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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유행성 결막염 예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2. 22: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에도 건강한 ‘아이(Eye)'

눈에 자꾸 손이 가면 일단은 의심을 해야 한다. 충혈이 되고, 분비물이 자꾸 생기면 ‘유행성결막염’을 의심해야한다.  이 결막염은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환자와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나 환자가 만진 물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전염되기도 한다.



‘공공장소의 전염병’이라 할 수 있는 유행성결막염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찐득거리는 여름이 오면 무더위처럼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다. 유행성결막염이 바로 그것.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해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에서 물놀이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물놀이를 할 때에는 특히 유행성결막염 감염을 더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유행성결막염은 쳐다보기만 해도 전염된다는 잘못된 추측도 있지만, 바이러스도 하나의 생물학적 개체(미생물)이므로, 공기나 접촉 등의 감염 경로 없이는 옮길 수 없다.
 
결막염의 대부분은 공기 전염은 되지 않고 손에 의한 감염이 많다.




유행성 눈병, 결막염 주의보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인 유행성결막염은 대개 ‘급성출혈성결막염과 ‘유행성각결막염(EKC)’ 두 종류가 있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하루 만에 전염돼 1주일 안에 빠른 진행을 보이며, 주로 심한 충혈과 눈곱을 많이 동반한다.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던 해에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해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 불린다.

유행성각결막염의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이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의 원인은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제70형과 콕사키바이러스(Coxachievirus)다.

대개 결막염이 생기면 원인에 관계없이 충혈과 통증, 눈곱, 그리고 시야 흐림 등의 증세가 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 후 5~7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난 후 발생하여 3~4주 정도 계속된다. 결막염 초기에는 충혈, 이물감, 눈부심, 통증, 눈물분비, 눈꺼풀부종,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귀밑이나 턱밑에 임파선 종창이 동반된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잠복기가 유행성각결막염에 비해 1~2일로 짧은 편이며, 갑작스러운 통증, 이물감, 눈부심, 눈물흘림 등의 증세가 있다. 환자의 약 25% 정도는 전신 근육통, 무력감과 열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만으로 두 가지 결막염을 구분하는 것은 힘들다. 차이점을 말하자면, 유행성각결막염이 잠복기와 치료기간이 길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결막하출혈이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점이다.


철저한 위생관리는 예방 지름길

여름철 눈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은 주로 자외선과 물놀이에 의한 세균번식,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렌즈 착용을 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유행성결막염 외에도 자외선에 의한 각막손상, 안구건조증과 같은 질환들이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결막염 치료가 중요한 것은 그대로 방치하면 간혹 감염이 되면서 각막에 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안과를 내원해서 꾸준하게 치료받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결막염은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고 의복과 수건, 위생용품 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철저하게 자신의 위생에 신경 써야한다. 외출 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세심하게 깨끗이 씻는 것이 최우선이며, 무의식중에 눈을 만지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눈곱은 억지로 제거하기보다는 일회용 인공눈물 등을 자주 눈에 넣어 저절로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소아의 유행성결막염 예방

결막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 나타나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소아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다. 각막 상피 결손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지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콘택트렌즈는 평소보다 더욱 깨끗하게 관리하고, 물놀이장에서는 특히 유행성결막염에 감염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 중이나 직후 눈의 충혈, 가려움, 눈곱, 시리고 아린 느낌이 지속된다면 유행성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 섣부른 자가 치료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상담 없이 안약을 사용하거나 예전에 사용하던 안연고를 바르는 등의 행위는 피해야 한다.
 
발병 후에는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청결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물안경을 쓰고 물놀이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샤워를 해 이물질을 씻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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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증강현실 미래 산업안전 이끈다!!!_증강안전

Creativity | 2013. 8. 22. 22:4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난 포스팅에서는 최근 Infinity AR이라는 곳에서 컨셉트 동영상으로 제작한 AR glasses (증강현실 안경)를 올렸는데 오늘은 이러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우리의 미래 산업과 산업안전(안전보건)을 이끌 첨병이 된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보기술(IT)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 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 심지어 가장 이미지가 현실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역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풍경이 펼쳐질 수 있는 이유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라는 최신 IT기술 덕분이다.

가상현실은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 현실을 바탕으로 재창조된 세계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두 기술이 산업계 전반에 점차적으로 적용돼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가상현실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3900억 달러(한화 약 4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을 내다봤다. 대한민국 3대 주력 수출 산업인 자동차, 선박, 반도체 2013년 예상 수출액 규모가 각각 490억 달러, 425억 달러, 532억 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가상현실 산업은 미래 산업을 이끌 ‘블루오션’으로 여겨진다. 

우선 이 둘의 개념부터 살펴보자. 가상현실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또는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이 때 만들어진 가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가능케 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한다. 또한 특수 안경과 헤드셋, 장갑 등 실제 존재하는 장치 등을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나타난 모든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즉 사용자가 현실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현실과는 전혀 다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 세계에 3차원의 가상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 가상현실의 일종이다. 현실에 실시간으로 부가 정보를 지닌 가상세계를 합쳐서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혼합현실(MR)라고도 불린다. 또 현실 기반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가상현실에 비해 구현하기가 쉽고 사실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가상현실에 현실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증강현실은 실제 존재하는 것에 부가적인 그래픽이나 정보를 더해 참여자가 현실처럼 느끼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실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취득이 쉽고 편리하며 보다 나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한 지도 검색을 들 수 있다.

즉 두 기술의 차이점은 현실 세계를 볼 수 있느냐의 여부다. 증강현실은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거기에 다른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기술이다. 그에 반해 가상현실은 존재하지 않는 세계만을 보여준다. 


<지난 7월 1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뇌졸중 및 치매환자 재활시스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적용한 로봇 보행기>

가상현실 기술이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곳은 의료 및 교육 분야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쓰임은 의료업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특히 재활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50% 가까이 증가했고 마비환자들의 걷기연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일반 보행치료보다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였다는 등의 보고들이 의학계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가상현실 치료의 주요 대상은 알코올중독·장기간 흡연을 비롯해 게임·도박중독, 고소·대인·비행·폐쇄공포증, 자폐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불안증, 치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중풍이나 뇌졸중 등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는 바퀴벌레나 거미 공포증, 거식증 등도 치료 대상이 될 예정이다. 

얼마 전에는 뇌졸중 및 치매환자를 위한 가상현실 재활시스템이 산학협력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미래 가상현실 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이 시스템은 노인성 질환자의 재활에는 뇌를 많이 쓰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모션인식장갑을 착용한 환자가 컴퓨터에 구현된 가상 상황을 그대로 따라하도록 한 것이다. 환자는 가상현실 컴퓨터화면을 통해 다리를 움직여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손을 움직여 공을 터트리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20개 콘텐츠를 이용하며 재활훈련을 한다.


교육 분야에서도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3차원 가상현실에서 동화속 주인공처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와 초등학생들이 가볼 수 없는 우주공간에 나가서 우주를 체험 관찰하거나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그 나라의 언어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서비스’등 다양한 가상현실 서비스가 제공 중이다.

이 밖에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산업 등 제조업에서도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제조업에서는 이 기술을 가상제조(VM)기술이라고 한다. 가상제조기술은 일반적인 가상현실기술에 보다 복잡한 공학기술이 더해진 첨단기술로 자동차 신차개발기간을 10년 새 2배 가까이 단축시켰다.

증강현실은 현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교육 및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뛰어나다. 최근엔 정보기술(IT), 전자, 자동차, 의류 등 제조 산업을 비롯해 의료, 게임 등 주요 산업군에서 그 쓰임새가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를 들자면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증강현실을 적용한 스마트카 개발에 한창이다. BMW와 도요타, 벤츠와, GM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증강현실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도요타는 디지털 기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인 터치스크린을 자동차 유리창에 적용했다. 자동차의 유리창은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으로 변해 카메라처럼 줌 기능도 제공해 주고, 게임도 할 수 있다. 또한 차안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창문에 그리면 그것이 바깥 풍경과 합쳐진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있어 바깥에 있는 사물의 단어를 음성과 문자로 번역해 준다.

BMW그룹의 엔지니어들은 도로 정보를 수집하고 어떤 거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운전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 기술은 광범위하게 수집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2분 동안의 교통량 전개를 계산하고, 적절한 대응 법을 운전자에게 권고하기도 한다. 일례로 주행을 하다가 신호등 앞에 안전하게 정차하기 위해 차가 유지해야 할 속도를 운전자에게 미리 제시할 수 있다.

GM은 지난해 2월 증강현실이 가능한 자동차 창문을 공개했다. 자동차 창문을 통해 외부 환경을 두 배로 확대해 볼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고영상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전방 시야 확보가 힘든 안개 낀 날에는 증강현실의 도움을 받아 안정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안팎으로 센서와 카메라를 탑재해 자동차 운전자의 머리와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하며, 운전 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를 차량 앞 유리창에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증강현실 관련 직접 제작한 증강현실 교육용 웹사이트이다. 안타깝게도 미국에 있을 때 프로젝트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영어라는 점~~ 그래도 증강현실의 역사나 예시는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 

증강현실 교육 사이트 (Augmented Reality Instruction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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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맥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팁

카테고리 없음 | 2013. 8. 20. 23:0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국내외 ICT 트렌드를 선도하는 'ITWorld'에서 <맥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팁>라는 제목(100 things every Mac user should know)의 PDF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정한 공짜는 없듯이 이메일, 회사정보,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약간 공유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Between Creativity & Safety Slideshare.Net

 

 

 

미국의 애플 전문 매거진 '맥월드(Macworld)'에서 2011년에 발간한 <100 things every Mac user should know>를 한국어로 옮긴 책인데, 아주 기초적인 맥 사용 방법에서부터 터미널 명령어, 스마트 폴더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내용이 20 페이지에 걸쳐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은 번거롭지만 필수 입력 정보를 채워 넣으면 다운로드 링크가 나타나 바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Between Creativity & Safety Slideshare.Net

 

 

 

"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도 편의성 또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많은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다. 맥월드는 편집자들과 기고가들을 한데 모아 모든 맥 사용자들이 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지식들을 모았다. 부팅부터 사용자 관리, 파일관리 및 검색, 데스크탑 관리, PDF 관리, 주변기기 활용, 그리고 문제 해결과 터미널 트윅까지 초보부터 전문가들이 참고할 만한 100가지를 살펴보자. 


<주요내용>

부팅과 계정

파인더, 파일, 검색 마스터하기

데스크탑 및 PDF 관리하기

주변기기 활용하기

문제해결 팁 및 터미널 트윅 "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Between Creativity & Safety Slideshare.Net

 

:
착용하는 있는 기술(Wearable Technology)과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의 급속한 성장과 대중화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이 집중화되면서 많은 ICT 기업들은 미래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삼성, 구글, 소니 등의 세계적인 ICT 기업들이 앞 다투어 올 가을부터 입는 기술(Wearable Technology) 제품들을(삼성의 스마트워치, 애플의 iWatch 등) 내놓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입는 기술과 증강현실 등의 최신 ICT 트렌드를 반영한 기기들은 인간 대 인간, 인간 대 환경, 인간 대 기기간의 상호 작용을 향상시켜 예전에는 우리들의 머리 속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개념들이 ICT 인프라와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구현되고 그 저변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안경, AR glasses>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현실 위에 가상의 데이터와 정보를 증강하여 단순하고 스마트한 안경하나만 착용하게 되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보게 되는 주변의 모든 현상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영화 마이너러티 리포트에서 보았던 허공에 손짓하며 각종 데이터에 접속하고, 상호작용하며, 결과물을 도출해서 처리할 수 있는 증강현실의 시대가 조금씩 구현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동영상은 Infinity AR에서 최근 자체 R&D 센터를 오픈하면서 제작한 스마트 안경과 함께하는 증강현실의 콘셉트를 구성한 동영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증강현실 안경(Smart AR glasses)을 착용하게 되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을 눈 깜빡임으로 촬영하여 SNS에 공유할 수도 있고, 오늘의 날씨를 시간대별로도 볼 수가 있으며, 저녁에는 친구들과 만나 당구를 치면서 정확한 각도와 방향 등을 실시간 인터랙션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바에서 칵테일을 주문하면서 바텐더의 이름과 페이스북 정보가 바로 바로 증강되면서 굳이 말로 물어보지 않아도 되는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정보 보호,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가 되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미래에 정보 공유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콘셉트를 전달하기에는 충분한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들이 안전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며, 사업장 단위별로 또는 현장 단위별로 스마트 증강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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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를 예방하는 스마트폰 눈 운동법 "20-20-20-20"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3:2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단말기에 얼굴을 더 가까이 대고, 눈을 점점더 가늘게 뜨게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조심하라. 스마트폰을 볼 때 좀더 단말기에서 머리를 떼어놔야 할 것 같다.


영국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며 근시 환자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영국 일간지(Daily Mail)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지난 1997년 스마트폰 등장 이후 특히 청소년들의 근시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근시는 50%로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볼 때 눈과 기기 사이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흘려 들을 얘기가 아니다. 영국인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50%이며 하루 평균 2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구글코리아가 조사한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 2011년 27%에서 지난 7월 73%인 것으로 보고됐다.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는 스마트폰사용자들이 책이나 신문을 볼 때보다 스마트폰을 볼 때 눈을 더 가까이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알람비는 일반 사람들의 경우 30cm거리를 두고 스마트폰을 보지만 일부사람들은 18cm거리에서 본다고 말했다.


이같은 근시급증세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에 따라 근시유전자가 스마트폰 이전시대보다 훨씬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알람비는 이로 인해 예전에는 20대 이전에 고착됐던 근시가 이제는 30대, 심지어는 40대로 확산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알람비 안과 전문의는 데일리메일에 “만일 이런 상태로 계속 스마트근시가 진행된다면 20년 후인 2033년엔 우리가 스크린시력(screen sightedness)으로 부르는 전염병에 의해 30대 사람의 40~50%가 근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기기 시대의 스크린은 점점더 눈을 혹사시키고 있다. 게다가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생각하지 못할 만큼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낸다는 사실이다. 


<근시를 예방하기 위한 눈 운동법>


눈 건강을 위한 20-20-20 운동이란?

이렇게 혹사 당하는 현대인들의 눈에 대해서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런 운동을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바로 미국 텍사스대 남서의료센터의 에드워드 멘델슨 박사가 권고한 '20-20-20-20' 운동이다. 과학자들은 화면으르 인해 지친 눈을 위한 운동으로 '20-20-20'을 통해 눈의 피로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20분마다 20피트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며 20번 깜빡여라.

미국 텍사스대 남서의료센터의 에드워드 멘델슨 박사가 권고한 20-20-20-20 운동은 바로 컴퓨터를 이용할 때 20분 마다 눈을 쉬게 하고,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며 눈을 20번 깜빡이는 것이다.


왜 하필이면 '20-20-20' 운동일까?

컴퓨터를 3시간 이상 사용하면 눈이 건조하고 어깨나 목이 뻐근하며 두통이 발생하는 등의 컴퓨터 시력증후군(CVS, Computer Vision Syndromey)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20-20-20' 운동은 직장인들과 게임에 푹 빠진 중독자에 영향을 미치는 CVS(컴퓨터 비전 증후군 )에 대한 일종의 극복법으로 제시됐다.


눈을 20번만 깜빡거려도 눈이 촉척해지고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현대인들의 눈은 건조하고 지쳐 있다. 바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TV를 오래 사용하기 때문이다. 눈만 지친게 아니라 두통과 염증이 목 및 관절 등의 증상까지 수반한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멘델슨 박사는 오늘날 사무실은 업무에 적합할 지 몰라도 눈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눈을 20번만 깜빡거려도 눈이 촉촉해지고 생기를 되찾게 된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깐 눈을 쉬게 하라?

잠시도 쉴틈이 없는 눈도 휴식이 필요하다. 혹사 당하는 눈을 잠시 쉬게 해 주는 것도 눈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멘델슨 박사는 안약을 넣거나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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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여덟 단어 by 박웅현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3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은 박웅현의 여덟 단어에 대한 북 리뷰 두번째로 박웅현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여덟 단어 중 3~6번째 단어인 견(見), 현재, 권위에 대한 좋은 글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박웅현이 전하는 네번째 단어 : 견(見)>


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의 묘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멋진 시를 소개합니다.


스며드는 것 by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호학심사 :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참된 지혜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P. 126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P. 126




<박웅현이 전하는 다섯번째 단어 : 현재>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P. 131


Seize the moment, Carpe diem

순간을 잡아라! 현재를 즐겨라! P. 134


만물 개비어아의 반신이성 낙막대언 -맹자-

만물이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춰졌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 없이 클 것이다. P. 136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다만,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P. 141


나는 나의 모든 재산을 내 몸속에 지녔다.

결코 미래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라. 모든 행복은 우연히 마주 치는 것이다.

우리는 순간에 찍히는 사진과 같은 생을 벗어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생에 각 순간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과 바뀔 수 없다.

때로는 오직 그 순간에만 마음을 쏟아야 한다. 

P. 143 from 지상의 양식


살아있다는 그 단순함과 존재한다는 그 황홀함에 취하여 - 김화영


인문학을 하면 밥이 나오나요?

인문학을 해서 밥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문학을 하면 밥이 맛있어집니다. - 박웅현


삶은 풍부하게 소유하는 게 아니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이다. - 법정스님 P. 144


진정한 고수는 어디서든 영감을 얻는다.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가 아니다. P. 148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 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 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당신의 현재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옳게 만들면서 사는 것이 진정 자존감 있는 삶이고 삶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삶입니다. P. 149


 

 

<박웅현이 전하는 여섯번째 단어 : 권위>


권위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스타로서의 업적에 대해서는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때로는 감격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면서 "난 내 이름을 딴 행성도 있지"라고 하지눈 않죠. 난 여전히 리버풀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폴 매카트니 인터뷰 중에서 P. 158


앨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이나 회장님을 만나면 당당하게 인사하세요. 어쩔 줄 모르고 구석에 서 있지 말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마세요. P. 160


권위를 신경쓰지 않는 스티브 잡스 P. 161


다른 문화를 접할때 우리에겐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호기심과 존중. 그리고 윗사람이 될수록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재능을 사는 일입니다. 재능은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 장 마리 드루  P. 162


페덱스 광고 10% 할인 P. 164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것이 되었을 때 권위를 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권위는 우러나와야 하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인격적으로 감화가 돼서 알아줘야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입니다. P. 166


 

모든 사람은 약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다. 맨 위에 있는 사람도 저 아래에 있는 사람도 다 똑같다. 그러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우리들이 되자. 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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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여덟 단어 by 박웅현 Part 2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34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은 박웅현의 여덟 단어에 대한 북 리뷰 두번째로 박웅현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여덟 단어 중 3~6번째 단어인 견(見), 현재, 권위에 대한 좋은 글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박웅현이 전하는 네번째 단어 : 견(見)>


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의 묘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멋진 시를 소개합니다.


스며드는 것 by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호학심사 :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참된 지혜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P. 126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P. 126




<박웅현이 전하는 다섯번째 단어 : 현재>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P. 131


Seize the moment, Carpe diem

순간을 잡아라! 현재를 즐겨라! P. 134


만물 개비어아의 반신이성 낙막대언 -맹자-

만물이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춰졌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 없이 클 것이다. P. 136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다만,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P. 141


나는 나의 모든 재산을 내 몸속에 지녔다.

결코 미래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라. 모든 행복은 우연히 마주 치는 것이다.

우리는 순간에 찍히는 사진과 같은 생을 벗어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생에 각 순간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과 바뀔 수 없다.

때로는 오직 그 순간에만 마음을 쏟아야 한다. 

P. 143 from 지상의 양식


살아있다는 그 단순함과 존재한다는 그 황홀함에 취하여 - 김화영


인문학을 하면 밥이 나오나요?

인문학을 해서 밥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문학을 하면 밥이 맛있어집니다. - 박웅현


삶은 풍부하게 소유하는 게 아니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이다. - 법정스님 P. 144


진정한 고수는 어디서든 영감을 얻는다.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가 아니다. P. 148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 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 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당신의 현재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옳게 만들면서 사는 것이 진정 자존감 있는 삶이고 삶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삶입니다. P. 149


 

 

<박웅현이 전하는 여섯번째 단어 : 권위>


권위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스타로서의 업적에 대해서는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때로는 감격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면서 "난 내 이름을 딴 행성도 있지"라고 하지눈 않죠. 난 여전히 리버풀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폴 매카트니 인터뷰 중에서 P. 158


앨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이나 회장님을 만나면 당당하게 인사하세요. 어쩔 줄 모르고 구석에 서 있지 말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마세요. P. 160


권위를 신경쓰지 않는 스티브 잡스 P. 161


다른 문화를 접할때 우리에겐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호기심과 존중. 그리고 윗사람이 될수록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재능을 사는 일입니다. 재능은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 장 마리 드루  P. 162


페덱스 광고 10% 할인 P. 164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것이 되었을 때 권위를 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권위는 우러나와야 하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인격적으로 감화가 돼서 알아줘야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입니다. P. 166


 

모든 사람은 약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다. 맨 위에 있는 사람도 저 아래에 있는 사람도 다 똑같다. 그러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우리들이 되자. 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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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갯벌에 빠졌을 때 다리 빼내는 유일한 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2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이 아닌 일반 생활 또는 위급 상황에서 적용이 가능한 안전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는 매주 SBS의 궁금한 이야기 Y를 즐겨 보는데 지난 주 금요일 저녁(2013년 8월 16일)에 진흙탕에 빠진 채로 50시간을 버텨 살아나게 된 70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진흙탕, 갯벌에 빠졌을 경우 안전하게 빠져나오는 방법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진흙탕, 갯벌 등에 다리가 빠졌을 경우 빠져 나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진흙탕이나 갯벌에 빠졌을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져나오기 위해서 더욱 힘을 주면서 발을 빼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힘을 주어 다리를 빼려고 하면 할수록 다리가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그럴때일수록 더욱 침착하게 힘을 빼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발이 빠진 진흙탕, 갯벌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다고 한다.

 

 

 

1. 당황하지 말고 반듯하게 드러 눕는다.

2. 배영을 하는 것처럼 발을 차면 발이 어렵지 않고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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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갯벌에 빠졌을 때 다리 빼내는 유일한 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2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이 아닌 일반 생활 또는 위급 상황에서 적용이 가능한 안전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는 매주 SBS의 궁금한 이야기 Y를 즐겨 보는데 지난 주 금요일 저녁(2013년 8월 16일)에 진흙탕에 빠진 채로 50시간을 버텨 살아나게 된 70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진흙탕, 갯벌에 빠졌을 경우 안전하게 빠져나오는 방법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진흙탕, 갯벌 등에 다리가 빠졌을 경우 빠져 나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진흙탕이나 갯벌에 빠졌을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져나오기 위해서 더욱 힘을 주면서 발을 빼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힘을 주어 다리를 빼려고 하면 할수록 다리가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그럴때일수록 더욱 침착하게 힘을 빼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발이 빠진 진흙탕, 갯벌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다고 한다.

 

 

 

1. 당황하지 말고 반듯하게 드러 눕는다.

2. 배영을 하는 것처럼 발을 차면 발이 어렵지 않고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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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3,500만명이 넘은 스마트 미디어와 기기 홍수 시대에 우리는 지금 살아가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예전에는 신문이었다고 한다면, 요즘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그 안에 설치되어 있는 뉴스 앱 또는 RSS 리더 앱이다. 이러한 스마트폰 사용의 중독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직장인 5명중 4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이상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서비스 커리어의 히든챔피언은 2013년 8월 13일, 직장인 654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개발원’이 제시한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법’을 이용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80.1%가 ‘중독위험군 이상 등급’에 속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개발원이 제시한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법은 해당 항목 개수가 1~2개인 경우 ‘양호’, 3~4개 ‘위험군’, 5~7개 ‘스마트폰 중독 의심’ 8개 이상 ‘스마트폰 중독 확실’로 판단된다.



자가진단법에 따라 설문한 결과 직장인의 평균 개수는 4.6개로 나타나 대부분이 위험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5개라는 응답자는 19.6% 가장 많았고 심지어 10개 모두 응답한 직장인도 2.7%였다.
한편, 20대의 경우 평균 개수는 ‘4.8개’, 30대 ‘5.2개’, 40대 ‘3.9개’로 나타나 오히려 20대보다 30대 직장인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 26.2%는 스마트폰 중독의 부작용으로 ‘집중력 감소’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어 목 결림(23.6%), 수면장애(18.3%), 손가락/손목저림(17.7%), 디지털치매(7.8%) 등의 응답을 보여 스마트폰 중독자 대부분이 부작용을 겪고 있었다.
반면, 스마트폰 중독을 피하기 위한 노력의 여부는 52.7%가 ‘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해 부작용과 어려움을 느끼지만 피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미비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도 위에 제시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을 적용해 봤는데, 다행히 중독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10개 문항 중 4개가 해당이 됐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중독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많기에 앞으로는 스마트폰 1-1-1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사용량을 줄여 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스마트폰 1-1-1 운동은 1주일에 1번 1시간은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를 하자는 캠페인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과 중독을 예방하려고 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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