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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 아이폰 5S와 5C 런칭 일정 2013년 9월 10(화)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1. 10:4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애플의 차기 아이폰 모델인 5S와 5C(저가 모델)의 런칭 일정이 확정됐다고 한다. 다음 달 10일(화, 미국시간)이라고 AllThingD에서 보도했다. (http://dthin.gs/17FwgJo)

 

 

 

AllThingsD는 아이폰 차기 모델은 알려진대로 5S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세부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홈 화면 패스워드 입력대신 지문 인식 방식이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 그 외의 혁신적인 기능들에 대해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또한, 요즘 스마트폰의 대세인 저가형 모델을 애플에서도 도입한다고 하는데, 모델은 아이폰 5C라고 관련 언론들이 보도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5C에서 C가 Cheap(가격이 싼)라고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5C에서 C는 왠지 Creative(창의적인)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 9월 10일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 5C는 기존 아이폰 5와 같은 내부 컴포넌트들이 사용될 것이라고 하고, 기존에 사용된 알루미늄 케이스가 아닌 플라스틱 케이스를 적용할 것이라고 하며, 색상면에서 상당히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흰색,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9월 10일 애플 이벤트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의 최신 OS인 iOS7이 동시에 소개될 전망이라고 하고, 현재 iOS7은 베타 버전 테스트 중이며, 베타버전이 5번째까지 나와서 지속적으로 테스트 및 보완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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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8월 8일) 뉴욕에서 대대적인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 차세대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2는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는 평가들이 전문가들로부터 나왔었다. 특히, 새로운 UI 디자인이 적용되는 등 상당히 진보했다는 평가들이 많이 포스팅된 것을 보았다.

 

 

 

그러나, 뉴욕에서의 성공적인 론칭과는 달리 대한민국에서의 G2 론칭 행사는 우리들의 부족한 그리고 저급인 시민의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창피한 행사로 얼룩져 버렸다.

 

지난 8월 9일 오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는 LG의 G2 신제품 홍보를 위해 풍선에 스마트폰 교환권을 넣어 띄운다는 소식에 400여 명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풍선을 띄우려는 순간.

 

 

 

순식간에 사람들이 달려 들어 띄우지도 않은 풍선을 낚아채는 아주 우스운 상황이 발생했고, 그 중에서는 풍선 여러 개를 잡아 서둘러 도망치는 사람, 뛰다가 넘어진 사람 등 다친 사람이 무려 20여명.

 

결국 멋지게 그리고 후하게 홍보한다는 주최측의 행사 취지와는 달리 G2 론칭 행사는 엉망이 돼 버렸다.



남미나 아프리카 등의 후진국의 축구경기에서나 나올 법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전체가 넘어지거나 무너지면서 다치는 전형적인 인재'가 국가경쟁력이 11위인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발생했다는 점이 참으로 창피하고 더이상 이러한 낮은 시민의식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런 저급의 시민의식에 의한 인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행사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LG의 주최측에게는 별다른 안전 대책을 준비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과 제고가 다시 한번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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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다바타 운동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1. 00:3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최근 살을 폐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헐이 화두다.
'간헐적 단식(Intermittenl Fasting)과 '간혈적 운동이 폭발적 관심을 끌면서 이를 시도해 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란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일정한 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간혈적 운동은 고강도의 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짧게 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간혈적 운동의 대표적인 예가 다바타 운동법(Tabata Training)이다. 1996년 일본의 이즈미 다바타 박사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운동법으로 20초간 고강도 운동을 한 후 10초간 휴식하는 것을 8번 반복하는 다바타 운동은 단 4분이면 끝난다.

‘4분만 운동해도 1시간 동안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바쁜 현대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다바타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다바타 운동법 (Tabata Training)

1일차 : 다바타 스쿼트 (앉았다일어서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2일차 : 다바타 푸시업 (팔굽혀펴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3일차 : 다바타 배를로프 (Tabata Battle rope) (굵은 맛줄 흔들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배틀로프: 굵은 맛줄을 양손과 몸의 반동을 이용해 흔드는 운동

4일차 : 다바타 셔틀런 (Tabata Shuttle run)
(20m 왕복 달리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셔틀런 : 일정 거리를 왕복으로 달리는 운동

5일차 : 다바타 썸씽엘스 (Tabata Something else)
(뛰어올라 턱걸이 20초 + 휴식 10초) x 8회
(팔굽혜펴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윗몸일으키기 20초 + 휴식 10초) x 8회 
(앉았다 일어서기 20초+휴식 10초) x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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