과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신은 일찍이 개발도상국 개발협력모델로서 새마을운동의 유용성에 주목해 왔다며 반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UN이 정한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한 한국형 협력모델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UN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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