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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개의 맥 OSX 위젯 다운로드 받으세요.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23:1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제가 맥을 좋아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OSX에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한 위젯(Widget)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산기, 일정, 게임, 사전, 번역, 스포츠, 예약, 팟캐스트, 앨범, 매뉴얼 위젯 등  용량은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맥 사용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작은 친구들이 OSX 위젯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접한 200여개 이상의 OSX 위젯을 무료로 그것도 한꺼번에 모두 다 받을 수 있는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위젯을 맥에서 자유롭게 불러서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Widget Runner'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루트를 공유하겠습니다.



1. 200여개의 위젯을 한번에 다운로드 하기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면 200여개의 다양한 OSX 위젯을 클릭 한번으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 Widget Runner 다운로드 하기
원래 맥에서 위젯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쉬보드(Dashboard)에 가서 위젯을 실행시켜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작업이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대쉬보드에 있는 위젯을 데스크탑 화면으로 불러와서 창을 떠나지 않고 바로 위젯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약간 불편하기도 하고 실제 해보니 잘 안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손쉽게 위젯러너를 설치해 놓으면 언제든지 필요한 위젯을 대쉬보드에 가지 않고도 데스크탑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종류와 용도의 위젯도 다운로드 받으셨고, 편리하게 위젯을 실행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받으셨으니 맥 작업시 날개를 단 것처럼 자유롭고 재미있게 맥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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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관련 통계 바로 보기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23:1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의 제조업, 건설업 이제는 서비스업까지 외국인 근로자(이주 노동자) 없이는 산업현장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볼멘 소리를 안전 컨설팅하면서 사업주, 안전관계자들과 면담을 하면서 많이 들어 왔었다.


2012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전체 인구의 2.8%인 141만명이고 이 중 외국인 근로자는 59만여명이며, 외국인 근로자의 35.6%는 경기도에 거주, 25.5%는 서울에 집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수 및 외국인 근로자 수에 대한 통계 기사 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인력으로서의 외국인 그리고 그들의 통계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기사 자세히 보기)

서울시내 외국인 근로자가 5년 새 40% 늘었으며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 전체의 86.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에 따르면 서울 외국인 근로자가 2008년 10만8천140명에서 2012년 15만433명으로 5년간 40% 늘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13만730명으로 전체의 86.9%였다. 미국인(4천161명, 2.8%), 중국인(3천408명, 2.3%), 캐나다인(1천381명, 0.9%), 베트남인(1천108명, 0.7%) 순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와 거주자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영등포구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영등포구에는 총 4만8천785명의 외국인이 거주해 전체 구민의 14.3%에 달했고 외국인 근로자는 2만9천161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19.4%로 집계됐다.
구로구가 3만6천18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2만1천893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있어 영등포구의 뒤를 이었다. 이어 관악구(외국인 거주자 2만3천614명, 외국인 근로자 1만2천279명), 금천구( " 2만3천530명, " 1만5천35명), 광진구( " 1만7천146명, " 7천894명) 순이었다.
서울시가 시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9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은 숙박·음식점업(243명, 25.5%)이었다. 그다음으로 건설업(16.4%), 제조업(13.3%), 교육서비스업(11.9%), 도매 및 소매업(7.2%) 순이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황 통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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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온열 질환에 가장 취약한 고령 근로자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23:1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등의 기후 변화로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 온열질환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농촌지역 노인들이어서 온열 질환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일사병 및 열사병 사망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14명 가운데 6명((42.9%)이 실외에서 농업 활동을 하다 사망했다.

 

농업활동 중 사망한 온열 질환자의 평균 연령은 79.8세인 반면, 같은 원인으로 사망한 비농업인의 평균연령은 60.25세였다. 지난해에도 온열질환 사망자 14명 가운데 절반인 7명이 농사일을 하다가 사망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79.9세였다.


2011년에는 6명의 온열질환 사망자 중 83.3%에 해당하는 5명이 농업활동 중 변을 당했으며, 이들은 평균 85.4세의 고령자였다. 이에 따라 청년들이 떠난 농촌을 지키며 농사일을 하는 노인들이 폭염에 취약하다는 것이 통계 수치를 통해 입증된 것이며, 현재의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는 취약한 농어촌 노인들의 열사병 사망 예방에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고령 근로자, 특히 농촌에서 일하시는 고령인에 대한 온열질환 안전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온열 질환 관련 포스팅 보기 : 폭염 속 실외 작업자 온열 질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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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시대 스마트 뱅킹 10계명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 뱅킹 등록자 수가 3,000만명, 실제 이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킹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스마트폰 금융거래 10계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때는 각 금융회사가 정한 공식 배포처를 통해 관련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사설 블로그나 비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 등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경우 해킹 프로그램 등이 같이 깔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메일·웹하드 등)에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정보를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 로그인 기능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3. 금융거래 비밀번호는 전화번호나 생년월일 등 유추하기 쉬운 번호를 피하고 인터넷 포털 및 쇼핑몰 등의 비밀번호와 다르게 하고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 

4.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경우 새 공인인증서로 재발급 받아야 한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경우 바로 카드사에 연락해 사용중지 요청을 해야 한다.

5.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수리하기 전에는 공인인증서와 금융거래 프로그램을 삭제해야 한다. 모바일 신용카드 역시 사용중지 시켜야 한다.



6. 보다 안전한 스마트폰 금융거래를 위해 문자안내서비스와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성기 등 보안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7. 스마트폰 보안을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구조 변경('탈옥'·'루팅' 등)은 지양한다.

8.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백신·금융거래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수시로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9.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잠금기능을 설정하고 비밀번호를 수시로 바꿔준다.

10.스마트폰뱅킹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보안설정이 없는 무선랜(와이파이)보다는 이동통신망(3G 등)을 통하는 게 좋다. 평상시에는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나 무선랜을 꺼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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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척추에는 결코 스마트하지 않다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1위. 요즘 지하철이나 커피숍 등을 둘러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정형외과 의사 피에트 반 룬 박사 연구팀은 척추질환을 앓는10대들을 연구한 결과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100년 전 담배공장에서 웅크리고 앉아장시간 노동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하면서 10 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내려다보는 자세는 목에 많은 무리를 줘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해 뒷목과 어깨에 과부하가 지속되면서 두통과 어깨부위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고개가 1㎝ 앞으로 숙일 때마다 목뼈에는 2~3㎏의 하중이 걸린다. 거북목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경우 최고 15k㎏까지 목에 하중이 생길 수 있다. 그 결과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높아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며 교정치료가 어려워진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척추는 앞뒤에서 보면 일자, 옆에서 보면 부드러운 S자를 그리고 있어야 하는데 척추측만증이 생기면 척추를 앞뒤에서 봤을 때 S자나 C자 형태로 비틀어지면서 휘는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측만증은 청소년기나젊은층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시절의 나쁜 생활습관이 이어져 40대 이후 중년층에척추 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장시간 손가락이나 손목의 사용으로 인해 스트레스가축적되면 손의 통증으로 이어지고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 뼈와 인대가 있는 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마비증상을 나타는것이다.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을 잡아도 감촉을 못 느끼거나 물건을 쥐다 떨어뜨리기도 한다. 주로 엄지, 검지, 중지손가락이 저리고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들을 맞닿게 할 수 없으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이나 척추측만증 등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좋다. 자세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좋으며 1시간에 10분 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면서 목과 어깨를 전후, 좌우로 돌려스트레칭을 한다. 이외에 걷기, 체조 등 전신운동을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척추측만증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목터널이 압박을 받지 않도록손목이 구부려진 상태로 장시간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손목에 각이 생기지않도록 하며 고정된 손 자세로 30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한다. 손가락이 뻐근할 때에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5초동안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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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현장에 답이 있다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국내 행정발전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등 정부가 앞으로 공공행정분야에서 UN(국제연합)과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방한 중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26일 예방하며 UN과의 공공행정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복 장관은 우선 우리나라의 행정발전 경험과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 그리고 그간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반기문 총장은 “전자정부 등 공공행정분야에서 한국의 비약적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이 국제사회와 행정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거버넌스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UN으로서도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유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새마을운동분야에서도 UN과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신은 일찍이 개발도상국 개발협력모델로서 새마을운동의 유용성에 주목해 왔다며 반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UN이 정한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한 한국형 협력모델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UN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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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현장에 답이 있다 Part 1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7. 08:0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건설현장 대형사고 재발방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제2롯데월드 신축현장에서 안전대책이 논의돼 관심이 집중됐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 신축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사고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제2롯데월드 신축현장은 지난 6월 추락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공종에 대하여 40여일간 공사가 중지된 상태였으나 최근 작업이 재개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재해예방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안전보건총괄 책임자 및 13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보건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원청과 협력업체와의 유기적인 안전보건 협력강화방안과 공단의 지원사항 등이 논의됐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화학공장 화재, 폭발, 노출사고에 이어 최근 연이어 건설현장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20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 및 관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21일에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강당에서 노사민정학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첨석자들은 근본적인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지키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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