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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인재상인 브리꼴레르(Bricoleur)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3. 23:0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Bricoleur(브리꼴레르)


시대적인 환경이 바뀜에 따라 사회가 원하고 있는 또한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살아가는 모범생이었다면, 21세기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는 본인의 취향과 의지대로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즐기고, 새로운 길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인재상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재상을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는 '브리꼴레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브리꼴레르형 인재는 무슨 뜻일까? 유영만 교수에 따르면 '브리꼴레르(Bricoleur)'는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가 쓴 《야생의 사고》에서 유래된 프랑스 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손 재주꾼’이라는 아주 다재다능한 인재를 의미한다.

 

또한, 유영만 교수는 "본래 브리꼴레르는 현재 활용 가능한 도구를 자유자재로 변용해 위기상황을 탈출하거나

기존 지식을 자유롭게 융합해서 주어진 문제 상황을 벗어나는 해결사다."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브리꼴레르(Bricoleur)는 

➀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시도 끝에 절묘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맥가이버처럼, 

② 몸으로 부딪치면서 자신이 처한 딜레마적 상황을 탈출하는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투철하며, 

➂ 이질적 정보를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의 연금술사’이며, 

➃ 색다른 도전을 즐기면서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스스로 알아보려 노력하는 실천적인 지식인을 일컫는다.

 

이와 같이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21세기형 인재인 브리꼴레르형 인재를 원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변에 널려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소스를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미디어를 생산하기 위해 협업, 공유, 재창출 등의 브리꼴레르식 콘텐츠 융합 방법이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야들 중에서도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안전보건(Safety & Health), 산업안전(Occupational Safety) 분야가 브리꼴레르식 교육의 접근과 미디어 재창출 방법이 많이 요구된다는 생각이 든다.

 

안전보건 콘텐츠도 UCC ⟶ UMC 시대로 전환!! 브리꼴레르식으로 미디어 생산, 협업, 공유 필요


UCC(User Created Content)에서 UMC(User Mash-up Content)

 

 

 

2000년초반 웹 2.0 시대가 시작되면서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여 공유하는 개념인 UCC(User-Created Contents) 시대가 있었고, 2010년 웹 3.0과 스마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UCC 개념도 시대 흐름에 맞게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인터넷 상에 널려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소수의 동영상 프로그램 사용자들만이 제작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었던 시대에서 사용자들이 인터넷 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촬영하거나 제작하지 않고도 몇 가지 조작만으로 해당 콘텐츠들을 끓어 모아서 새로운 가치의 창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UMC(User Mash-Up Contents)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그간 대한민국의 안전보건 미디어, 콘텐츠에서 사업장의 사업주, 안전관계자 및 근로자들이 직접 Mash-up을 통해 제작 공유할 수 있는 시대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UMC(User Mashup Content) 방식을 안전보건 미디어, 콘텐츠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선결되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1.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직무교육센터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 서버 통합 작업 필요

- 안전 3.0 시대의 기본적인 통합 데이터 서버 구축 시스템


2. 수백종에 이르는 동영상/애니메이션 콘텐츠에 대한 매핑(Mapping) 작업

- 교육교재에 대한 매핑과 개발이 전문분야별/직종별 자료 개발로 진행 중인 반면

- 동영상에 대한 콘텐츠 매핑 작업은 여전히 되고 있지 않음

-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매핑 작업은 UMC 개념의 안전보건 콘텐츠에는 필수임


이와 같이 두가지 이슈가 선결된다면 안전 3.0 시대에 필요한 UMC 기반의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 보급 시스템의 기틀이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오늘 세미나에서 들었던 유영만 교수의 '편집하지 않으면 편집 당한다'라는 타이틀의 강의에서 들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콘텐츠를 기획, 개발, 홍보 보급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브리꼴레르형 인재에 대해서 주옥같은 말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브리꼴레르(Bricoleur)

유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동영상

편집하지 않으면 편집 당한다.
   * 메시지(개념), 이미지, 비디오, 오디어의 정보 편집술
   * 개념(메시지) : 조합, 창조, 재개념화(관념 + 신념 = 개념)
   * 이미지 : 데페이즈망(Depaysement)
   * 비디오 : 주제별 편집
   * 오디오 : 소리의 재탄생

브리꼴레르 추천사
   *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다만 새로운 조합만이 있을 뿐이다. - 빌 게이츠

   * 위대한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사실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겨야 세상이 변한다. - 스티브 잡스

   * 정보 편집술과 지식의 연금술의 전형을 보여준 안성맞춤의 지침서 - 다산 정약용

   * 익숙한 이미지를 낯선 방식으로 조합하는 데페이즈망이 바로 브리꼴레르의 색다른 조합을 통한 독창적인 이미지와 메시지 창조방법 - 르네 마그리트

   * 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피카소

   * 창의성의 비밀은 내가 아이디어를 가져온 원천을 숨기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역발상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현대판 브리꼴레르 - 고 정주영 회장

   * 규율과 매뉴얼 의존적 현대인들의 나약한 전문성에 일침을 가하고 실천적 지식만의 표상을 보여준 대작 - 맥가이버

   * 독창성이란 들키지 않은 표절이다. - 윌리엄 랠프 잉

   * 우리가 가는 길이 지도에 없다는 자체가 여행의 시작이다. - 로버트 도나휴

   * 전인미답(前人未踏)이어야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창조가 시작된다. - 유영만

   * 당신이 하고 싶은 꿈에 ‘가난한’이라는 말을 붙여도 여전히 그것을 하고 싶은가?
     ‘가난한’이라는 말이 붙어도 여전히 하고 싶으면 그게 여러분의 꿈입니다. - 유영만

   * 사’람’의 ‘네모(ㅁ)’가 부딪히면서 생기는 상처가 아물고 ‘네모’가 둥글게(ㅇ) 바뀌면서 사’랑’이 시작됩니다. - 유영만

   *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 박웅현 여덟 단어 중에서

   * 인생을 내 마음대로 계획하기에는 시대라는 날줄이 너무마 험했다. - 박완서



통합 : 물리적 합침
통섭 : 생물학적 합침
융합 : 화학적 합침

전문가의 위기, 위기의 전문가
   * 멍청한 전문가 : 무사안일
   * 답답한 전문가 : 좌정관천
   * 밥맛 없는 전문가 : 안하무인
   * 무늬만 전문가 : 표리부동

창조적 융합 : 데페이즈망(Depaysement)

브리꼴레르의 6대 사고방식과 행동양식
   * 몰상식 : 상식에 시비를 거는 몰상식한 시도
   * 비합리 : 합리적 사고에 문제를 제기하는 비합리적 사고
   * 비정상 : 정상을 남다르게 정복하려는 비정상적 접근
   * 비논리 : 놀리적 틀에서 벗어나 틀 밖에서 생각하는 비논리적 사고
   * 역발상 : 정상적인 발상을 뒤집어 남다른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역발상
   * 탈습관 : 습관적 사고를 퇴치하고 관례를 무시하려는 탈습관


브리꼴레르의 아레테(arete) 구성요소

Arete :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현답을 찾는 이타적 지식인
   * 단편적 지식의 자만심을 부끄러워하라.
   * 단순기법의 기료를 두려워하라.
   * 무의식적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브리꼴레리의 핵심역량 모델(3대 인재상, 9대 핵심역량, 27대 하위역량)
 
   * 경계를 넘나들며 지식을 융합하는 지식의 연금술사 

      * 예술적 재능(Beauty)
         * 깊이 있는 전문성
         * 폭넓은 식견과 안목
         * 예술적 경지

      * 지식의 연금술(Remix)
         * 뚜렷한 문제 의식
         * 정보 편집력
         * 지식의 연금술

      * 직관적 통찰력(Intuition)
         * 본질 파악력
         * 패턴 인식력
         * 컨셉트 개발력

   *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현답을 찾는 이타적 지식인

      * 소통 능력(Communication)
         * 개방적 사고
         * 협업 능력
         * 다양성 추구
 
      * 주인 정신(Ownership)
         * 책임감
         * 열정
         * 근면성
 
      * 경청 능력(Listen)
         * 존중과 배려
         * 공감 능력
         * 역지사지

   * 역발상으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문제해결의 고수

      * 비범한 성취욕구(Extraordinary)
         * 불굴의 의지
         * 독창성
         * 역발상
 
      * 성과 창출력(Usefulness)
         * 욕망 포착력
         * 집요한 끈기
         * 실용적 가치 창출력

      * 회복 탄력성(Resilience)
         * 긍정적 낙관성
         * 난관 돌파력
         * 적극적 도전성

 
맹그로브 나무 : 소금물, 민물 모두 먹음

브리꼴레르인
   *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노하우를 깨닫는 사람
   * 빠른 상황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 어떤 위기나 문제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불굴의 의지와 도전 정신의 소유자
   * 역발상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문제해결의 귀재
   * 세상의 모든 지식은 체험과 편집의 합작품이다.
   * 필사(必死)적으로 필사(筆寫)하면서 온 몸으로 실천하면 누구나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다.

훌륭한 요리사는 자기 눈 앞에 있는 신선한 재료가 무엇인지 먼저 본다. -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中

훌륭한 브리꼴레르는 내 주변에 현재 가용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먼저 보고 그 도구를 주어진 문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한다. - 유영만
 
브리꼴레르가 되는 7가지 방법(체험의 깊이와 높이)
   * 도전하지 않으면 도약할 수 없다.
   * 깊이파지 않으면 기피 대상이 된다.
   * 읽지 않으면 읽힌다. (필사하지 않으면 필사 당한다.)
   * 개념이 없으면 생각도 없다.
   * 쓰지 않으면 쓰러진다.
   * 편집하지 않으면 편집 당한다.
   * 묻지 않으면 묻힌다. (다른 질문이 다른 답을 가져온다.)


KK & SS : 까라면 까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한다.

Everything is a Remix. So steal like an artist. - 유영만
 
마지막으로는 끝까지 세미나를 경청했던 나에 대한 위로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게 경품도 당첨됐습니다.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인 'GReditor Pro'(그레디터 프로)
 

:

안전보건공단에서는 2010년부터 서비스업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이후 서비스업 재해예방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구조가 3차산업(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고 그로 인한 서비스업 재해 증가가 배경이 되었습니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제조, 건설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사업 및 정책을 추진 중에 있었고, 대한민국은 조금 늦은 감은 없진 않지만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비스업 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효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산업재해율이 2012년도 산업재해통계 산정 이후 최저(0.59%)를 달성했다는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다면적인 요소에 의해서 재해율이 감소됐다고는 하지만 안전보건공단의 다각적인 재해예방 사업들이 그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비스업에 대한 재해예방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부터 시작되는 위험성평가 인정사업에 대한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데 위험성평가 사업장 인정으로 인한 실질적인 보험료 감면 등의 혜택은 아직까지는 제조업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산재예방요율제가 서비스업종까지 확대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1~2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시각들이 지배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 위원장은 서비스업까지의 산재예방요율제 확대 적용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관련 기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노총은 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성평가의 시행과 더불어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업에도 산재예방요율제를 조속히 도입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노동자를 위한 안전정책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존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며 “산재예방요율제 도입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사업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후속조치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노동자나 노동조합을 형식적으로 참여시킬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전보건교육이 부실한 중소규모 사업장은 이를 적절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데도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므로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교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노총은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본부(정영숙 본부장)를 비롯 1실3국(산업안전국, 산업보건국, 산재보상국)체제를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보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최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고 등은 충분히 예방가능한 일이었음에도 많은 수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한 것은 우리나라 기업의 안전보건이 총체적인 부실에 놓여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대형 누출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전국에 있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From 매일안전뉴스


:
대형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방안 및 건설재해 근절을 위해 정부가 안전의식 제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사업장 재해예방 실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안문협(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산업안전분과 위원과 경영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안전관리자 등 현장관계자 및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의 제1주제 ‘대형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제고방안’을 신창섭 충북대 교수가 발제하자 한국노총 정영숙 본부장, 정재희 한국안전학회 고문, 안실련 허억 사무처장 등 8명이 패널로 나와 설득력 있는 논리를 펼쳤다.

제2주제는 ‘건설재해 다발원인과 근절방안’으로 안홍섭 군산대 교수가 발제하고 건설업회 김충권 실장 등 패널 7명이 근원적 개선, 근절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같은 재해예방을 위한 관계 당사자들간의 대토론회를 통해 발제되고 수렴된 의견들을 통해 노사정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산재예방 정책, 제도 및 사업이 기획되어 추진될 수 있었으며 하는 바람이고, 인재(인적오류, 휴먼에러)로 인한 재해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

예방 가능했던 인재(人災)로 인한 사고 모음 포스팅 : http://koshamedia.blog.me/120195319770

:

[예방] 유행성 결막염 예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2. 22: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에도 건강한 ‘아이(Eye)'

눈에 자꾸 손이 가면 일단은 의심을 해야 한다. 충혈이 되고, 분비물이 자꾸 생기면 ‘유행성결막염’을 의심해야한다.  이 결막염은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환자와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나 환자가 만진 물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전염되기도 한다.



‘공공장소의 전염병’이라 할 수 있는 유행성결막염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찐득거리는 여름이 오면 무더위처럼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다. 유행성결막염이 바로 그것.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해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에서 물놀이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물놀이를 할 때에는 특히 유행성결막염 감염을 더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유행성결막염은 쳐다보기만 해도 전염된다는 잘못된 추측도 있지만, 바이러스도 하나의 생물학적 개체(미생물)이므로, 공기나 접촉 등의 감염 경로 없이는 옮길 수 없다.
 
결막염의 대부분은 공기 전염은 되지 않고 손에 의한 감염이 많다.




유행성 눈병, 결막염 주의보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인 유행성결막염은 대개 ‘급성출혈성결막염과 ‘유행성각결막염(EKC)’ 두 종류가 있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하루 만에 전염돼 1주일 안에 빠른 진행을 보이며, 주로 심한 충혈과 눈곱을 많이 동반한다.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던 해에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해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 불린다.

유행성각결막염의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이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의 원인은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제70형과 콕사키바이러스(Coxachievirus)다.

대개 결막염이 생기면 원인에 관계없이 충혈과 통증, 눈곱, 그리고 시야 흐림 등의 증세가 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 후 5~7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난 후 발생하여 3~4주 정도 계속된다. 결막염 초기에는 충혈, 이물감, 눈부심, 통증, 눈물분비, 눈꺼풀부종,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귀밑이나 턱밑에 임파선 종창이 동반된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잠복기가 유행성각결막염에 비해 1~2일로 짧은 편이며, 갑작스러운 통증, 이물감, 눈부심, 눈물흘림 등의 증세가 있다. 환자의 약 25% 정도는 전신 근육통, 무력감과 열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만으로 두 가지 결막염을 구분하는 것은 힘들다. 차이점을 말하자면, 유행성각결막염이 잠복기와 치료기간이 길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결막하출혈이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점이다.


철저한 위생관리는 예방 지름길

여름철 눈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은 주로 자외선과 물놀이에 의한 세균번식,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렌즈 착용을 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유행성결막염 외에도 자외선에 의한 각막손상, 안구건조증과 같은 질환들이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결막염 치료가 중요한 것은 그대로 방치하면 간혹 감염이 되면서 각막에 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안과를 내원해서 꾸준하게 치료받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결막염은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고 의복과 수건, 위생용품 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철저하게 자신의 위생에 신경 써야한다. 외출 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세심하게 깨끗이 씻는 것이 최우선이며, 무의식중에 눈을 만지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눈곱은 억지로 제거하기보다는 일회용 인공눈물 등을 자주 눈에 넣어 저절로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소아의 유행성결막염 예방

결막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 나타나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소아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다. 각막 상피 결손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지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콘택트렌즈는 평소보다 더욱 깨끗하게 관리하고, 물놀이장에서는 특히 유행성결막염에 감염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 중이나 직후 눈의 충혈, 가려움, 눈곱, 시리고 아린 느낌이 지속된다면 유행성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 섣부른 자가 치료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상담 없이 안약을 사용하거나 예전에 사용하던 안연고를 바르는 등의 행위는 피해야 한다.
 
발병 후에는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청결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물안경을 쓰고 물놀이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샤워를 해 이물질을 씻어내야 한다.

 

:

[AR] 증강현실 미래 산업안전 이끈다!!!_증강안전

Creativity | 2013. 8. 22. 22:4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난 포스팅에서는 최근 Infinity AR이라는 곳에서 컨셉트 동영상으로 제작한 AR glasses (증강현실 안경)를 올렸는데 오늘은 이러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우리의 미래 산업과 산업안전(안전보건)을 이끌 첨병이 된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보기술(IT)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 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 심지어 가장 이미지가 현실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역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풍경이 펼쳐질 수 있는 이유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라는 최신 IT기술 덕분이다.

가상현실은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 현실을 바탕으로 재창조된 세계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두 기술이 산업계 전반에 점차적으로 적용돼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가상현실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3900억 달러(한화 약 4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을 내다봤다. 대한민국 3대 주력 수출 산업인 자동차, 선박, 반도체 2013년 예상 수출액 규모가 각각 490억 달러, 425억 달러, 532억 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가상현실 산업은 미래 산업을 이끌 ‘블루오션’으로 여겨진다. 

우선 이 둘의 개념부터 살펴보자. 가상현실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또는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이 때 만들어진 가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가능케 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한다. 또한 특수 안경과 헤드셋, 장갑 등 실제 존재하는 장치 등을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나타난 모든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즉 사용자가 현실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현실과는 전혀 다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 세계에 3차원의 가상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 가상현실의 일종이다. 현실에 실시간으로 부가 정보를 지닌 가상세계를 합쳐서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혼합현실(MR)라고도 불린다. 또 현실 기반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가상현실에 비해 구현하기가 쉽고 사실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가상현실에 현실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증강현실은 실제 존재하는 것에 부가적인 그래픽이나 정보를 더해 참여자가 현실처럼 느끼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실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취득이 쉽고 편리하며 보다 나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한 지도 검색을 들 수 있다.

즉 두 기술의 차이점은 현실 세계를 볼 수 있느냐의 여부다. 증강현실은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거기에 다른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기술이다. 그에 반해 가상현실은 존재하지 않는 세계만을 보여준다. 


<지난 7월 1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뇌졸중 및 치매환자 재활시스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적용한 로봇 보행기>

가상현실 기술이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곳은 의료 및 교육 분야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쓰임은 의료업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특히 재활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50% 가까이 증가했고 마비환자들의 걷기연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일반 보행치료보다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였다는 등의 보고들이 의학계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가상현실 치료의 주요 대상은 알코올중독·장기간 흡연을 비롯해 게임·도박중독, 고소·대인·비행·폐쇄공포증, 자폐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불안증, 치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중풍이나 뇌졸중 등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는 바퀴벌레나 거미 공포증, 거식증 등도 치료 대상이 될 예정이다. 

얼마 전에는 뇌졸중 및 치매환자를 위한 가상현실 재활시스템이 산학협력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미래 가상현실 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이 시스템은 노인성 질환자의 재활에는 뇌를 많이 쓰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모션인식장갑을 착용한 환자가 컴퓨터에 구현된 가상 상황을 그대로 따라하도록 한 것이다. 환자는 가상현실 컴퓨터화면을 통해 다리를 움직여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손을 움직여 공을 터트리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20개 콘텐츠를 이용하며 재활훈련을 한다.


교육 분야에서도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3차원 가상현실에서 동화속 주인공처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와 초등학생들이 가볼 수 없는 우주공간에 나가서 우주를 체험 관찰하거나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그 나라의 언어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서비스’등 다양한 가상현실 서비스가 제공 중이다.

이 밖에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산업 등 제조업에서도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제조업에서는 이 기술을 가상제조(VM)기술이라고 한다. 가상제조기술은 일반적인 가상현실기술에 보다 복잡한 공학기술이 더해진 첨단기술로 자동차 신차개발기간을 10년 새 2배 가까이 단축시켰다.

증강현실은 현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교육 및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뛰어나다. 최근엔 정보기술(IT), 전자, 자동차, 의류 등 제조 산업을 비롯해 의료, 게임 등 주요 산업군에서 그 쓰임새가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를 들자면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증강현실을 적용한 스마트카 개발에 한창이다. BMW와 도요타, 벤츠와, GM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증강현실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도요타는 디지털 기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인 터치스크린을 자동차 유리창에 적용했다. 자동차의 유리창은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으로 변해 카메라처럼 줌 기능도 제공해 주고, 게임도 할 수 있다. 또한 차안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창문에 그리면 그것이 바깥 풍경과 합쳐진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있어 바깥에 있는 사물의 단어를 음성과 문자로 번역해 준다.

BMW그룹의 엔지니어들은 도로 정보를 수집하고 어떤 거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운전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 기술은 광범위하게 수집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2분 동안의 교통량 전개를 계산하고, 적절한 대응 법을 운전자에게 권고하기도 한다. 일례로 주행을 하다가 신호등 앞에 안전하게 정차하기 위해 차가 유지해야 할 속도를 운전자에게 미리 제시할 수 있다.

GM은 지난해 2월 증강현실이 가능한 자동차 창문을 공개했다. 자동차 창문을 통해 외부 환경을 두 배로 확대해 볼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고영상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전방 시야 확보가 힘든 안개 낀 날에는 증강현실의 도움을 받아 안정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안팎으로 센서와 카메라를 탑재해 자동차 운전자의 머리와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하며, 운전 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를 차량 앞 유리창에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증강현실 관련 직접 제작한 증강현실 교육용 웹사이트이다. 안타깝게도 미국에 있을 때 프로젝트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영어라는 점~~ 그래도 증강현실의 역사나 예시는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 

증강현실 교육 사이트 (Augmented Reality Instruction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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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맥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팁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0. 23:0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국내외 ICT 트렌드를 선도하는 'ITWorld'에서 <맥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팁>라는 제목(100 things every Mac user should know)의 PDF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정한 공짜는 없듯이 이메일, 회사정보,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약간 공유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Between Creativity & Safety Slideshare.Net

 

 

 

미국의 애플 전문 매거진 '맥월드(Macworld)'에서 2011년에 발간한 <100 things every Mac user should know>를 한국어로 옮긴 책인데, 아주 기초적인 맥 사용 방법에서부터 터미널 명령어, 스마트 폴더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내용이 20 페이지에 걸쳐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은 번거롭지만 필수 입력 정보를 채워 넣으면 다운로드 링크가 나타나 바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Between Creativity & Safety Slideshare.Net

 

 

 

"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도 편의성 또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많은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다. 맥월드는 편집자들과 기고가들을 한데 모아 모든 맥 사용자들이 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지식들을 모았다. 부팅부터 사용자 관리, 파일관리 및 검색, 데스크탑 관리, PDF 관리, 주변기기 활용, 그리고 문제 해결과 터미널 트윅까지 초보부터 전문가들이 참고할 만한 100가지를 살펴보자. 


<주요내용>

부팅과 계정

파인더, 파일, 검색 마스터하기

데스크탑 및 PDF 관리하기

주변기기 활용하기

문제해결 팁 및 터미널 트윅 "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Between Creativity & Safety Slidesh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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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는 있는 기술(Wearable Technology)과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의 급속한 성장과 대중화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이 집중화되면서 많은 ICT 기업들은 미래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삼성, 구글, 소니 등의 세계적인 ICT 기업들이 앞 다투어 올 가을부터 입는 기술(Wearable Technology) 제품들을(삼성의 스마트워치, 애플의 iWatch 등) 내놓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입는 기술과 증강현실 등의 최신 ICT 트렌드를 반영한 기기들은 인간 대 인간, 인간 대 환경, 인간 대 기기간의 상호 작용을 향상시켜 예전에는 우리들의 머리 속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개념들이 ICT 인프라와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구현되고 그 저변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안경, AR glasses>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현실 위에 가상의 데이터와 정보를 증강하여 단순하고 스마트한 안경하나만 착용하게 되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보게 되는 주변의 모든 현상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영화 마이너러티 리포트에서 보았던 허공에 손짓하며 각종 데이터에 접속하고, 상호작용하며, 결과물을 도출해서 처리할 수 있는 증강현실의 시대가 조금씩 구현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동영상은 Infinity AR에서 최근 자체 R&D 센터를 오픈하면서 제작한 스마트 안경과 함께하는 증강현실의 콘셉트를 구성한 동영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증강현실 안경(Smart AR glasses)을 착용하게 되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을 눈 깜빡임으로 촬영하여 SNS에 공유할 수도 있고, 오늘의 날씨를 시간대별로도 볼 수가 있으며, 저녁에는 친구들과 만나 당구를 치면서 정확한 각도와 방향 등을 실시간 인터랙션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바에서 칵테일을 주문하면서 바텐더의 이름과 페이스북 정보가 바로 바로 증강되면서 굳이 말로 물어보지 않아도 되는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정보 보호,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가 되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미래에 정보 공유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콘셉트를 전달하기에는 충분한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들이 안전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며, 사업장 단위별로 또는 현장 단위별로 스마트 증강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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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를 예방하는 스마트폰 눈 운동법 "20-20-20-20"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3:2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단말기에 얼굴을 더 가까이 대고, 눈을 점점더 가늘게 뜨게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조심하라. 스마트폰을 볼 때 좀더 단말기에서 머리를 떼어놔야 할 것 같다.


영국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며 근시 환자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영국 일간지(Daily Mail)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지난 1997년 스마트폰 등장 이후 특히 청소년들의 근시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근시는 50%로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볼 때 눈과 기기 사이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흘려 들을 얘기가 아니다. 영국인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50%이며 하루 평균 2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구글코리아가 조사한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 2011년 27%에서 지난 7월 73%인 것으로 보고됐다.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는 스마트폰사용자들이 책이나 신문을 볼 때보다 스마트폰을 볼 때 눈을 더 가까이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알람비는 일반 사람들의 경우 30cm거리를 두고 스마트폰을 보지만 일부사람들은 18cm거리에서 본다고 말했다.


이같은 근시급증세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에 따라 근시유전자가 스마트폰 이전시대보다 훨씬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알람비는 이로 인해 예전에는 20대 이전에 고착됐던 근시가 이제는 30대, 심지어는 40대로 확산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알람비 안과 전문의는 데일리메일에 “만일 이런 상태로 계속 스마트근시가 진행된다면 20년 후인 2033년엔 우리가 스크린시력(screen sightedness)으로 부르는 전염병에 의해 30대 사람의 40~50%가 근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기기 시대의 스크린은 점점더 눈을 혹사시키고 있다. 게다가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생각하지 못할 만큼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낸다는 사실이다. 


<근시를 예방하기 위한 눈 운동법>


눈 건강을 위한 20-20-20 운동이란?

이렇게 혹사 당하는 현대인들의 눈에 대해서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런 운동을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바로 미국 텍사스대 남서의료센터의 에드워드 멘델슨 박사가 권고한 '20-20-20-20' 운동이다. 과학자들은 화면으르 인해 지친 눈을 위한 운동으로 '20-20-20'을 통해 눈의 피로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20분마다 20피트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며 20번 깜빡여라.

미국 텍사스대 남서의료센터의 에드워드 멘델슨 박사가 권고한 20-20-20-20 운동은 바로 컴퓨터를 이용할 때 20분 마다 눈을 쉬게 하고,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며 눈을 20번 깜빡이는 것이다.


왜 하필이면 '20-20-20' 운동일까?

컴퓨터를 3시간 이상 사용하면 눈이 건조하고 어깨나 목이 뻐근하며 두통이 발생하는 등의 컴퓨터 시력증후군(CVS, Computer Vision Syndromey)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20-20-20' 운동은 직장인들과 게임에 푹 빠진 중독자에 영향을 미치는 CVS(컴퓨터 비전 증후군 )에 대한 일종의 극복법으로 제시됐다.


눈을 20번만 깜빡거려도 눈이 촉척해지고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현대인들의 눈은 건조하고 지쳐 있다. 바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TV를 오래 사용하기 때문이다. 눈만 지친게 아니라 두통과 염증이 목 및 관절 등의 증상까지 수반한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멘델슨 박사는 오늘날 사무실은 업무에 적합할 지 몰라도 눈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눈을 20번만 깜빡거려도 눈이 촉촉해지고 생기를 되찾게 된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깐 눈을 쉬게 하라?

잠시도 쉴틈이 없는 눈도 휴식이 필요하다. 혹사 당하는 눈을 잠시 쉬게 해 주는 것도 눈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멘델슨 박사는 안약을 넣거나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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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여덟 단어 by 박웅현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3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은 박웅현의 여덟 단어에 대한 북 리뷰 두번째로 박웅현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여덟 단어 중 3~6번째 단어인 견(見), 현재, 권위에 대한 좋은 글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박웅현이 전하는 네번째 단어 : 견(見)>


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의 묘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멋진 시를 소개합니다.


스며드는 것 by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호학심사 :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참된 지혜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P. 126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P. 126




<박웅현이 전하는 다섯번째 단어 : 현재>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P. 131


Seize the moment, Carpe diem

순간을 잡아라! 현재를 즐겨라! P. 134


만물 개비어아의 반신이성 낙막대언 -맹자-

만물이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춰졌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 없이 클 것이다. P. 136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다만,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P. 141


나는 나의 모든 재산을 내 몸속에 지녔다.

결코 미래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라. 모든 행복은 우연히 마주 치는 것이다.

우리는 순간에 찍히는 사진과 같은 생을 벗어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생에 각 순간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과 바뀔 수 없다.

때로는 오직 그 순간에만 마음을 쏟아야 한다. 

P. 143 from 지상의 양식


살아있다는 그 단순함과 존재한다는 그 황홀함에 취하여 - 김화영


인문학을 하면 밥이 나오나요?

인문학을 해서 밥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문학을 하면 밥이 맛있어집니다. - 박웅현


삶은 풍부하게 소유하는 게 아니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이다. - 법정스님 P. 144


진정한 고수는 어디서든 영감을 얻는다.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가 아니다. P. 148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 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 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당신의 현재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옳게 만들면서 사는 것이 진정 자존감 있는 삶이고 삶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삶입니다. P. 149


 

 

<박웅현이 전하는 여섯번째 단어 : 권위>


권위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스타로서의 업적에 대해서는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때로는 감격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면서 "난 내 이름을 딴 행성도 있지"라고 하지눈 않죠. 난 여전히 리버풀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폴 매카트니 인터뷰 중에서 P. 158


앨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이나 회장님을 만나면 당당하게 인사하세요. 어쩔 줄 모르고 구석에 서 있지 말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마세요. P. 160


권위를 신경쓰지 않는 스티브 잡스 P. 161


다른 문화를 접할때 우리에겐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호기심과 존중. 그리고 윗사람이 될수록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재능을 사는 일입니다. 재능은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 장 마리 드루  P. 162


페덱스 광고 10% 할인 P. 164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것이 되었을 때 권위를 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권위는 우러나와야 하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인격적으로 감화가 돼서 알아줘야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입니다. P. 166


 

모든 사람은 약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다. 맨 위에 있는 사람도 저 아래에 있는 사람도 다 똑같다. 그러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우리들이 되자. 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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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여덟 단어 by 박웅현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3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은 박웅현의 여덟 단어에 대한 북 리뷰 두번째로 박웅현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여덟 단어 중 3~6번째 단어인 견(見), 현재, 권위에 대한 좋은 글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박웅현이 전하는 네번째 단어 : 견(見)>


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의 묘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멋진 시를 소개합니다.


스며드는 것 by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호학심사 :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참된 지혜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P. 126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P. 126




<박웅현이 전하는 다섯번째 단어 : 현재>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P. 131


Seize the moment, Carpe diem

순간을 잡아라! 현재를 즐겨라! P. 134


만물 개비어아의 반신이성 낙막대언 -맹자-

만물이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춰졌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 없이 클 것이다. P. 136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다만,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P. 141


나는 나의 모든 재산을 내 몸속에 지녔다.

결코 미래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라. 모든 행복은 우연히 마주 치는 것이다.

우리는 순간에 찍히는 사진과 같은 생을 벗어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생에 각 순간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과 바뀔 수 없다.

때로는 오직 그 순간에만 마음을 쏟아야 한다. 

P. 143 from 지상의 양식


살아있다는 그 단순함과 존재한다는 그 황홀함에 취하여 - 김화영


인문학을 하면 밥이 나오나요?

인문학을 해서 밥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문학을 하면 밥이 맛있어집니다. - 박웅현


삶은 풍부하게 소유하는 게 아니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이다. - 법정스님 P. 144


진정한 고수는 어디서든 영감을 얻는다.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가 아니다. P. 148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 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 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당신의 현재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옳게 만들면서 사는 것이 진정 자존감 있는 삶이고 삶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삶입니다. P. 149


 

 

<박웅현이 전하는 여섯번째 단어 : 권위>


권위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스타로서의 업적에 대해서는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때로는 감격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면서 "난 내 이름을 딴 행성도 있지"라고 하지눈 않죠. 난 여전히 리버풀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폴 매카트니 인터뷰 중에서 P. 158


앨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이나 회장님을 만나면 당당하게 인사하세요. 어쩔 줄 모르고 구석에 서 있지 말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마세요. P. 160


권위를 신경쓰지 않는 스티브 잡스 P. 161


다른 문화를 접할때 우리에겐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호기심과 존중. 그리고 윗사람이 될수록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재능을 사는 일입니다. 재능은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 장 마리 드루  P. 162


페덱스 광고 10% 할인 P. 164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것이 되었을 때 권위를 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권위는 우러나와야 하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인격적으로 감화가 돼서 알아줘야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입니다. P. 166


 

모든 사람은 약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다. 맨 위에 있는 사람도 저 아래에 있는 사람도 다 똑같다. 그러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우리들이 되자. 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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