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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 2 '예방대책'

Safety | 2011. 6. 9. 14:5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웃음 뒤에 감춰진 눈물 돌봐야 할 때 '감정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 예방대책'

감정 해소 못하면 심각한 질병 일으켜
감정노동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한 채 억압된 감정이 장기간 지속되면 갖가지 질병은 물론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꼽을 수 있다. 흥분과 화를 억제하며 수십, 수백 명의 고객을 미소로 상대하다 보면 심각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또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만성피로, 소화불량, 두통, 무기력감 등 화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객 앞 에서는 지나치게 친절하게 행동하면서도 가족이나 친구 등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나 짜증을 내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와 함께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되풀이 되다 보면 신경증적 정신 장애의 일종인 공황장애를 일으키거나 대인 기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참았던 감정이 폭발되며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나기도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에 대한 자긍심 가져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억제된 감정을 쌓아놓지 말고 표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기 감정을 돌보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한다. 요가와 사우나를 하며 친구와 수다로 직장 속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땀과 함께 분출하는 <싱글즈>의 주인공들처럼 운동이나 수다로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와 함께 마시는 술은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후의 과다한 음주나 흡연은 피해야한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분노를 표출하는 <즐거운 인생>의 주인공들처럼 취미 활동 등으로 정서적 재충전을 하는 것도 좋다. 간단하게는 심호흡, 스트레칭, 적당한 공간에서의 소리지르기 등도 분노의 감정을 해소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근로자 건강 센터 김은정 임상 심리사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이 와도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혼자 속으로만 삭이다가 증세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스스로 자기 감정을 돌보는 노력과 함께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식 변화와 제도적 대책 필요
우리나라 경제는 그동안 고속 성장에 힘입어 제조·생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됐다. 특히 국내 서비스 산업 종사자는 계속 증가 추세이다. 하지만 서비스 직종 감정 노동자들의 고통을 헤아리는 인식이나 제도적인 정책은 소홀하다. 때문에 감정노동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기업들 역시 친절 강화 교육이나 모니터링 제도 등 서비스 매뉴얼 개발을 통해 감정노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반면 종업원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심리 상담 서비스 등은 외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 역시 올바른 서비스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과도한 서비스 요구가 감정노동자들의 고통과 피해를 일으킨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직종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를 개인의 일로 치부하기보다는 ‘감정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정부와 기
업, 소비자 모두 적극적으로 나설 시기이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간단한 스트레칭
◎ 손가락 펼치기
손가락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며 10초 동안 손가락을 쫙 편다. 이어서 관절을 모두 쓴다는 느낌으로 10초간 손가락을 구부린다. 다시 한 번 반복한다.

◎ 팔목 비틀기
가슴 앞에서 두 손을 깍지 끼고 팔목을 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10번 돌린다. 반대 방향으로도 10번 반복한다.

◎ 팔 뒤로 당기며 고개 젖히기
왼팔을 등 뒤로 늘어뜨린 다음 오른손으로 왼쪽 팔목을 잡아당긴다. 동시에 고개는 오른쪽으로 기울여 10초간 버티고 반대쪽도 반복한다.

◎ 어깨 으쓱하기
목과 어깨가 당기는 것을 느끼면서 양 어깨를 위쪽으로 끌어올린다. 그 상태에서 3~5초간 버티고 이완한다.

◎ 머리 뒤로 깍지 끼고 가슴 펴기
머리 뒤로 두 손을 깍지 끼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운다. 두 팔이 평행이 되도록 양 팔꿈치를 뒤로 밀며 가슴을 편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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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 1

Safety | 2011. 6. 9. 02:4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감정충돌로 멍드는 가슴 '감정 노동자들의 비애'


영화를 통해 본 감정노동자의 일상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찾는 대형 마트. 영화 <핸드폰>속 박용우는 대형마트에서 친절 사원으로 뽑힐 정도로 성실한 직원이다. 한 번 쓴 물건을 뻔뻔하게 환불하는 아주머니, 밑도 끝도 없이 직원부터 야단치는 몰지각한 아저씨까지. 뺨을 맞더라도 고객이‘진상’을 부리더라도 그는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고 고객을 상대한다. 고객들 앞에서 항상 웃으며 “고객님, 죄송합니다”를 말하지만, 억눌린 감정때문에 그도 미쳐버리기 직전이다.
노처녀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코믹하고 로맨틱하게 그려낸 영화 <싱글즈>. 극 중 나난으로 등장하는 장진영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감정노동자인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게 된다. 매일 같이 그녀에게 들어오는 컴플레인과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해야하는 일에 그녀는 지쳐간다.
중년 아저씨들의 꿈을 다룬 영화 <즐거운 인생>.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의 베이스를 맡았던 김윤석, 그는 잘나가던 대기업 직장에서 정년 퇴임을 하고 가족 몰래 낮에는 퀵서비스, 저녁에는 대리운전을 한다. 자기조카뻘 되는 젊은이에게 욕설을 들어가면서도 화를 참으며 괴로워한다.

서비스직 종사자 10명 중 2.7명 우울증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처럼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감정노동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일을 하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전국 민간 서비스 산업 노동조합 연맹의 ‘민간 서비스 노동자 삶의 질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직 종사자 3,096명을 대상으로 감정 노동 후유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증세를 겪고 있는 이들이 26.6%나 됐다. 감정노동자 10명 중 2.7명이 우울증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징계 해직자 중 우울증 환자 비율(28.5%)과 비슷하고, 온종일 운전을 하는 버스 기사(13.3%)보다는 2배나 많은 것이다. 국내 서비스산업 종사자는 1980년 506만 5,000명에서 2009년에는 1,618만 3,000명으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서비스산업의 확대는 감정노동 후유증 증세를 보이는 노동자들의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감정의 부조화가 가장 큰 원인
감정노동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서비스 산업의 독특한 특성에서 기인한다. 고객과 대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감정과 노동자로서의 감정 사이에 발생하는 부조화 탓에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게되는것이다.
여기에는 서비스 산업의 갑작스러운 발달로 인해 ‘고객은 왕’이라는 왜곡된 서비스 문화가 한 몫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무조건적인 친절을 노동자들에게 요구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는 더욱 높아 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기업들의 고객제일주의가 과잉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을 양산하게 됐고, 소비자들의 과도한 서비스 요구가 감정노동자들의 고통과 피해를 더욱 커지게한 측면이 있는 것 이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의 확산과 열악한 지위, 근무 환경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비스 직종의비정규직과 여성 노동자 비율이 확대 될수록 감정노동 후유증은 더 심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진주 이화여대 교수는 “고객과 서비스 노동자가 서로 적절한 예의를 지키는 소비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며“이럴 때 소비자는 구매에서 더 정확한 정보와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노동자는 보다 신나게 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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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6th master of accidents prevention (산재예방의 달인)

Safety | 2011. 6. 2. 13:0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2011년 5월 산재예방의 달인으로는 (주)국순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효신 안전관리자가 선정되었습니다.

○ 소속회사 개요
    - 1970년 4월 1일 설립, 백세주외 막걸리 생산
    - 사업장 근로자수 : 약 135명  
    - 사업장 소재지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81-3번지

  ○ 달인 주요경력
    - 1984년 6월 삼성SDI(안전관리)
    - 2004년 5월  국순당(안전관리/Utility 관리)

  ○ 산재예방 활동 주요사항
    - 작업 전 위험요소 인지 및 예방활동
    - 금연활동 전개(2010년 26명 금연실적)
    - 올바른 음주문화 유도(십계명 카드제작 지급 등)
    - 근골격계질환 예방 

  ○ 주요 수상내역
    - 1978.  4  국제 기능 올림픽 기능장 은상
    - 1996. 12  삼성SDI 우수 제안상
    - 2008.  4  국순당 우수 제안상
    - 2011.  3  산업안전 보건원장 자치활동 공로표창
    - 기타 :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위험물 취급 기능사 등 자격증 19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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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r killed when saw kicks back (둥근톱 킥백 재해사례)

Safety/동영상 | 2011. 5. 13. 11:3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This video shows the accident case of a circular saw ki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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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It” OSHA Photo contest

Safety | 2011. 5. 7. 21:2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Creativity isn't usually the first word that jumps to mind when I think of OSHA, or even safety in general. There isn't usually a lot of room for creativity involved. It's rather something that goes "by the book".

OSHA, however, wants to encourage creativity on this one. They've launched a photo contest that runs from May 2, 2011 to Aug. 12, 2011. The theme is pretty broad "image of workplace safety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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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words of OSHA: "The goal of the contest is to kick off a national collaboration that relies on your talent, imagination and creativity to raise awareness of workplace safety and health."

So break out your camera and start snapping away.

To find out more about the contest, visit: http://www.osha.gov/osha40/photo-contest.html

Submit your photo at: www.osha.gov/osha40/photo-conte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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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유혹해도 낮술은 No!

Safety | 2011. 5. 6. 21:3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술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성 세계 1위

소주병을 흔들며 춤을 추던 이효리가 ‘같이 한 잔 하실래요?’하고 술잔 을 내미는 광고를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시원하게 술 한 잔 들이키는 이효 리의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술 한 잔 생각이 절로 난다. 이효리를 떠나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길 동료들과 소주 한 잔을 걸치기 위해 술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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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날의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술 한 잔 만한 게 어디 있을 까. 적당한 술은 이렇게 빡빡한 일상에 윤활유가 되어준다. 그런데 문제는 적당량의 술을 마시지 않는 데 있다. 퇴근 후 이른 저녁에 시작한 술자리는 절대 그날 밤 끝나지 않는다. 일단 땅! 하고 시작한 술자리 는 2, 3차는 기본이고 4, 5차까지 이어진다. 그뿐이 아니다. 다음날 점심시 간 해장을 한다며 해장술까지 들이키고 있다. 이렇게 해장술을 핑계로 점 심시간 반주 한 잔 하는 게 우리의 또 다른 술자리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니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내 입으로 내가 술 마시는 게 뭐가 문제냐’며 반문하는 이 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술을 마시는 건 자유다. 하지만 낮에 마신 술로 인해 적잖게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마신 낮술 한 잔으로 재해의 주인공이 된다면 낮술 자리가 마냥 기분 좋은 자리일 수 있을까?

낮술 한잔이 뭐 어때서?

직장인들의 반주로 인한 사고 통계는 아직 정확히 조사된 바는 없다. 하지만 소방방재청이 지난해 구조 출동을 한 시간대를 분석해 보면 낮 시간에 일어난 재해가 꽤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모두 10만 5,382차례의 구조 출동을 했다. 그런데 하루 중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가 1만 2,164건으로 가장 많은 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심시간이나 새참시간을 이용한 반주로 인한 사고가 많았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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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작업 중 근로자의 음주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외국에 비해 직장 상사나 동료와의 회식, 고객 접대(business)와 같은 차원에서 비자발적인 음주가 많고 횟수도 잦은 편이다. 또 동료 또는 상하 간 격의를 빨리 없앤다 는 이유로 폭탄주 돌리기, 원샷하기 등의 폭음 분위기가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관대하기만 한 이런 음주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최근 서울, 경기, 전라도 지역의 건설업과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700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산업재해에 관 한 실태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작업장에서 음주로 인해 재해를 경험한 사람이 33.1%에 이르 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전체 응답자의 16.5%는 음주로 인해 불량품을 생 산하는 등 작업 실패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것만 봐도 작업장 음주로 인한 재해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작업 중 마신 낮술로 기분전환도 되고, 잠시의 피로를 잊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험에 노출된 작업장에서는 판단력과 행동에 장애를 줘 각종 안전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안산중앙병원 건강관리센터 서동 식 소장도 “개인차가 있지만 낮술은 뇌졸증, 심장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높 다”면서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와 납, 망간 등에 노출 되어있는 근 로자는 술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음주에 대한 회사 의 관대함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될 수 있다는 사실 을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작업현장에서의 낮술! 이제 그만!

산업현장에서의 음주 행태가 위험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 업에서는 근로자들의 알코올 남용 을 막기 위한 대책이 부족하거나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역시 “소주 한 잔만 해도 음주 운전이라고 주의 하면서도, 정작 낮술을 마시고는 훨씬 더 위 험한 작업에 나선다”며, “우리나라 직장에서의 술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은 세계 1위 수준으로 알 려져 있다”고 그 심각성을 알렸다. 미국의 경우 등록된 대기업의 80% 이상이 음주 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프랑스의 경우 도 작업장 내 알코올의 배포나 소비가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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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 나라들처럼 음주로 인한 재 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직장 내 음주 테스트를 일반화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도 ‘한 잔쯤이야’하며 술잔을 기울이며 ‘찬찬찬’을 외치는 산업현장의 사 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딱 한 잔만’으로 시작한 낮술 한 잔이 당신을 커다란 재해 속으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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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박스 미팅 (TMB) 필요성 및 방법

Safety | 2011. 5. 6. 21:1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TBM(Tool box meeting)은 현장에서 작업 시작전 짧은 시간 동안 동료 근로자들이 공구함 주위에 모여 반장에게서 당일 작업의 범위, 방법 및 안전상의 주의를 주고, 근로자의 요구조건을 들어 작업을 능률적이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 위험예지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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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자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자료로서 툴박스 미팅 (TBM)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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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th master of accidents prevention (산재예방의 달인)

Safety | 2011. 5. 5. 21:0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2011년 4월 산재예방의 달인으로는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순환 안전관리자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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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회사 개요   - 1995년 11월 20일 설립,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공기업)
   - 사업장 근로자수 : 약 1,975명
   - 사업장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 1동 1500번지
○ 달인 주요경력    - 1996년 : 대구도시철도공사 입사
   - 1996년 ~ 현재 :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전관리자 
○ 산재예방 활동 주요사항   -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전사적 도입
   - 철도·지하철 동종업계 최초, 무재해 목표 5배(1,650만 시간) 달성에 기여
   - 작업 전 종사자 적합성 검사 및 안전지킴이 제도 운영
   - 작업장 위험성평가 기법 및 사고성 재해예방 기술 도입
   -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의 달’ 지정 운영
   - 안전의 중요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수기집 공모
○ 주요 수상내역   - 1997. 5   근로자의날 대구광역시장 유공 표창
   - 2000. 11  업무유공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상
   - 2010. 12  고객만족 부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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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반복작업 안전

Safety | 2011. 4. 29. 00:3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최근 들어 작업형태가 단순반복작업으로 세분화되고 경영합리화 등을 통한 작업강도가 강화됨은 물론 공구 사용의 증가, 그리고 사무자동화를 통해 컴 퓨터 영상단말기(VDT)의 대량 보급 등 작업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직업으로 인한 건강장해에 작업자들의 인식 과 관심이 높아지고 국가, 기업 또는 노․사 합의에 의한 규제가 강화되는 등 사회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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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환경 변화와 함께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직업병이 소위 말하는 누적외상성질환 (Cumulative Trauma Disorders : CTDs)입니다. 누적외상성질환은 특정한 신체부위의 반복작업과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 강한 작업 강도, 작업시 요구되는 과도한 힘, 불충분한 휴식, 추운 작업환경, 손과 팔 부위에 작용하는 과도한 진동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결국 누적 외상성질환은 이러한 위험요인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 주로 관절 부위를 중심으로 근육과 혈관, 신 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통증과 감각이상을 호소하는 근육골격계의 만성적인 건강장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러한 누적외상성질환에 대한 원인과 작업장내에서의 관리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단순반복작업이란?

단순반복작업이란 오랜 시간동안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동작 또는 작업자세로 수행되는 모든 작업요소 를 말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근골격계질환과 관련된 작업형태로 일반적으로 작업량․ 작업속도․작업 강도 등을 작업자가 임의로 조정하기 어려운 작업을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누적외상성질환(Cumulative Trauma Disorders, CTDs)이란? 특정 신체 부위 및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근육, 관절, 혈관,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 하여 목, 어깨, 팔, 손목 및 손가락 등의 상지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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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립산 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에서는 누적외상성질환을 “적어도 1주일 이상 또는 과거 1년간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이상 상지의 관절 부위 (목, 어깨, 팔꿈치 및 손목)에서 지속되는 하나 이상의 증상들 (통 증, 쑤시는 느낌, 뻣뻣함, 화끈거리는 느낌, 무감각 또는 찌릿찌릿함)이 존재하고, 동일한 신체 부위에 유사질병과 사고 병력이 없어야 하고, 증상은 현재의 작업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고 정의하고 있 습니다. 이와 같은 누적외상성질환은 근골격계질환( MSDs, Musculoskeletal Disorders), 반복 성긴장장애(RSI, Repetition Strain Injuries), 경견완증후군(노동부 업무상재해인정기준)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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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video display terminals) 안전작업

Safety | 2011. 4. 28. 05:4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사무 자동화를 통해 영상표시단말기(Video Display Terminals, VDT) 가 대량 보급되면서 각종 업무에서 이를 활용하기 시작하였고, 점차적으로 사용 자들이 급증함은 물론 사용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VDT 작업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의 건강장해, 안과적인 장해, 전자파 장해, 기타 스트레스성 질환 등을 포함한 VDT증후군(VDT Syndrome)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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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많은 건강장해들 중에는 의학적인 인과관계에 있어 이미 작업 관 련성이 입증된 것도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그 원인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반복적인 자료입력을 하는 경우 주로 목, 어깨, 손가 락 및 손목 등의 만성적인 동통과 감각 이상을 초래하는 누적외상성질환 (CTDs)은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건강장해 중의 하나이며, 이미 국내에서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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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표시단말기 작업

1. 용어정리 2. 주요관리대상 3. 위험요인 정보 4. 건강장해 정보 5.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6.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관리지침

7. VDT 작업자를 위한 스트레칭 체조 8. 관리계획 세우기 9. 관련 법규 1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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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를 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만, 상업적 용도로 복사, 복제, 전재 및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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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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