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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자는 거꾸로 운동을 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4. 07: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거꾸로 운동’을 해야 한다. 쭈그린 자세로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크게 늘면서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거꾸로 운동만으로도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거꾸로 운동이란 많이 쓰는 근육과 다른 정반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법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자전거를 세워두고 페달을 반대로 밟거나 줄넘기 반대로 넘기, 물구나무서기처럼 평상시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어깨를 움츠리고 고개를 숙인 채 손가락만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어깨를 펴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고개를 뒤로 당겨주면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팽창시켜 목 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은 목 전체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개를 뒤로 당기는 방식이 더 도움이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목 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심각한 환자는 드믄 편”이라며 “대부분의 경우 자세를 교정하거나 1시간당 2~3분 정도의 거꾸로 운동, 간단한 주사 치료를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거꾸로 운동은 청소년들이 쉬는 시간에 잠시 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부하는 자세 역시 수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의식적으로 반대로 해주면 피로를 덜어주고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전문가들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쁜 자세를 고치기 위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쓰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교정이 어렵다면 거꾸로 자세가 효과적일 수 있다”며 “목 디스크는 목뿐만 아니라 척추 전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가슴을 내밀고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어깨를 뒤로 젖히는 자세 자체가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인한 목 디스크 환자의 증가는 청소년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목통증·목 디스크로 진료 받은 10대 환자 수는 지난해 4만 9,000여 명으로 5년 전보다 50%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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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상광고 등에서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나오고 있어 정부가 자전거 안전문화(더 큰 측면에서는 안전문화, Safety Culture) 확산 차원에서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다.



정부는 13일 방송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등 방송·광고 관련 19개 기관에 자전거 뿐만 아니라 이륜차(오토바이 등)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상업광고나 드라마 등에 방송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들어 광고나 방송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자주 등장해 국민들에게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같이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는 자전거 이용인구가 많이 늘면서 자전거사고도 2006년 7922건에서 2012년 1만2970건으로 64%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인구 10만명당 0.6명 수준(2012년 295명)으로 OECD국가들의 평균인 0.4명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자전거사고 사망원인의 77%가 머리 손상이며 사망자 10명 중 9명(약 89%)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또 외국의 관련 연구도 안전모 착용시 사망 비율을 9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모 착용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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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낮시간 졸음운전에 대비한 안전운전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3. 21:3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사고 건수가 늘고 부상자 또한 평소에 비해 늘어나고, 특히 낮 시간대 졸음 운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5년('07∼'11년)간 여름 휴가철(7∼8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38,1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952명이 사망하고 60,52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15.4명이 사망하고, 97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평상시 발생한 사고와 비교하여 사망자 수는 적었지만 발생건수와 부상자수는 각각 1.8%, 3.6% 많았다.


여름 휴가철은 평상시과 비교해 낮 시간대(10∼18시)에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졸음운전의 경우 14∼16시(12.4%)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식사 후 식곤증이나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감을 느낄 경우 무리하게 운전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운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휴가철 교통사고 법규위반사항을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이 55.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호위반(11.5%), 안전거리미확보(10.2%), 교차로 통행방법위반(7.4%), 중앙선침범(6.2%) 순이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안전운전의무불이행사고"로는 전방주시태만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엔 20대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평상시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운전자의 경우 면허취득 후 일정기간은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하지만, 어느 정도 운전에 익숙해지면 방심과 자만으로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여 안전운전을 소홀히 할 수 있으므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신중한 운전이 요구된다.
 
우리나라는 최근 아열대성 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장마가 끝난 후에도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출발전 전조등과 와이퍼 작동상태 등은 항시 점검하고, 집중호우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거나 철저한 감속운전, 안전거리 유지 및 비상등 점멸 등을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휴가철은 들뜬 마음에 안전운전의무를 소홀히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운전경력이 비교적 짧은 20대 운전자의 사고가 평상시 보다 늘어나고 있는 만큼, 차분하고 침착한 주의운전이 요구되며, 졸음운전이 빈번한 휴가철에는 규칙적인 휴식과 함께 계획성있는 운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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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 아이폰 5S와 5C 런칭 일정 2013년 9월 10(화)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1. 10:4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애플의 차기 아이폰 모델인 5S와 5C(저가 모델)의 런칭 일정이 확정됐다고 한다. 다음 달 10일(화, 미국시간)이라고 AllThingD에서 보도했다. (http://dthin.gs/17FwgJo)

 

 

 

AllThingsD는 아이폰 차기 모델은 알려진대로 5S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세부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홈 화면 패스워드 입력대신 지문 인식 방식이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 그 외의 혁신적인 기능들에 대해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또한, 요즘 스마트폰의 대세인 저가형 모델을 애플에서도 도입한다고 하는데, 모델은 아이폰 5C라고 관련 언론들이 보도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5C에서 C가 Cheap(가격이 싼)라고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5C에서 C는 왠지 Creative(창의적인)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 9월 10일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 5C는 기존 아이폰 5와 같은 내부 컴포넌트들이 사용될 것이라고 하고, 기존에 사용된 알루미늄 케이스가 아닌 플라스틱 케이스를 적용할 것이라고 하며, 색상면에서 상당히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흰색,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9월 10일 애플 이벤트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의 최신 OS인 iOS7이 동시에 소개될 전망이라고 하고, 현재 iOS7은 베타 버전 테스트 중이며, 베타버전이 5번째까지 나와서 지속적으로 테스트 및 보완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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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8월 8일) 뉴욕에서 대대적인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 차세대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2는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는 평가들이 전문가들로부터 나왔었다. 특히, 새로운 UI 디자인이 적용되는 등 상당히 진보했다는 평가들이 많이 포스팅된 것을 보았다.

 

 

 

그러나, 뉴욕에서의 성공적인 론칭과는 달리 대한민국에서의 G2 론칭 행사는 우리들의 부족한 그리고 저급인 시민의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창피한 행사로 얼룩져 버렸다.

 

지난 8월 9일 오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는 LG의 G2 신제품 홍보를 위해 풍선에 스마트폰 교환권을 넣어 띄운다는 소식에 400여 명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풍선을 띄우려는 순간.

 

 

 

순식간에 사람들이 달려 들어 띄우지도 않은 풍선을 낚아채는 아주 우스운 상황이 발생했고, 그 중에서는 풍선 여러 개를 잡아 서둘러 도망치는 사람, 뛰다가 넘어진 사람 등 다친 사람이 무려 20여명.

 

결국 멋지게 그리고 후하게 홍보한다는 주최측의 행사 취지와는 달리 G2 론칭 행사는 엉망이 돼 버렸다.



남미나 아프리카 등의 후진국의 축구경기에서나 나올 법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전체가 넘어지거나 무너지면서 다치는 전형적인 인재'가 국가경쟁력이 11위인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발생했다는 점이 참으로 창피하고 더이상 이러한 낮은 시민의식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런 저급의 시민의식에 의한 인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행사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LG의 주최측에게는 별다른 안전 대책을 준비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과 제고가 다시 한번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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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다바타 운동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1. 00:3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최근 살을 폐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헐이 화두다.
'간헐적 단식(Intermittenl Fasting)과 '간혈적 운동이 폭발적 관심을 끌면서 이를 시도해 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란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일정한 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간혈적 운동은 고강도의 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짧게 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간혈적 운동의 대표적인 예가 다바타 운동법(Tabata Training)이다. 1996년 일본의 이즈미 다바타 박사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운동법으로 20초간 고강도 운동을 한 후 10초간 휴식하는 것을 8번 반복하는 다바타 운동은 단 4분이면 끝난다.

‘4분만 운동해도 1시간 동안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바쁜 현대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다바타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다바타 운동법 (Tabata Training)

1일차 : 다바타 스쿼트 (앉았다일어서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2일차 : 다바타 푸시업 (팔굽혀펴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3일차 : 다바타 배를로프 (Tabata Battle rope) (굵은 맛줄 흔들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배틀로프: 굵은 맛줄을 양손과 몸의 반동을 이용해 흔드는 운동

4일차 : 다바타 셔틀런 (Tabata Shuttle run)
(20m 왕복 달리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셔틀런 : 일정 거리를 왕복으로 달리는 운동

5일차 : 다바타 썸씽엘스 (Tabata Something else)
(뛰어올라 턱걸이 20초 + 휴식 10초) x 8회
(팔굽혜펴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윗몸일으키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앉았다 일어서기 20초+휴식 10초) x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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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무더위 등 고온 환경에서 건강 챙기는 방법

Creativity | 2013. 8. 10. 08:1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체온 올라가면 열사병·열경련 발생위험 적신호



사람이 느끼는 온도(감각온도)는 기온과 습도, 기류, 복사열의 4가지 요소가 복합되어 반응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 고온다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간의 자율신경계는 온도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온도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져 인체가 적응능력을 잃게 되면 열사병과 일사병 등의 질환으로 신체 이상이 발생한다.


열사병, 체온 43℃ 이상까지 올라가면 치명적

우리의 인체는 땀을 분비함으로써 체내의 열을 70~80% 정도 발산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발한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체온이 41°C 이상 올라가면 건강이상증상이 나타난다.
 
섬망(정신혼돈과 비슷한 비정상적 행위), 의식상실, 혹은 경련발작과 같은 중추신경계 기능장애를 동반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응급질환을 열사병이라고 한다.

열사병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열손상 중에서 가장 심각한 질환이다.
 
열사병은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조절중추가 마비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체온이 40℃를 넘어서 우리 몸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나 효소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대개 혹독한 군사훈련이나 운동선수들의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노동자, 농부, 축구선수, 장거리 마라토너, 보일러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월남전을 대비한 혹독한 훈련과정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100% 사망하며,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체온 43℃ 이상인 때에는 약 80%, 43℃ 이하인 때에는 약 4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현기증과 이명 증상 시에는 열경련

열경련은 고온 환경에서 심한 육체적 노동을 할 경우에 자주 발생하며 지나친 발한(發汗)에 의한 탈수와 염분소실이 원인이 된다.

작업 시 많이 사용하는 수의근(Voluntary Muscle, 隨意筋)1)의 유통성 경련이 오는 것이 특징이며 이에 앞서 현기증이나 이명(耳鳴)2), 두통,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수의근(隨意筋) : 척추동물에서 의지에 따라 자동적으로 늘이고 줄일 수 있는 근육
2) 이명(耳鳴) : 청신경에 병적 자극이 생겨, 환자에게만 어떤 종류의 소리가 연속적으로 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

기온과 습도가 별안간 높아질 때, 열피로

열피로는 고열환경에 폭로될 때 혈관운동장해가 일어나서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저류되고, 저혈압, 뇌의 산소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을 느끼는 등, 급성 신체적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열피로의 원인 역시 고온 환경에 오랫동안 폭로된 결과이며, 중노동에 종사하는 자, 특히 미숙련공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기온과 습도가 별안간에 높아질 때 발생한다.

경증인 경우에는 머리가 좀 아프다거나 한 두 차례 어지러움을 느끼는 정도이고, 실신환자는 무력감, 불안 및 초조감,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의식을 잃고 쓰러질 경우 의식은 2~3분 이내에 회복하지만, 고온환경에 머물러 있을 때에는 혈압, 맥박수, 자각증상 등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1~2시간이 걸린다.

발진과 통증을 동반하는, 열성 발진(Heat Rash)

열성 발진은 더위에 의해 땀을 많이 흘릴 때 홍반성 구김과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따가운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 

주요원인으로는 피부가 땀에 오래 젖어서 생기는 것으로 고온, 다습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피부에 조그만 홍반성 구진이 무수하게 나타나며, 대개의 경우 맑거나 우유빛의 액체가 찬 수포로 변한다. 발진은 가렵지 않으나 따갑고 얼얼한 느낌이 있다.

이러한 통증은 발진 부위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발진이 생기기에 앞서 나타난다.

 

<여름철 고온작업시 안전수칙>


1.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15분 간격으로(수시로) 물을 마신다.

2.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한다.

3. 동료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준다.

4. 모자를 착용하고 밝은 색 옷을 입는다.

 

 

<고열장애 증상시 응급처치법>

 

1. 119에 전화하고 관리자에게 연락을 취한다.

2.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응급치료(가능시)를 시작한다.

3. 그늘로 옮긴 후 뜨거운 체온을 식혀준다.

4. 조금씩 물을 마시도록 한다.

5. 착용한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6. 체온을 식힐 수 있도록 부채질을 하고 시원한 물로 적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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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등 강풍대비 안전행동 요령

카테고리 없음 | 2013. 8. 6. 23:1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태풍 등 강풍이 불 때는 신문지나 테이프를 창문에 X자로 붙이는 것보다 창틀 등 가장자리에 붙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실험결과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은 창틀과 유리 사이가 벌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유리 보다는 새시(sash)의 성능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큰 태풍과 맞먹는 위력인 풍속 50m/s 강풍기를 이용해 유리창 파손 실험 등을 실시했다. 이번 실험은 유리창 파손 실험을 통해 기존 파손 예방법(젖은 산문지 또는 테이프 부착)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고,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은 창틀과 유리창 사이에 발생한 이격으로 유리창이 흔들려 발생하는 것으로 유리 자체 보다는 새시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젖은 신문지의 경우,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 등을 뿌려줘야 하고 테이프를 x자 형태로 붙이는 것도 큰 효과는 없었다. 

특히 유리창 새시 자체의 강도가 약하거나 창틀과 유리창 사이에 이격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예방법에 의한 파손 예방 효과는 거의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비규격 • 노후 창호는 즉시 교체하거나 창틀과 새시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이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유리창이 깨지면서 생긴 파편에 의해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창에 안전필름을 부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강풍 대비 안전행동 요령 주요 내용>

o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 머무릅니다.
o 노후화된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이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강해야 합니다.
o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와 새시가 일체화 되도록 부착하여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o 창문 새시와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o 유리창 파손시 비산물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창문에 비산방지용 안전필름을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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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명료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는 강력합니다. 이제 프로젝트를 지체시키는 길고, 지루하며, 빙빙 돌려 말하는 이메일이 필요 없습니다. Skitch를 사용하면 PDF로 업무를 처리할 때 더 빠르고, 친근하게, 즉시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여러분이 작성한 피드백을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요약을 제공합니다. 자, 그럼 새로운 PDF기능과 더불어 몇 가지 새로운 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DF 주석 달기

새로운 PDF 기능은 아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 혹은 그 이상의 페이지로 구성된 PDF 파일을 Skitch에 드래그해서 옮겨주세요. 그리고 도형, 화살표, 글자를 활용해서 주석을 달아보세요. 변경이 필요한 부분을 표시하고,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거나, 글을 작성해, 받는 이들에게 다음 단계에 대한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앱의 가장자리 부분에 위치한 새로운 ‘서랍’을 사용해, PDF의 특정 부분 혹은 주석이 달린 부분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이 완성되면, 문서를 다시 공유해보세요. 자, 바로 이 순간에 진짜 마술이 시작됩니다.

Skitch 요약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 다 이해했다는 것을 확인할 때 정말 뿌듯하지 않나요? 주석이 달린 여러 페이지의 PDF를 공유할 때, Skitch는 문서 앞 부분에 PDF 이곳 저곳에 있는 피드백들을 모아 요약하는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합니다. 각각의 부분을 클릭하면 주석이 달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요약 페이지를 통해 받는 사람은 모든 피드백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첫 페이지만으로도 피드백에 따라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 있어봤다면 글을 읽은 사람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부분을 변경했으면 하는지 아는 것이 참 유용하다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그 것이 바로 Skitch 요약페이지를 개발한 두 번째 이유입니다. 주석이 달린 PDF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거나, 공개 링크를 생성할 때 독자는 문서 속 주석의 양과 종류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공유하기

요약 페이지는 정말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 버튼을 눌러 이메일로 PDF를 공유할 때 요약 페이지를 포함하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Mac용 Skitch에서 ‘내보내기’ 또는 드래그 미 바에 있는 ‘PDF와 요약’을 선택하고 바탕화면이나 다른 앱에 바로 드래그해서 요약 페이지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PDF 자료에 대한 풍성하고 자세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방법이랍니다.

스탬프 기능으로 보다 빠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는 눈에 잘 띄는 간단한 도형으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아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kitch의 새로운 주석 도구입니다. 좋거나, 싫거나 아니면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을 스탬프를 이용해 빠르게 표시해보세요. 마음에 쏙 들 땐 하트 모양의 스탬프를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각각의 스탬프를 위치한 뒤, 화살표와 텍스트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더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탬프에 화살표를 추가하려면 (+) 표시를 클릭하거나 탭 해 보세요. 포인터가 표시되면 파란 점을 움직여 스탬프 주변 원하는 곳에 포인터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콘 ‘a’ 를 클릭하면 라벨을 손쉽게 스탬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스탬프에는 기본 텍스트가 설정되어 있으며, 변경하고 싶으면 바로 텍스트를 타이핑하면 됩니다. (단, 문자 수에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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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낙뢰 번개 벼락의 위험성

Creativity | 2013. 8. 6. 21:3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낙뢰로 인한 재해

 
낙뢰란?

낙뢰란 양(+)전하나 음(-)전하가 분리 축적된 뇌운과 뇌운사이, 뇌운과 대지사이에 절연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정전기에 의한 방전현상을 말한다. 
낙뢰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다.
첫째, 주로 공기밀도가 큰 한기가 공기밀도가 작은 난기를 급격히 파고들 때 발생한다. 
둘째로는 여름철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에 국지적으로 지면에 접한 대기가 가열되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뇌우가 발달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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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번개 벼락 이것만은 꼭!

● 평지나 산 위에서 번개를 만났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안전한 건물 등으로 피한다.
●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하다.
● 전화 통화를 하고 있거나 샤워기로 목욕을 하면 번개를 유도할 수도 있다.
● 건물에 번개가 치면 상수도관이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피뢰설비를 정상상태로 유지·관리한다.



주요 재해사례

● 인명사고(감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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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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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물이나 전기설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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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작업방법

인명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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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지나 산 위에서 번개를 만났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안전한 건물 등으로 피한다.
● 나무 밑은 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피해야 한다.
● 낚싯대나 골프채 같은 전기가 통하는 뾰족한 물건은 버리고 이로부터 멀리 피한다.
●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하다. 차에 번개가 치면 전류는 도체인 차 표면을 따라 흘러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접지된다.
● 건물에 번개가 치면 상수도관이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번개가 칠 때 전화 통화를 하고 있거나 샤워기로 목욕을 하면 번개를 유도할 수도 있다.

물적손실에 따른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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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뢰로 인한 물적 피해는 직격뢰에 의한 건축물이나 설비의 손상, 화재로 이어지는 피해 등을 들 수 있고, 간접뢰 즉 전력선을 타고 건물에 침입하는 이른바 써지에 의한 전자장비 등의 소손과 오작동이 있다.
 
● 낙뢰로부터 물적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 피뢰침 설비
- 접지
- 본딩과 써지보호기(SPD)
- 차폐

피뢰설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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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뢰설비의 조건
 
- 보호대상물에 접근한 뇌격은 반드시 피뢰설비로 막아야 한다.
- 피뢰설비에 뇌격전류가 흘렀을 때 피뢰설비와 보호대상물 사이에 불꽃 플래시 오버를 발생시키지 않아야 한다.
- 피뢰설비로의 낙뢰시에 그 접지점 근방에 있는 사람 및 동물에 장애를 미치지 않아야 한다.
- 낙뢰시 건축물 안의 전위를 균등화한다.(건축물 안의 각 점의 전위차를 없앨 것)
- 건축물 안의 전자, 통신용 전기회로 및 기기를 낙뢰에 기인하는 2차 재해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 자료 출처 : 소방방재청



낙뢰로 인한 재해사례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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