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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맥) 에서 파워포인트던지 키노트던지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하는데, 그럴 때마다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스크린 상에 보여지는 제 맥북의 바탕화면 (데스크탑) 을 보고 깜짞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바탕화면이 프리젠테이션 참석자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되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지만 혹시 주변에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은 팁을 소개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삭제, 정리하는 방법이 아닌 프리젠테이션때만 아주 깨끗한 바탕화면을 보여주고 사용할 수 있는 나름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터미널에 입력할 명령어 두 줄만 알고 계신다면 프리젠테이션 전후에 깔끔한 바탕화면을 보여줄 수 있어 발표자 이미지에도 좀 좋은 영향이 미쳐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1.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명령어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CreateDesktop -bool FALSE;killall Finder
 
 
터미널을 실행시켜서 위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 (리턴)를 누르면 깔끔하게 정리된 (원래 바탕화면 위에 하나의 레이어가 입혀진 개념) 바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이렇게 된 상태에서는 바탕화면에 파일을 끌어다 놓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볼 수 있는 방법은 파인더에서 바탕화면으로 가시면 됩니다.
 
 
2. 원래 바탕화면으로 다시 복구하는 명령어
 
defaults delete com.apple.finder CreateDesktop;killall Finder
 
똑같은 방법으로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게 되면 원래 데스크탑 화면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혹시 만의 하나 안된다면 다시 한번 해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로그아웃 하신 후 다시 로그인하면 원래대로 돌아온 데스크탑 화면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 매번 하기가 번거로우시면 AppleScript를 만들어서 파인더에 저장
 
위의 경우들은 프리젠테이션이 그리 잦지 않을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혹시 프리젠테이션을 주 업무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의 명령어를 AppleScript로 만들어서 파인더에 아이콘으로 저장해 놓으시면 필요할 때 마다 터미널을 열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AppleScript를 열고 아래의 코드를 붙여넣기 하신 후 필요한 위치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아이콘을 파인더 상부 툴바에 옮겨놓아도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인더 상단 툴바에 옮겨놓고 사용하니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이제 AppleScript가 생성이 되었다면 '실행' 버튼을 눌러 실행시켜 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splay dialog "Desktop icons visible or hidden?" buttons {"Visible", "Hidden"} with icon 2 with title "Switch to presentation mode" default button 1
set switch to button returned of result
if switch is "Hidden" then
do shell script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CreateDesktop -bool FALSE;killall Finder"
else
do shell script "defaults delete com.apple.finder CreateDesktop;killall Finder"
end if


:

애플의 iOS7 iPhone5C iPhone5S 이벤트 요약 정리

Creativity | 2013. 9. 11. 05:0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늘(11일) 새벽 2시(10일 오전 10시 PST),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그간 많은 언론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오늘 이벤트에서는 iOS7, iPhone 5C, iPhone 5S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먼저 애플 CEO인 팀쿡(Tim Cook)이 굿모닝과 땡큐를 외치면서 참석한 언론사와 개발자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입장을 했습니다. 여느 애플 이벤트처럼 그간의 실적, 새로 오픈한 애플 스토어 등으로 새로운 아이폰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iOS7>

Craig Federighi가 스테이지를 이어받으면서 iOS 7에 대해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선보인 iOS 7은 기존 iOS 6보다 200여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 관계상 그 모든 새로운 기능들을 다 설명하지는 못했습니다.


 
 
소개된 주요한 기능들로는 Search Center와 Notification Center,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기능들이지만,  iOS 기기 어디서든지 슬라이드 다운(Pull Down) 동작으로 모든 검색과 업데이트, 메시지 등의 공지사항 등을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Notification Center보다 더 많은 정보와 환경설정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게 되었고, Search Center로 화면 어디에서든지 슬라이드 다운을 하게 되면 찾고자 하는 정보 등을 검색해서 쉽게 찾을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카드 모양인 멀티태스킹 뷰도 새로운 UI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Siri(시리)도 검색 기능이 더욱 강화됐습니다. 기존 시리 서버이외에 위키피디아, 웹 사이트 서치와 사진 검색도 추가됐고, 새로운 벨소리(Ringtones)와 시스템 사운드 부분에서도 추가가 됐습니다.
 
카메라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내장되는(Built-in) 다양한 필터와 사진을 한번에 여러 장을 촬영할 수 있는 Burst Mode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기존 아이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추가적인 앱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iOS7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Share Sheet라는 타이틀로 트위터나 이메일 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AirDrop 기능으로 같은 무선 인터넷(Wi-Fi) 상에 있는 기기들과의 상호작용과 공유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애플이 가장 많이 공을 들인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 새로운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서비스(the best way to experience new music)하는 iTunes Radio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다른 회사에서 서비스되고 있었던 판도라(Pandora)와 유사한 기능으로 새로운 음악들을 접할 수 있고,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대로 나만의 뮤직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iTunes Radio입니다. 위와 같은 주요 기능들이 소개된 iOS7은 그러면 도대체 언제 업데이트 서비스가 되느냐? 9월 18일날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 1주일 정도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아이폰5C와 아이폰5S에 앞서서 팀쿡이 iWork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팀쿡의 말을 빌리자면, iWork는 지금까지 어느 플랫폼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모바일 생산성 앱들로 구성됐다(iWork now consists of the best-selling mobile productivity apps on any platform.)고 하면서 iOS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iWork는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iPhoto와 iMovie는 사용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적화된 앱이라고 말하면서 iWork(Pages, Numbers, Keynote)와 iLife(iPhoto, iMovie)를 합친 총 5개의 앱이 무료로 전환됨을 선포했습니다. 필자만 해도 기존에 Pages, Numbers, Keynote, iPhoto, iMovie를 유료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무료로 전환된다고 하니 먼저 구매해서 사용한 입장에서 약간 아쉬움도 있지만 여하튼 많은 사용자들이 애플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앱을 무료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Phone5C(아이폰5C)>

iOS7의 소개에 이어서 Phil Schiller 가 아이폰5C를 시작으로 새로운 아이폰을 소개했습니다.
기존에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론칭할 때 기존의 오래된 아이폰에 대해서는 가격을 낮춰주는 전략이었는데 이번에는 가격을 낮추는 대신 기존 iPhone5를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를 해 준다고 합니다. 먼저 시작된 것은 iPhone5C였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아이폰5C(iPhone5C)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됩니다. Green, white, blue, pink, and yellow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아이폰5C(iPhone5C)는 플라스틱(Hard-Coated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지만 애플의 다른 제품들처럼 이음매 없이(Seamless) 하나의 파트로 개발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음새나 부품 조립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5C(iPhone5C)는 soft-fell silicon rubber 케이스도 별도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개발 판매하는 케이스인만큼 디자인 및 사용성 측면에서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5C(iPhone5C) 사양은 기존의 iPhone 5와 동일합니다. A6 칩이 내장됐고 화면 크기도 똑같으며, 카메라 화소수도 800만 화소로 똑같습니다. 한가지 추가된 점은 배터리 수명이 기존 아이폰 5보다 조금 더 향상됐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이폰5C(iPhone5C)는 미국 기준으로 $99 for 16GB, $199 for 32GB로 2년 약정으로 출시가 되며, 아이폰5C(iPhone5C) 케이스는 $29라고 합니다.
 
 
 
 
<iPhone5S(아이폰5S)>

이어서 오늘의 애플 이벤트 하이라이트인 아이폰5S(iPhone5S)에 대해서 Phil Schiller가 계속 설명을 했습니다. Phil Schiller는 아이폰5S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앞서 나가는 스마트폰이라고 강조(perhaps the most forward thinking phone anyone has ever made)하면서 아이폰5S(iPhone5S)에 대해서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했습니다.


 
<성능, Performance>

아이폰5S(iPhone5S)의 두뇌를 담당하는 칩셋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A7 칩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특히 A7 칩은 스마트폰 사상 최초로 64비트 컴퓨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32비트 앱들도 모두 활용이 가능하며, 64비트 모바일 컴퓨팅에 최적화됐다고 합니다.
A7 칩이 장착되는 아이폰5S(iPhone5S)는 기존 아이폰들보다 속도면에서 2배 이상 빠르며, CPU 측면에서는 40배 이상, 그래픽 측면에서는 56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5S(iPhone5S)는 가속도계(Accelerometer), 나침반(Compass), 평형상태측정계(Gyroscope)가 장착되어 사용자가 멈춰있는지, 걷고 있는지, 달리고 있는지 운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감지가 가능하다고 하며, 배터리면에서 3G 통화 시간은 최대 10 시간, LTE 웹 브라우징 시간은 최대 10 시간이며, 250시간의 대기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이라고 합니다.


 
 
 
<색상, Color>

기존의 아이폰들이 블랙과 화이트였다고 하면, 이번 아이폰5S(iPhone5S)는 Silver, Gold, and a "new space gray" 색상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카메라, Camera>

아이폰5S(iPhone5S)의 카메라는  White balance, Exposure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오토 포커스를 통해 얼굴 인식면에서 향상됐다고 합니다. 800만 화소에 픽셀은 1.5 microns로 더 큰 픽셀이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는 점을 반영했고, 플래시는 LED 듀얼 플래시로 하나는 cool and white톤, 다른 하나는 warm and amber톤을 느낌을 최대한 살려줌으로써 사용자들이 좀 더 실제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동 손떨림 보정 기능(Auto image stabilization)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존 아이폰에서는 추가적인 앱을 사용해서 촬영이 가능했던 한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인 Multiple Photo 기능은 Burst mode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초당 10 프레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된 사진들을 보면서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 촬영 측면에서 Slo-Mo 기능이 추가되어 720p 고화질 동영상을 초당 120 프레인(120FPS)까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진과 동영상 측면에서 기존 아이폰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28-megapixel panorama 지원으로 파노라마 촬영시 노출 수준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고 합니다.


 
 
 
 
 
 
<지문 인식, Touch ID>

오늘 아이폰5S(iPhone5S) 이벤트에 가장 이슈가 되었고, 사용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렸던 것을 보자면, 아이폰5S(iPhone5S)의 지문인식,  Touch ID일 것입니다.
아이폰5S(iPhone5S)의 홈버튼에는 Touch ID Sensor가 장착이 되는데, 이 센서는 170 microns 두께, 500 ppi 인식, sub-epidermal skin layers를 인식함으로써 여태까지 슬라이드 또는 Swipe로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했던 방식에서 자신의 지문 인식으로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5S(iPhone5S)의 Touch ID Sensor는 여러 개의 지문을 인식을 지원하며, 등록 인식된 지문은 애플 서버 또는 iCloud로 백업 저장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개인 보안 측면에서도 안심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아이폰5S(iPhone5S)의 크게 4가지의 주요 기능들과 함께 아이폰5S(iPhone5S)는 훨씬 더 많은 개선점들과 iOS 7 이라는 새로운 OS가 장착됨으로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파워풀한, 경쟁력있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미국 기준이기는 하지만, 아이폰5S(iPhone5S)의 가겨은 16GB for $199. 32GB is $299, 64GB is $399로 출시가 될 예정이며, 아이폰5C(iPhone5C) 처럼 애플이 디자인하고 개발한 전용 케이스가 여러 색상으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9라고 합니다.


 
 
이러한 최신의 iOS 7 OS와 새로운 스펙으로 장착한 아이폰5S(iPhone5S)는 9월 13일부터 선주문(미국, 일본, 영국 등 대한민국은 1차 지원국에서 제외됨)되고, 그로부터 1주일 후인 9월 20일부터는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싱가폴 등의 30여개국에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오늘 애플의 아이폰5S(iPhone5S) 이벤트는 생각보다 빅 이슈가 없었던, 풍성한 볼거리가 없었던 그저 그런 이벤트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10월말로 예상되는 OSX 매버릭스와 iPad mini가 함께 출시가 됐다면 더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접겠습니다.

:

[AR] 증강현실 미래 산업안전 이끈다!!!_증강안전

Creativity | 2013. 8. 22. 22:4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난 포스팅에서는 최근 Infinity AR이라는 곳에서 컨셉트 동영상으로 제작한 AR glasses (증강현실 안경)를 올렸는데 오늘은 이러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우리의 미래 산업과 산업안전(안전보건)을 이끌 첨병이 된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보기술(IT)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 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 심지어 가장 이미지가 현실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역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풍경이 펼쳐질 수 있는 이유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라는 최신 IT기술 덕분이다.

가상현실은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 현실을 바탕으로 재창조된 세계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두 기술이 산업계 전반에 점차적으로 적용돼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가상현실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3900억 달러(한화 약 4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을 내다봤다. 대한민국 3대 주력 수출 산업인 자동차, 선박, 반도체 2013년 예상 수출액 규모가 각각 490억 달러, 425억 달러, 532억 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가상현실 산업은 미래 산업을 이끌 ‘블루오션’으로 여겨진다. 

우선 이 둘의 개념부터 살펴보자. 가상현실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또는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이 때 만들어진 가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가능케 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한다. 또한 특수 안경과 헤드셋, 장갑 등 실제 존재하는 장치 등을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나타난 모든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즉 사용자가 현실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현실과는 전혀 다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 세계에 3차원의 가상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 가상현실의 일종이다. 현실에 실시간으로 부가 정보를 지닌 가상세계를 합쳐서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혼합현실(MR)라고도 불린다. 또 현실 기반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가상현실에 비해 구현하기가 쉽고 사실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가상현실에 현실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증강현실은 실제 존재하는 것에 부가적인 그래픽이나 정보를 더해 참여자가 현실처럼 느끼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실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취득이 쉽고 편리하며 보다 나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한 지도 검색을 들 수 있다.

즉 두 기술의 차이점은 현실 세계를 볼 수 있느냐의 여부다. 증강현실은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거기에 다른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기술이다. 그에 반해 가상현실은 존재하지 않는 세계만을 보여준다. 


<지난 7월 1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뇌졸중 및 치매환자 재활시스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적용한 로봇 보행기>

가상현실 기술이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곳은 의료 및 교육 분야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쓰임은 의료업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특히 재활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50% 가까이 증가했고 마비환자들의 걷기연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일반 보행치료보다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였다는 등의 보고들이 의학계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가상현실 치료의 주요 대상은 알코올중독·장기간 흡연을 비롯해 게임·도박중독, 고소·대인·비행·폐쇄공포증, 자폐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불안증, 치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중풍이나 뇌졸중 등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는 바퀴벌레나 거미 공포증, 거식증 등도 치료 대상이 될 예정이다. 

얼마 전에는 뇌졸중 및 치매환자를 위한 가상현실 재활시스템이 산학협력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미래 가상현실 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이 시스템은 노인성 질환자의 재활에는 뇌를 많이 쓰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모션인식장갑을 착용한 환자가 컴퓨터에 구현된 가상 상황을 그대로 따라하도록 한 것이다. 환자는 가상현실 컴퓨터화면을 통해 다리를 움직여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손을 움직여 공을 터트리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20개 콘텐츠를 이용하며 재활훈련을 한다.


교육 분야에서도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3차원 가상현실에서 동화속 주인공처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와 초등학생들이 가볼 수 없는 우주공간에 나가서 우주를 체험 관찰하거나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그 나라의 언어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서비스’등 다양한 가상현실 서비스가 제공 중이다.

이 밖에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산업 등 제조업에서도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제조업에서는 이 기술을 가상제조(VM)기술이라고 한다. 가상제조기술은 일반적인 가상현실기술에 보다 복잡한 공학기술이 더해진 첨단기술로 자동차 신차개발기간을 10년 새 2배 가까이 단축시켰다.

증강현실은 현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교육 및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뛰어나다. 최근엔 정보기술(IT), 전자, 자동차, 의류 등 제조 산업을 비롯해 의료, 게임 등 주요 산업군에서 그 쓰임새가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를 들자면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증강현실을 적용한 스마트카 개발에 한창이다. BMW와 도요타, 벤츠와, GM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증강현실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도요타는 디지털 기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인 터치스크린을 자동차 유리창에 적용했다. 자동차의 유리창은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으로 변해 카메라처럼 줌 기능도 제공해 주고, 게임도 할 수 있다. 또한 차안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창문에 그리면 그것이 바깥 풍경과 합쳐진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있어 바깥에 있는 사물의 단어를 음성과 문자로 번역해 준다.

BMW그룹의 엔지니어들은 도로 정보를 수집하고 어떤 거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운전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 기술은 광범위하게 수집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2분 동안의 교통량 전개를 계산하고, 적절한 대응 법을 운전자에게 권고하기도 한다. 일례로 주행을 하다가 신호등 앞에 안전하게 정차하기 위해 차가 유지해야 할 속도를 운전자에게 미리 제시할 수 있다.

GM은 지난해 2월 증강현실이 가능한 자동차 창문을 공개했다. 자동차 창문을 통해 외부 환경을 두 배로 확대해 볼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고영상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전방 시야 확보가 힘든 안개 낀 날에는 증강현실의 도움을 받아 안정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안팎으로 센서와 카메라를 탑재해 자동차 운전자의 머리와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하며, 운전 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를 차량 앞 유리창에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증강현실 관련 직접 제작한 증강현실 교육용 웹사이트이다. 안타깝게도 미국에 있을 때 프로젝트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영어라는 점~~ 그래도 증강현실의 역사나 예시는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 

증강현실 교육 사이트 (Augmented Reality Instruction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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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무더위 등 고온 환경에서 건강 챙기는 방법

Creativity | 2013. 8. 10. 08:1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체온 올라가면 열사병·열경련 발생위험 적신호



사람이 느끼는 온도(감각온도)는 기온과 습도, 기류, 복사열의 4가지 요소가 복합되어 반응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 고온다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간의 자율신경계는 온도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온도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져 인체가 적응능력을 잃게 되면 열사병과 일사병 등의 질환으로 신체 이상이 발생한다.


열사병, 체온 43℃ 이상까지 올라가면 치명적

우리의 인체는 땀을 분비함으로써 체내의 열을 70~80% 정도 발산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발한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체온이 41°C 이상 올라가면 건강이상증상이 나타난다.
 
섬망(정신혼돈과 비슷한 비정상적 행위), 의식상실, 혹은 경련발작과 같은 중추신경계 기능장애를 동반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응급질환을 열사병이라고 한다.

열사병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열손상 중에서 가장 심각한 질환이다.
 
열사병은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조절중추가 마비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체온이 40℃를 넘어서 우리 몸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나 효소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대개 혹독한 군사훈련이나 운동선수들의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노동자, 농부, 축구선수, 장거리 마라토너, 보일러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월남전을 대비한 혹독한 훈련과정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100% 사망하며,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체온 43℃ 이상인 때에는 약 80%, 43℃ 이하인 때에는 약 4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현기증과 이명 증상 시에는 열경련

열경련은 고온 환경에서 심한 육체적 노동을 할 경우에 자주 발생하며 지나친 발한(發汗)에 의한 탈수와 염분소실이 원인이 된다.

작업 시 많이 사용하는 수의근(Voluntary Muscle, 隨意筋)1)의 유통성 경련이 오는 것이 특징이며 이에 앞서 현기증이나 이명(耳鳴)2), 두통,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수의근(隨意筋) : 척추동물에서 의지에 따라 자동적으로 늘이고 줄일 수 있는 근육
2) 이명(耳鳴) : 청신경에 병적 자극이 생겨, 환자에게만 어떤 종류의 소리가 연속적으로 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

기온과 습도가 별안간 높아질 때, 열피로

열피로는 고열환경에 폭로될 때 혈관운동장해가 일어나서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저류되고, 저혈압, 뇌의 산소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을 느끼는 등, 급성 신체적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열피로의 원인 역시 고온 환경에 오랫동안 폭로된 결과이며, 중노동에 종사하는 자, 특히 미숙련공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기온과 습도가 별안간에 높아질 때 발생한다.

경증인 경우에는 머리가 좀 아프다거나 한 두 차례 어지러움을 느끼는 정도이고, 실신환자는 무력감, 불안 및 초조감,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의식을 잃고 쓰러질 경우 의식은 2~3분 이내에 회복하지만, 고온환경에 머물러 있을 때에는 혈압, 맥박수, 자각증상 등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1~2시간이 걸린다.

발진과 통증을 동반하는, 열성 발진(Heat Rash)

열성 발진은 더위에 의해 땀을 많이 흘릴 때 홍반성 구김과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따가운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 

주요원인으로는 피부가 땀에 오래 젖어서 생기는 것으로 고온, 다습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피부에 조그만 홍반성 구진이 무수하게 나타나며, 대개의 경우 맑거나 우유빛의 액체가 찬 수포로 변한다. 발진은 가렵지 않으나 따갑고 얼얼한 느낌이 있다.

이러한 통증은 발진 부위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발진이 생기기에 앞서 나타난다.

 

<여름철 고온작업시 안전수칙>


1.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15분 간격으로(수시로) 물을 마신다.

2.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한다.

3. 동료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준다.

4. 모자를 착용하고 밝은 색 옷을 입는다.

 

 

<고열장애 증상시 응급처치법>

 

1. 119에 전화하고 관리자에게 연락을 취한다.

2.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응급치료(가능시)를 시작한다.

3. 그늘로 옮긴 후 뜨거운 체온을 식혀준다.

4. 조금씩 물을 마시도록 한다.

5. 착용한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6. 체온을 식힐 수 있도록 부채질을 하고 시원한 물로 적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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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명료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는 강력합니다. 이제 프로젝트를 지체시키는 길고, 지루하며, 빙빙 돌려 말하는 이메일이 필요 없습니다. Skitch를 사용하면 PDF로 업무를 처리할 때 더 빠르고, 친근하게, 즉시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여러분이 작성한 피드백을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요약을 제공합니다. 자, 그럼 새로운 PDF기능과 더불어 몇 가지 새로운 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DF 주석 달기

새로운 PDF 기능은 아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 혹은 그 이상의 페이지로 구성된 PDF 파일을 Skitch에 드래그해서 옮겨주세요. 그리고 도형, 화살표, 글자를 활용해서 주석을 달아보세요. 변경이 필요한 부분을 표시하고,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거나, 글을 작성해, 받는 이들에게 다음 단계에 대한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앱의 가장자리 부분에 위치한 새로운 ‘서랍’을 사용해, PDF의 특정 부분 혹은 주석이 달린 부분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이 완성되면, 문서를 다시 공유해보세요. 자, 바로 이 순간에 진짜 마술이 시작됩니다.

Skitch 요약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 다 이해했다는 것을 확인할 때 정말 뿌듯하지 않나요? 주석이 달린 여러 페이지의 PDF를 공유할 때, Skitch는 문서 앞 부분에 PDF 이곳 저곳에 있는 피드백들을 모아 요약하는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합니다. 각각의 부분을 클릭하면 주석이 달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요약 페이지를 통해 받는 사람은 모든 피드백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첫 페이지만으로도 피드백에 따라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 있어봤다면 글을 읽은 사람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부분을 변경했으면 하는지 아는 것이 참 유용하다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그 것이 바로 Skitch 요약페이지를 개발한 두 번째 이유입니다. 주석이 달린 PDF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거나, 공개 링크를 생성할 때 독자는 문서 속 주석의 양과 종류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공유하기

요약 페이지는 정말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 버튼을 눌러 이메일로 PDF를 공유할 때 요약 페이지를 포함하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Mac용 Skitch에서 ‘내보내기’ 또는 드래그 미 바에 있는 ‘PDF와 요약’을 선택하고 바탕화면이나 다른 앱에 바로 드래그해서 요약 페이지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PDF 자료에 대한 풍성하고 자세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방법이랍니다.

스탬프 기능으로 보다 빠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는 눈에 잘 띄는 간단한 도형으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아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kitch의 새로운 주석 도구입니다. 좋거나, 싫거나 아니면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을 스탬프를 이용해 빠르게 표시해보세요. 마음에 쏙 들 땐 하트 모양의 스탬프를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각각의 스탬프를 위치한 뒤, 화살표와 텍스트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더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탬프에 화살표를 추가하려면 (+) 표시를 클릭하거나 탭 해 보세요. 포인터가 표시되면 파란 점을 움직여 스탬프 주변 원하는 곳에 포인터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콘 ‘a’ 를 클릭하면 라벨을 손쉽게 스탬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스탬프에는 기본 텍스트가 설정되어 있으며, 변경하고 싶으면 바로 텍스트를 타이핑하면 됩니다. (단, 문자 수에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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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낙뢰 번개 벼락의 위험성

Creativity | 2013. 8. 6. 21:3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낙뢰로 인한 재해

 
낙뢰란?

낙뢰란 양(+)전하나 음(-)전하가 분리 축적된 뇌운과 뇌운사이, 뇌운과 대지사이에 절연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정전기에 의한 방전현상을 말한다. 
낙뢰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다.
첫째, 주로 공기밀도가 큰 한기가 공기밀도가 작은 난기를 급격히 파고들 때 발생한다. 
둘째로는 여름철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에 국지적으로 지면에 접한 대기가 가열되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뇌우가 발달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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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번개 벼락 이것만은 꼭!

● 평지나 산 위에서 번개를 만났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안전한 건물 등으로 피한다.
●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하다.
● 전화 통화를 하고 있거나 샤워기로 목욕을 하면 번개를 유도할 수도 있다.
● 건물에 번개가 치면 상수도관이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피뢰설비를 정상상태로 유지·관리한다.



주요 재해사례

● 인명사고(감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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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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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물이나 전기설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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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작업방법

인명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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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지나 산 위에서 번개를 만났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안전한 건물 등으로 피한다.
● 나무 밑은 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피해야 한다.
● 낚싯대나 골프채 같은 전기가 통하는 뾰족한 물건은 버리고 이로부터 멀리 피한다.
●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하다. 차에 번개가 치면 전류는 도체인 차 표면을 따라 흘러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접지된다.
● 건물에 번개가 치면 상수도관이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번개가 칠 때 전화 통화를 하고 있거나 샤워기로 목욕을 하면 번개를 유도할 수도 있다.

물적손실에 따른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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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뢰로 인한 물적 피해는 직격뢰에 의한 건축물이나 설비의 손상, 화재로 이어지는 피해 등을 들 수 있고, 간접뢰 즉 전력선을 타고 건물에 침입하는 이른바 써지에 의한 전자장비 등의 소손과 오작동이 있다.
 
● 낙뢰로부터 물적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 피뢰침 설비
- 접지
- 본딩과 써지보호기(SPD)
- 차폐

피뢰설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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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뢰설비의 조건
 
- 보호대상물에 접근한 뇌격은 반드시 피뢰설비로 막아야 한다.
- 피뢰설비에 뇌격전류가 흘렀을 때 피뢰설비와 보호대상물 사이에 불꽃 플래시 오버를 발생시키지 않아야 한다.
- 피뢰설비로의 낙뢰시에 그 접지점 근방에 있는 사람 및 동물에 장애를 미치지 않아야 한다.
- 낙뢰시 건축물 안의 전위를 균등화한다.(건축물 안의 각 점의 전위차를 없앨 것)
- 건축물 안의 전자, 통신용 전기회로 및 기기를 낙뢰에 기인하는 2차 재해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 자료 출처 : 소방방재청



낙뢰로 인한 재해사례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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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_맥 앱스토어 무료 어플리케이션 4종 모음

Creativity | 2013. 8. 4. 21:4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맥 앱스토어에서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전환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가끔 시행하는데 오늘 이러한 무료 전환 프로모션이 있어서 관련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문 글에서는 7가지 무료 전환 앱이 소개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유용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 4종에 대해서만 소개를 하고자 하며, 나머지 앱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돼 있는 원문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EasyRecorder

"최근 맥용 화면 녹화 앱이 잇따라 무료로 풀리고 있는데 각각 그 나름의 특징이나 장단점이 있어 비교해서 써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asyRecorder는 화면 전체 또는 일부분 녹화 기능, 음성 녹음, 마우스 클릭 강조 기능을 갖춘 아주 심플한 화면 녹화 프로그램입니다. 기능이 다채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때그때 신속하게 화면을 녹화하는 용도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무료로 풀린 Any Screen Record Pro도 아직 공짜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U2 Any Music Converter

"MP3, OGG, FLAC, WMA 등 다양한 형식의 오디오 파일을 다른 형식으로 상호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번에 여러 파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동영상 파일에서 음성 트랙을 추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밖에 아티스트, 앨범명 등 음악 파일의 태그(ID3)를 편집하거나 새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GIF Creator

"동영상 파일에서 일부 구간을 추출한 다음 움직이는 GIF 파일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AVI, MP4, MOV, M4V, MKV, FLV, WMV, MPEG  포맷을 지원하며, 리사이즈, 크롭, 초당 프레임 등 GIF 애니메이션 파일 생성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편의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 CrisCalen

"바탕화면에 최대 다섯달 분량의 달력을 띄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캘린더(아이클라우드 계정) 또는 구글 캘린더로부터 데이터를 불러와 특정 날짜에 이벤트가 등록되어 있으면 이를 달력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디자인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비교적 폭넓은 사용자화가 가능해 달력의 세부 항목을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원문 글 보기 by Back To The Mac : http://macnews.tistory.com/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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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입는 컴퓨터 시대가 오고 있다

Creativity | 2013. 7. 19. 21:1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 정체를 보이면서 웨어러블 컴퓨터(입는 컴퓨터)가 모바일시장의 새 트렌드로 뜨고 있다.


19일 업계·외신·KT경제경영연구소 등에 따르면 구글글래스(안경), 스마트워치(시계) 등 웨어러블 컴퓨터가 차세대 모바일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워치 등 일부 제품들은 이미 판매가 되기 시작해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MS 리서치는 이동성·실시간 데이터 요구 증가로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이 2011년 1400만대 규모에서 2016년에는 1억7100만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향후 4년 내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이 최소 6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처캐피털 KPCB의 메리 미커 벤처캐피털리스트는 최근 미래전망 발표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가 오고 있다"며 "웨어러블 컴퓨터는 안경, 시계, 의류 등이 대표적이고 자동차나 날아다니는 컴퓨터가 건축·농업 등에 활용되기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발빠르게 시장 선점

웨어러블 컴퓨터는 스마트워치가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가 2014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해 올해(50만대)보다 10배 성장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인 페블테크놀로지는 이달 중순 스마트워치인 '페블(pebble)'을 예약판매했는데 주문이 27만5000개를 기록하며 초반돌풍을 일으켰다. 페블은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정식판매를 시작해 149.9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대리점에서는 제품이 동나기도 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동되는 페블은 휴대폰 알림, e메일, 메시지 확인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페블 앱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페블은 '자전거를 위한 컴퓨터'로 활용되며 위성항법장치(GPS), 스피드, 거리,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골퍼는 거리 측정계 앱 '프리캐디'로 2만5000개의 코스를 앱 1개로 파악할 수 있다.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주요 IT기업들도 스마트워치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애플은 최근 러시아, 일본, 멕시코, 대만 등에 '아이워치' 상표를 특허 등록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4일 특허청에 '삼성 기어(SAMSUNG GEAR)'라는 상표를 출원했으며 지난달 미국 특허청에도 상표를 출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워치 완성이 다가오면서 업무를 기존 X박스팀에서 서피스팀으로 이관, 태블릿PC 서피스 커넥터를 갖춘 스마트워치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3.81㎝(1.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제품 테스트를 끝낸 뒤 내년께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글래스 내년께 나올 듯

구글, MS 등은 스마트글래스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글은 증강현실 정보를 안경 유리에 띄워 주는 구글글래스를 늦어도 2014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MS도 특허 기술을 출원해 구글글래스와 유사한 증강현실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 1500달러로 알려진 구글글래스보다 기능이 단순해 가격은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손목 움직임으로 칼로리 소모 등 신체 활동을 알려주는 나이키플러스(+) 퓨얼밴드(149달러), IT가 접목된 아디다스의 마이코치 스포츠 브라, 스키 고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도 초기 웨어러블 컴퓨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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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스트레칭

Creativity | 2013. 7. 19. 21:1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안전운전을 위한 스트레칭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시원한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난다. 그로 인해 평소보다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같은 자세로 좁은 공간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근육결림현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잠시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기분전환을 해보자.

특히 화물차, 택시 등의 운전자의 경우 1~2시간 간격으로 차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어깨나 목, 다리 등에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졸음과 피로로 인한 자동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실천해보자.

기지개 켜기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팔을 위로 올린 상태에서 최대한 위로 늘려준다.
③ 그 상태로 10~15초간 유지한다.



손 털어주기
① 손가락 끝에서 피로가 떨어져 나갈 만큼 힘차게 털어준다.



목 스트레칭
① 두 손을 깍지 껴서 머리 뒤에 놓는다.
② 허리를 세우고 천천히 목을 당겨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어깨 스트레칭
① 허리를 바로 세우고 두 손을 머리 뒤로 한다.
② 한쪽 손으로 반대편 손의 팔꿈치를 잡고 천천히당겨준다.
③ 그 상태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어깨 스트레칭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등 뒤에서 두 손을 마주잡아 준다.
③ 가슴을 펴고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팔 스트레칭
① 손을 깍지 끼고 앞으로 뻗는다. 등이 동그랗게 되도록 하여 최대한 뻗는다.
②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허리 스트레칭
①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려준다.
② 무릎을 펴고, 두 손을 깍지 껴서 천천히 바닥에 내려놓는다.
③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팔을 크고 천천히 돌려주기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안정적으로 선다.
② 두 팔꿈치를 펴고 크게 원을 그리고 팔을 천천히 돌려준다.


안전운전을 위한 스트레칭 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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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더욱 중요한 한기업 4세대 구조

Creativity | 2013. 7. 19. 21:16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한지붕 세가족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요즘같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는 '한기업 4세대'라는 새로운 기업문화가 펼쳐지고 있네요.
이럴때 일수록 활발한 소통 즉,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에 관련 인포그래픽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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