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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의 여러 가지 기능들 중에서 문서 (텍스트 편집기, PDF 등)를 실제로 열지 않고 훑어 보기 (Quick Look, Shift+G)를 통해서 문서의 내용, 중요한 부분 등을 훑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훑어 보기 (Quick Look) 기능에 훨씬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빨리 보는 기능에 보는 중간에 실제로 필요한 텍스트를 선택, 복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훑어 보기 (Quick Look)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 마다 느낀 점이 필요한 텍스트를 바로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했었는데 마침 그 기능이 Hidden function으로 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명령어도 아주 간단합니다. 터미널을 열고 한 줄의 명령어만 입력하면 됩니다.


1. Quick Look에서 텍스트 복사 기능 활성화 하기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QLEnableTextSelection -bool TRUE;killall Finder


2. 텍스트 복사 기능 비활성화 하기 (원래대로)

defaults delete com.apple.finder QLEnableTextSelection;killall 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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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_맥 앱스토어 무료 어플리케이션 4종 모음

Creativity | 2013. 8. 4. 21:4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맥 앱스토어에서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전환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가끔 시행하는데 오늘 이러한 무료 전환 프로모션이 있어서 관련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문 글에서는 7가지 무료 전환 앱이 소개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유용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 4종에 대해서만 소개를 하고자 하며, 나머지 앱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돼 있는 원문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EasyRecorder

"최근 맥용 화면 녹화 앱이 잇따라 무료로 풀리고 있는데 각각 그 나름의 특징이나 장단점이 있어 비교해서 써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asyRecorder는 화면 전체 또는 일부분 녹화 기능, 음성 녹음, 마우스 클릭 강조 기능을 갖춘 아주 심플한 화면 녹화 프로그램입니다. 기능이 다채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때그때 신속하게 화면을 녹화하는 용도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무료로 풀린 Any Screen Record Pro도 아직 공짜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U2 Any Music Converter

"MP3, OGG, FLAC, WMA 등 다양한 형식의 오디오 파일을 다른 형식으로 상호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번에 여러 파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동영상 파일에서 음성 트랙을 추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밖에 아티스트, 앨범명 등 음악 파일의 태그(ID3)를 편집하거나 새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GIF Creator

"동영상 파일에서 일부 구간을 추출한 다음 움직이는 GIF 파일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AVI, MP4, MOV, M4V, MKV, FLV, WMV, MPEG  포맷을 지원하며, 리사이즈, 크롭, 초당 프레임 등 GIF 애니메이션 파일 생성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편의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 CrisCalen

"바탕화면에 최대 다섯달 분량의 달력을 띄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캘린더(아이클라우드 계정) 또는 구글 캘린더로부터 데이터를 불러와 특정 날짜에 이벤트가 등록되어 있으면 이를 달력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디자인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비교적 폭넓은 사용자화가 가능해 달력의 세부 항목을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원문 글 보기 by Back To The Mac : http://macnews.tistory.com/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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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입는 컴퓨터 시대가 오고 있다

Creativity | 2013. 7. 19. 21:1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 정체를 보이면서 웨어러블 컴퓨터(입는 컴퓨터)가 모바일시장의 새 트렌드로 뜨고 있다.


19일 업계·외신·KT경제경영연구소 등에 따르면 구글글래스(안경), 스마트워치(시계) 등 웨어러블 컴퓨터가 차세대 모바일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워치 등 일부 제품들은 이미 판매가 되기 시작해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MS 리서치는 이동성·실시간 데이터 요구 증가로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이 2011년 1400만대 규모에서 2016년에는 1억7100만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향후 4년 내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이 최소 6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처캐피털 KPCB의 메리 미커 벤처캐피털리스트는 최근 미래전망 발표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가 오고 있다"며 "웨어러블 컴퓨터는 안경, 시계, 의류 등이 대표적이고 자동차나 날아다니는 컴퓨터가 건축·농업 등에 활용되기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발빠르게 시장 선점

웨어러블 컴퓨터는 스마트워치가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가 2014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해 올해(50만대)보다 10배 성장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인 페블테크놀로지는 이달 중순 스마트워치인 '페블(pebble)'을 예약판매했는데 주문이 27만5000개를 기록하며 초반돌풍을 일으켰다. 페블은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정식판매를 시작해 149.9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대리점에서는 제품이 동나기도 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동되는 페블은 휴대폰 알림, e메일, 메시지 확인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페블 앱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페블은 '자전거를 위한 컴퓨터'로 활용되며 위성항법장치(GPS), 스피드, 거리,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골퍼는 거리 측정계 앱 '프리캐디'로 2만5000개의 코스를 앱 1개로 파악할 수 있다.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주요 IT기업들도 스마트워치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애플은 최근 러시아, 일본, 멕시코, 대만 등에 '아이워치' 상표를 특허 등록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4일 특허청에 '삼성 기어(SAMSUNG GEAR)'라는 상표를 출원했으며 지난달 미국 특허청에도 상표를 출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워치 완성이 다가오면서 업무를 기존 X박스팀에서 서피스팀으로 이관, 태블릿PC 서피스 커넥터를 갖춘 스마트워치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3.81㎝(1.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제품 테스트를 끝낸 뒤 내년께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글래스 내년께 나올 듯

구글, MS 등은 스마트글래스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글은 증강현실 정보를 안경 유리에 띄워 주는 구글글래스를 늦어도 2014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MS도 특허 기술을 출원해 구글글래스와 유사한 증강현실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 1500달러로 알려진 구글글래스보다 기능이 단순해 가격은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손목 움직임으로 칼로리 소모 등 신체 활동을 알려주는 나이키플러스(+) 퓨얼밴드(149달러), IT가 접목된 아디다스의 마이코치 스포츠 브라, 스키 고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도 초기 웨어러블 컴퓨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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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스트레칭

Creativity | 2013. 7. 19. 21:1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안전운전을 위한 스트레칭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시원한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난다. 그로 인해 평소보다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같은 자세로 좁은 공간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근육결림현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잠시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기분전환을 해보자.

특히 화물차, 택시 등의 운전자의 경우 1~2시간 간격으로 차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어깨나 목, 다리 등에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졸음과 피로로 인한 자동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실천해보자.

기지개 켜기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팔을 위로 올린 상태에서 최대한 위로 늘려준다.
③ 그 상태로 10~15초간 유지한다.



손 털어주기
① 손가락 끝에서 피로가 떨어져 나갈 만큼 힘차게 털어준다.



목 스트레칭
① 두 손을 깍지 껴서 머리 뒤에 놓는다.
② 허리를 세우고 천천히 목을 당겨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어깨 스트레칭
① 허리를 바로 세우고 두 손을 머리 뒤로 한다.
② 한쪽 손으로 반대편 손의 팔꿈치를 잡고 천천히당겨준다.
③ 그 상태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어깨 스트레칭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등 뒤에서 두 손을 마주잡아 준다.
③ 가슴을 펴고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팔 스트레칭
① 손을 깍지 끼고 앞으로 뻗는다. 등이 동그랗게 되도록 하여 최대한 뻗는다.
②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허리 스트레칭
①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려준다.
② 무릎을 펴고, 두 손을 깍지 껴서 천천히 바닥에 내려놓는다.
③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팔을 크고 천천히 돌려주기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안정적으로 선다.
② 두 팔꿈치를 펴고 크게 원을 그리고 팔을 천천히 돌려준다.


안전운전을 위한 스트레칭 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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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더욱 중요한 한기업 4세대 구조

Creativity | 2013. 7. 19. 21:1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한지붕 세가족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요즘같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는 '한기업 4세대'라는 새로운 기업문화가 펼쳐지고 있네요.
이럴때 일수록 활발한 소통 즉,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에 관련 인포그래픽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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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집단지성 스마트 안전보건 시행

Creativity | 2013. 7. 19. 21:1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빗물을 하수관으로 유출시켜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시설인 빗물받이 관리를 위해 서울시가 시민들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도시의 빗물 배수구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시내 43만개의 빗물받이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관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빗물받이 내부에 토사,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쌓일 경우 역류로 인해 침수가 유발돼 관리가 필요하지만 서울시에만 43만2176개의 빗물받이가 설치돼 있어 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워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빗물받이 관리개선으로 ▲‘스마트 불편신고’ 앱 운영 ▲막힌 빗물받이 신고시 자원봉사시간 인정 ▲빗물받이 관리자로 지역주민 4만여명 지정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선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막힌 빗물받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만들어 시민이 막힌 빗물받이 사진과 위치를 현장에서 전송하면 해당 구청에서 신속하게 청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신고실적이 우수한 시민에게는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빗물받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학생들이 막힌 빗물받이를 신고하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키로 했으며 덕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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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사업장 사례

Creativity | 2013. 7. 19. 21:1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STX조선해양은 ‘살 맛 나고 일할 맛 나는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바로 보건·안전·환경(Health·Safety·Environment, HSE)의 기본이라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회사 출범과 동시에 보건·안전·환경 전담팀(HSE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안전하며 깨끗한 조선해양기지’라는 HSE경영방침을 내걸고 무재해·무질병·무공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안전분야의 유일한 국제규격으로 통하는 ‘OHSAS 18001’ 인증을 지난 2004년 획득했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HEART’라는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HEART는 Humanism, Education, Action, Reminding, Together의 약자다.

HEART 시스템이란 작업 전 안전사고 사례를 활용해 최신 안전정보를 각인시키며 능동적으로 안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전 임직원이 무재해 사업장 구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STX조선해양은 HEART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실제상황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해 STX조선해양은 조선소 내 365일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STX조선해양은 법정 의무교육시간 이행은 물론 추가적인 특별교육, 시뮬레이션교육, 현장실습훈련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직원들의 참여 유도를 통한 자체교육 시스템을 조성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표지판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선정을 통해 안전 표지판을 제작함은 물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무질병 사업장 실현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건강교실 ‘만성질환 하이킥’을 운영하며 개인별 기초 의학검사 및 체력검사를 진행함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STX조선해양은 조선소 내 높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 캠페인 진행과 함께 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 보조제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한편 전화 및 SMS상담을 통해 금연 의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덧붙여 직원 및 배우자를 위한 종합검진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사업장 내에 건강관리실과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출동준비태세를 갖춘 구급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사업장 인근마을 주민에게 주기적으로 의료물품과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STX조선해양은 무공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STX조선해양은 2007년 정부와 ‘VOC(휘발성유기화합물)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이후 고효율 방지시설 설치, 도장방법 개선, 도료 내 VOC함유량 저감, 수용성 도료 사용확대 등의 저감방안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협약기간(2007~2011년) 동안 2006년 대비 평균 37.6%의 저감효과를 거뒀다.

또한 STX조선해양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비용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또 폐기물 감량을 위해 각 팀 별 폐기물 분리수거 평가를 실시, 우수 팀에 대해 분기별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STX조선해양은 2009년 9월 환경부가 주관한 ‘제1회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업장 폐기물 발생을 줄여 기업의 환경경쟁력을 높여온 점과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보건·안전·환경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토대로 매월 1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결과보고회를 통해 월별 안전관련 이슈를 선정·공유함은 물론이고 사고예방 포럼 진행을 통한 담당자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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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안전보건 UCC 공모전 수상작 모음

Creativity | 2013. 7. 19. 21:1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2013년도 안전보건 UCC 공모전 수상작 한번에 모아 보기
부산 국립 부경대는 재학생 2명이 안전보건공단 주최의 '2013 안전보건 UCC(손수제작물)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안전보건공단이 16일 밝혔다.


주인공은 부경대 대학원 안전공학과 전상구(32)·정상교씨(26)다. 이들은 최근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13 안전보건 UCC 공모전'에서 '괜찮겠지'라는 UCC 작품을 제출해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0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상을 받은 작품 '괜찮겠지'는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의 중요성과 책임성을 블록 완구인 '레고'를 이용해 표현한 UCC다. 2분53초 분량의 이 작품은 수많은 사진을 연결해 동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건설현장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도 안전보건 UCC 공모전 수상작 한번에 모아 보기
건설현장에서 낡은 와이어로프를 방치해 철근이 추락하고 지게차에 물건을 높이 쌓아 올린 채 운행, 인사 사고가 발생한다는 등의 내용을 섬세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이를 위해 블록 완구를 조립해 건설현장세트와 인형들을 만들고 물건을 조금씩 움직여가며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 기간만 꼬박 3주가 걸렸고 촬영한 사진은 1000장에 달한다.

정씨는 "한국의 산업현장 재해율은 일본에 비해 2배가량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이라면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UCC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작들은 안전보건 UCC 공모전 홈페이지(www.safetyucc.co.kr)에서 볼 수 있다.
2013년도 안전보건 UCC 공모전 수상작 한번에 모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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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위험물질 취급작업 앱북 개발 보급

Creativity | 2013. 7. 19. 21:1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화학공장 안전관리자와 근로자들이 정비나 보수작업시 안전한 작업방법을 스마트폰으로 제공받는 앱북이 개발됐다.


안전보건공단(백헌기 이사장)은 화학공장 정비·보수작업시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등의 내용이 담긴 스마트폰용 앱북을 최근 개발,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앱북은 화학공장의 정비·보수작업시 작업 공정별로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나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앱북의 주요내용은 작업시작 전 안전대책, 퍼지작업(가스 등을 배출 또는 환기시키는 작업)시 확인 및 점검사항, 가스누출 여부 측정 방법, 맹판(위험물 누출방지 덮개판)을 삽입 또는 제거 시 주의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정비·보수 작업을 사일로 화기작업, 가동 전 점검, 위험물 저장탱크 입조작업 등 3개 작업으로 나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각각의 항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화학공장의 화재·폭발·누출 등의 사고사례에 대해 원인과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유사 재해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지식충전소를 검색해서 내려 받아 화학공장 정비보수작업 안전을 열람하면 된다.
또 공단 홈페이지(kosha.or.kr)의 미디어뱅크내 최신자료에서 관련 pdf파일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화학공장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여름철 전력 수급 불안정에 따른 화학공장의 정전사고예방 매뉴얼을 보급 중에 있으며 한국안전학회 등 5개 학회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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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자료 개발 보급

Creativity | 2013. 7. 19. 21:1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은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미디어와 함께'


2012년 12월 경북 경산시 자동차 부품제조사업장에서 인도네시아 근로자 A씨(25세,남)가 프레스 작업버튼을 잘못 조작하여 프레스 금형에 눌려 왼손 손등 및 손가락에 재해를 입음

2013년 1월 충북 진천군 식품공장에서 베트남 근로자 B씨(24세,여)가 야채 절단작업 후 회전식 절단기계를 청소하던 중 기계가 작동되어 고무장갑이 기계에 말려들어가 오른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압착되는 사고를 당함.

낯설고 열악한 작업환경과 언어소통의 문제로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자료가 보급된다.

주로 생산직이나 서비스직, 단순노무직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힘들고 익숙치 않은 작업환경과 더불어 언어적인 문제로 한해 6천명 이상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6천 404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입었으며, 이중 106명이 생명을 잃었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13개 외국어로 제작된 사업장 게시용 및 교육용 안전보건자료를 제작 보급한다.


* 13개 외국어 :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방글라데시어, 우즈벡어, 몽골어, 파키스탄어, 스리랑카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네팔어

사업장 게시용 자료는 스티커와 포스터의 형태로 제작되어 안전 및 경고표지를 위험장소나 설비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보건교육용 DVD와 교육용 자료는 끼임사고, 떨어짐 사고, 감전사고에 대한 위험성 및 안전작업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아 외국인근로자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자료는 한국어와 해당 외국어가 병행 표기되어 사업장 관계자가 외국인 근로자 교육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번에 개발된 자료를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시 보급하는 한편,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에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단 홈페이지(kosha.or.kr)의 ‘미디어뱅크’내 ‘외국인자료’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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