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가이드

Life & more/읽을거리 | 2009.10.20 07:5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더 편리해진 윈도우 7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신무기 윈도우 7이 22일 소비자에게 다가온다.

전작인 윈도우 비스타가 이용자들에게 외면받으면서 체면을 구겼던 MS가 절치부심하며 개발한

윈도우 7은 시험용 버전이 나올 때부터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윈도우 7의 편리한 기능을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1. 30초 이내에 부팅 OK

    일단 부팅 속도부터 빠르다. XP를 부팅시키면 30초에서 1분 정도 걸렸던 PC가 윈도우 7을 설치하고 나면

    30초 안에 부팅이 이뤄진다. 아무런 프로그램을 깔지 않은 상태에서는 20초 안에 부팅도 가능하다.

  2. 메일에 첨부파일 넣기도 마우스로 한 번에

    친구와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려면 이전에는 아웃룩이나 웹 메일을 열고, 편지쓰기를 누른 후

    첨부파일을 클릭해서 해당 파일이 있는 위치를 찾아야 파일 첨부가 가능했다.

    하지만, 윈도우 7에서는 원하는 파일을 클릭해서 화면 아래 쪽에 위치한 아웃룩 작업표시줄로 끌어오기만 하면 된다.

  3. 복잡하게 떠 있는 창을 정리하려면

    작업하다보면 각종 문서창과 인터넷 창이 화면을 가득히 차지해 바로 전에 작업했던 창을 찾는 것도

    어려워지기 십상이다. 윈도우 7에서는 아주 간편하게 창들을 정리할 수 있다.

    우선 현재 작업 중인 창만 빼고 다 내리려면 작업 중인 창을 마우스로 흔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현재 작업 중인 내용을 잠시 숨겨야 할 상황에서는 창을 내리기가 싫다면 마우스를 바탕화면 바로가기 창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된다.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누르면 모든 창이 내려가지만 그 위에 마우스가 올라가 있을 때는

    모든 창이 투명하게 변한다.

  4. 복잡한 기기 연결도 간편히

    PC에 연결되는 기기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MP3 플레이어, PMP, 프린터와 마우스 심지어 TV까지

    이 수많은 기기들을 연결할 때 윈도우 7을 이용하면 아무런 고민이 필요없다.

    각 기기들의 상태를 윈도우 7이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알려주는

    디바이스 스테이지 메뉴를 제공하기 떄문이다. 과감하게 USB를 PC에 꽂기만 하면 된다.

  5. 사진, 음악 파일 정리도 한 번에

    윈도우 7에는 강력한 데스크톱 검색 기능이 있어 과거 파일을 찾는 것이 간편하다. 게다가 미디어 센터를

    이용하면 사진이 어느 폴더에 있든 찍은 날짜별로 또는 주제별로 정리가 이뤄진다. 음악 파일도 가수나

    작곡자, 장르 등에 따라 정리가 된다.

  6. 보안 기능도 더욱 안정적으로

    윈도우 XP의 뛰어난 장점이었던 강력한 보안 기능이 정작 소비자들에게는 가장 불편한 기능으로 여겨졌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보안 경고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던 것.

    윈도우 7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도 보안 기능을 높이기 위해 이용자의 동의 여부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가 직접 설치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정말 위험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보안경고가 안보이게 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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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슬라이드 2010 베타 버전 파트 2에서는 서식 메뉴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파트 1이 슬라이드 문서에 대한 디자인과 꾸미기 위주였다면 파트 2에서는

슬라이드 디자인이라는 밥상이 차려진 상태에서 슬라이드 문서에 꼭 필요한

글자, 문자, 애니메이션 등의 반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서식에서 크게 돋보이는 기능은 배경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아이콘이다.

멋진 슬라이드 디자인으로 바탕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 세부적인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배경 스타일이다. 세부적으로 색상을 바꾸거나 원형 무늬를 삽입하거나 하는 등의

추가적인 작업을 하는 기능이다.

슬라이드9_서식_배경스타일.JPG

 

서식에서 텍스트 작업을 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아이콘 등을 볼 수 있는데

기존에는 직접 메뉴에 들어가서 하나하나의 클릭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보기 좋고 작업이 쉬운 장소로 레이아웃이 변경 배치되어 작업시 편리함을 도모했다.

텍스트 상자의 테두리 선을 바꾸거나 3D 효과를 주거나 장평 및 줄간격을 바꾸는 등의

추가적인 기능이 원스톱(One Stop)으로 가능하게 됐다.

슬라이드10_서식_글효과정렬회전.JPG

 

글자 모양, 크기, 색상 등의 설정도 훨씬 수월해 졌고 해당 텍스트 상자 안에서의

문단의 모양, 좌우정렬, 상하배치, 줄간격, 슬라이드 방향 등의 부가적인 기능을 원클릭으로

마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슬라이드11_서식_글자문단.JPG

 

슬라이드 애니메이션 메뉴

슬라이드 2010의 애니메이션 메뉴에서는 특이한 점이 2가지 있었다.

기존 탑-다운(Top-Down) 방식의 메뉴 펼침을 좌우 대칭 방식으로 바꿔

사용자가 작업하는데 클릭수를 줄임으로서 훨씬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할 수가 있었다.

또한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작업 아이콘들이 전면에 배치되어 작업 중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슬라이드12_애니_애니효과.JPG

 

두번째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화면전환 효과에 대한 인터랙티브한 구성과 쇼였다.

기존에는 미리보기를 불러 실제 화면 전환을 볼 수 있었다면

이번 슬라이드 2010에서는 해당 화면전환에 마우스를 위치하기만 하면(클릭 필요없이)

해당 화면전환 효과가 작은 미리보기 메뉴가 아닌 현재 슬라이드에서 직접 보여짐으로써

작업 중인 사람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기에 충분했었다.

작업하다가 심심하면 모든 화면전환 효과에 마우스를 위치하여 어떻게 화면이 전환되는지

한번씩 보는 것도 나중에 슬라이드 2010 작업시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슬라이드13_애니_화면전환.JPG

 

슬라이드 쇼 메뉴

슬라이드 2010의 쇼 메뉴 또한 아주 개선이 많이 되었고 많은 편리 기능들이 추가된 것 같다.

첫번째는 테마쇼 기능이다.

테마쇼 기능이란 기존 슬라이드쇼의 기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품격있는 슬라이스쇼 기능이다.

기존 슬라이드 쇼가 밋밋한 슬라이드 자체만의 쇼 였다면

테마쇼는 그 밋밋한 슬라이드 쇼에 화려한 옷을 입혀 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예를 들어 극장 화면 또는 영화 필름 화면이 배경이 되고 그 위에 작업한 슬라이드가 얹혀져서

슬라이드 쇼가 진행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보는 사람들은 실제로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슬라이드 문서에 대한

전달력을 높일 수 있어서 발표에 대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는 도움이 많이 되는 기능이다.

슬라이드14_쇼_테마쇼.JPG

 

두번째 기능은 여러 문서 슬라이드 쇼 기능이다.

기존 슬라이드 및 MS 오피스 등에서는 보여줄 슬라이드 문서가 여러 개일 경우에는

한 슬라이드가 끝나면 다시 클릭하여 실행시키는 형식이었는데

이번 슬라이드 2010의 여러 문서 슬라이드 쇼 기능은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것 같다.

발표하고자 하는 여러가지 문서를 하나의 슬라이드 문서로 병합하여 쇼를 진행하게 되면

여러 명의 발표자가 있을 경우 등에는 시간을 줄일 수가 있고 하나하나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부드러운 발표 진행을 이끌 수 있을 것 같다.

슬라이드15_쇼_여러문서쇼.JPG

 

세번째 기능은 예행연습 기능이다.

한정된 발표시간에 맞춰 준비한 슬라이드를 발표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이를 위해 발표자는 수십번을 연습하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했었다.

그런데 정작 그런 수고스러움을 조금이나마 완화해 줄 기능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슬라이드 2010에서는 예행연습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발표자가 슬라이드를 가지고 총 발표시간 등을 사전에 예측 및 조율이 가능해서

발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스톱와치(초시계) 개념으로 총 발표시간에 맞춰 발표를 연습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기능인 것 같다.

슬라이드16_쇼_예행연습.JPG

 

네번째 기능은 발표자 도구 표시와 실시간 효과 사용 및 스탬프 기능 등이다.

이러한 기능 또한 발표자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슬라이드 작업을 뒷받침해서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좋은 기능이며 툴인 것 같다.

슬라이드17_쇼_스탬프.JPG

 

이와 같은 수많은 추가 및 개선된 기능을 보면서 느낀 점은 굳이 로얄티를 주면서 M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우리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충분한 능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M사의 그것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발전된 오피스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한컴 오피스 2010이다. 한컴 오피스 2010 화이팅!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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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오피스 2010을 구성하고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들 중에 슬라이드, MS의 파워포인트와 같은 것,를 실행시키는 순간

이 프로그램이 한컴 오피스 2010에서 가장 강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실행부터 기존 슬라이드, MS의 파워포인트와는 많이 다른 특징들이 정말 많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한컴 오피스 2010에서 가장 좋은 성공한 프로그램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눈에 반한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첫 화면부터 어떤 디자인으로 작업을 할지에 대한 선택권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보다 더 친절한 프로그램이 있을까? Best ever I have ever met so far.

슬라이드1_배경선택.JPG

 

슬라이드 편집 메뉴

이제 실제 슬라이드 작업에 들어가서 보면 슬라이드에서 제목, 목차, 소제목, 각종 디자인이 다른 슬라이드가 많이 필요하다.

이때 마다 번거로운 디자인 변경 작업이 필요한데, 이번 한컴 오피스 2010 슬라이드에서는 그러한 불편함을 널리 헤아려

작업 중 수시로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도록 디자인 마당이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정말 아름다운 기능이다. 목차면 목차, 소제목이면 소제목, 도표면 도표,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수시로 바꿀 수 있는 정말 편리한 인터랙티브한 기능이다.

슬라이드2_디자인마당.JPG

 

작업을 하다 보면 현재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때 마다 디자인 레이아웃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 배경을 변경해 줘야 했었는데.

슬라이드 2010에서는 그러한 사용자의 불편함 또한 참지 못하고 정말 아름답게 승화시켜

사용자의 편에 서서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작업하다가 디지안 테마가 맘에 안들면 바로 테마라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맘에 드는 디자인 테마로

변경해주면 된다. 이보다 더 쉬운 테마 변경이 있을까?

슬라이드3_테마변경.JPG

 

사용하고 있는 제목과 본문의 글꼴 또한 변경이 훨씬 수월해졌다.

또한 제목과 본문의 글꼴 변경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기능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목과 본문의 글꼴이 동시에 변경됨으로써 슬라이드 자료에 대한 일관성 유지 또한 쉬워 졌다.

슬라이드4_글꼴변경.JPG

 

슬라이드 보기 메뉴

보기 메뉴에서는 슬라이드 마스터 디자인 기능이 상당히 좋아 보였다.\

다양한 슬라이드의 형태에 따라 디자인, 아이콘, 글머리 기호 등을 디자인적인 감각에서

적절하게 배치하여 디자인에 약간 서투른 사용자의 편의를 상당히 도모해 준 것 같다.

슬라이드5_보기_슬라이드마스터.JPG

 

슬라이드에 있는 컬러 색상으로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흑백 또는 회색조로 작업을

해야할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를 위해서 컬러/회색조 기능도 상당히 눈에 띄었다.

그 외에도 넥셀에서 있었던 기능이지만 창배열과 창전환 기능도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슬라이드6_보기_회색조.JPG

 

슬라이드 입력 메뉴

21세기, 웹 2.0 시대, UCC 시대의 가장 큰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멀티미디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시의적절하게 반영한 슬라이드 2010의 기능은 멀티미디어 추가 기능이다.

기존엔 동영상과 소리 파일을 무리없게 삽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슬라이드 2010에서는 요즘 동영상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삽입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들의 동영상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OLE 개체를 통해 플래시를 삽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말끔하게 정리가 될 것 같다.

슬라이드7_입력_멀티미디어.JPG

 

사이드바는 입력 메뉴에만 국한된 기능은 아니지만 맨 처음에 언급을 했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서야 언급하고자 한다.

슬라이드 2010에서는 사이드바를 삽입하여 레이아웃, 디자인, 애니메이션, 화면전환 등의

기능을 해당 메뉴를 찾아가서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귀여운 기능이다.

슬라이드8_입력_사이드바.JPG

 

이번 한컴 오피스 2010 슬라이드에서는 베타 테스터로서 할 말과 좋은 기능들에 대해서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 소개해 줄 점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 슬라이드 2010 사용기 1에서는

파일, 편집, 보기, 입력 메뉴까지만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메뉴에 대해서는 슬라이드 2010 사용기 2에서

계속 하고자 한다. To be continued......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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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오피스 2010 베타 테스터 사용기 4(넥셀)

Life & more/읽을거리 | 2009.10.17 00:3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넥셀의 첫인상

넥셀을 처음 실행시켰을 때 느낌은 화사함, 시원함, 편리함, 사용해 보고 싶음이었다.

한컴 오피스 전체적으로 레이아웃이 아주 시원한 느낌인데 넥셀도 마찬가지였다.

 

일단 엑셀 문서 하나를 넥셀에서 열어 봤다. 그런데 호환상의 오류인가? 엑셀에서 잘 열렸던 문서가 그림이 안보이고

도형 등이 깨지면서 잘 안열린다. 일단 버그인걸로 생각을 하고 캡쳐해 뒀다.엑셀과_넥셀의_호환오류.JPG

 

넥셀 편집 메뉴

일단 편집 메뉴부터 살펴보기로 했다.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이 눈에 들어온다.

모양, 서식 복사 기능과, 자릿수 늘임과 줄임, 셀 삽입과 삭제도 훨씬 수월하게 바뀌었다.

한 가지 편리한 기능은 엑셀 작업을 하면서도 한글과 슬라이드 2010을 열어서 동시에 연계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넥셀연계작업지원.JPG

 

함수 기능 또한 많이 개선된 것 같다. 일단 기존에서는 함수 선택을 상하로 돼 있어서 약간은 불편했는데

이번 넥셀 2010에서는 좌우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보는데 눈에 피로가 적어진 것 같다. 보기가 훨씬 편했다.

함수기능개선.JPG

 

차트 그리기 기능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그런데 총 4단계 중 2단계에서 차트 종류를 선택하려 하는데

화면의 색상의 조화가 너무 부자연스럽고 넥셀 2010의 색상 테마와 잘 맞지 않은 것 같다.

파랑계열이 주를 이뤘다면 2단계 차트 종류는 노랑과 연두계열이라 좀 어색했다.

이 부분에서 색상이 좀 수정되었으면 한다.

차트기능개선.JPG

 

넥셀 보기 메뉴

보기 메뉴에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 같다. 일단 시원한 아이콘들이 눈에 재미와 흥미를 준다.

쪽 보기 기능에서는 한 쪽으로 볼건지 다양한 쪽으로 나눠서 볼건지를 선택할 수 있어 작업이 훨씬 수월할 것 같다.

용지 크기, 쪽 나누리, 인쇄 영역, 머리말, 꼬리말, 인쇄 제목 등의 작업이 기존 버전보다 훨씬 잘 돼 있어서

작업이 아주 용이했다. 실제 작업을 해 보니 편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보기와쪽설정.JPG 

 

용지 배율 조정과 화면 나누기 및 틀 고정 등이 아주 수월하게 배치가 돼 있어서 작업하기에 좋았다.

창 전환 부분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엔 가로와 세로로 창을 전환하는 기능만 있었는데 넥셀 2010에서는 창을 겹쳐서 볼 수 있는 기능과

창을 모두 아이콘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작업에 재미를 더욱 부가해 주는 것 같았다.

용지배율창화면.JPG

 

넥셀 입력 메뉴

넥셀 2010의 입력 메뉴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차트, 개체, 참조, 입력 도우미가 그것들이다.

차트 부문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레이아웃이 아주 세련된 느낌이다.

앞에서 언급한 색상의 부조화가 이 부분에서는 해결이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색상 면에서 부족함이 있는 것 같다.

편집의 차트 그리기에서 색상이 노랑과 연두였다면 입력의 차트는 파랑, 연두, 보라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집의 차트 보다는 괜찮으나 색상 부문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것 같다.

차트색상.JPG

 

 

개체에서는 워드숍과 카메라 기능이 돋보였고 참조에서는 기존 하이퍼링크의 기능에다 이메일 기능이 추가되어

하이퍼링크에 이메일을 링크할 수 있는 기능이 개선되었다.

또한 수식 및 숫자 등 입력시 필요한 단위변환 아이콘이 있어 수식 작업시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카메라_링크_단위변환.JPG

 

서식 메뉴에서는 글자의 자간 또는 장평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어서 워드작업이 수월해 질 것 같다.

입력된 텍스트에 대해서는 줄바꿈, 셀에 맞춤, 병합 등이 쉬워져서 작업의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 같다.

행 높이와 열 너비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어 작업에 편리함을 더해 준다.

글자맞춤행열.JPG

 

수식 메뉴에서는 작업을 위해 입력된 수식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작업을 가능케하여 작업의 능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계산 방식에서도 자동계산과 수동계산으로 구분하여 사용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주는 센스까지 엿보였다.

수식분석및계산.JPG

 

이렇게 많이 개선된 넥셀이 세부적인 부분만 좀 더 개선이 된다면 M사에게는 우리 한컴 오피스가 충분한 경쟁자로 느껴져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컴 오피스 2010 베타 테스터 사용기 네번째를 마칠까 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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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91007_001.jpg

인현진 / (주)도서출판아름다운사람들 / 2009년 9월

 

퍼플오션 전략이란?

퍼플오션 전략(Purple Ocean Strategy)이란 포화 시장을 상징하는 레드 오션(Red Ocean)과 틈새 시장(Niche Market)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블루 오션(Blue Ocean) 전략의 장점들이 조합된 미래 지향적 개념의 생존전략이다.

퍼플오션 전략은 일상의 평범한 문제와 현상을 낯설게 보고 재정의(Problem-Redefine)하는 과정을 통해

재창조(Recrearive)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퍼플오션.JPG

20세기는 어디로 가야할지 수단과 방법이 알려진 단계(Path-known, Means-known)로 밤잠 안자고 오로지 열심히만 하면

되는 그런 아날로그 사회였다. 그 후 100년이 지나 어느 덧 21세기가 도래했고 지금은 어떤한 것도 확실한 게 없는 그야말로

미지의 시대(Path-unknown, Means-unknown)이다. 그 누구도 미래에 대해서 확언할 수 없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는 기존의 생존전략에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 취하여 자신만의 생존전략. 즉, 자신만의 퍼플오션을

만들어야 한다. 오직 신(God)만이 새로움을 창조할 뿐 하늘 아래 새로움(New things)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들이 여태까지 만들어 냈던 것들을 재정의하여 또 다른 새로움을 재창조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 낯선 관점에서 재정의하고 그걸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미지의 시대인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존전략, 퍼플오션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8가지 테마로 꾸며지는 생생한 삶의 전략 이야기

이 책, 퍼플오션 전략,은 다양한 산업에서 그들만의 퍼플오션 전략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외의 8개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생생하고 실감나게 풀어간다. 그 기업들은 디자인, IT, 에너지, 패션, 금융, 병원, 스포츠 등 정말 다양한

분야들로 구성되어 읽어 내려가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시종일관 재미와 흥미와 지식 습득의 속도를 느끼며 독서를

즐길 수 있었다. 걔 중에는 2개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약간 억지스러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체적인 이야기는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그 첫번째 이야기 보따리는 심장으로 디자인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인 아이데오(IDEO)이다.

아이데오는 기술적, 인간적, 사업적 요소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간 서로의 경험과 행위를 공유하고 욕구와 특성을 바탕으로한 통찰력을 갖춘

디자인 & 혁신기업이다.

사진091011_000.jpg

이 기업의 디자인 원동력은 소수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원들간의 유쾌한 소통에서부터 나온다.

'혁신 프로세스(이해)-관찰-종합-시각화-파악-정제-소통-실행' 이라는 기본적인 룰을 통해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에

번호를 매기고 사무실 사방에 기록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극대화시킨다.

이 방법이 '메소드(Method) 카드'이다. 이 방법은 처음에 실무 디자이너들의 영감 고취를 위한 데이터로 수집되었다.

이런 기본적인 툴을 바탕으로 아이데오(IDEO)는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면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발명과 예술의 창조적 천재로 꼽히는 다빈치의 후손들로 불리어지고 있다.

아이데오가 디자인한 제품들은 무수히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 디자인과

삼성전자의 LCD 모니터 디자인, 웅진 코웨이의 정수기 디자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디자인을 의뢰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디자인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

또 한가지 우리들의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형마트의 쇼핑 카트가 아이데오가 디자인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전공과 이력을 가진 구성원들이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매장에 있는 점원들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겠다.

아이데오를 읽고 내 뇌리에 자리 잡은 주요 키워드 및 문구는 다음과 같다.

  1. 21세기의 디자인은 예쁘게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고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

    기분좋은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야 말로 진정한 퍼플오션 디자인이다.

  2. 명사가 아닌 동사(ing)로 디자인하라. 물질적인 디자인 보다 한 단계 앞서 무형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경험이라는 툴을 활용하여 동사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다.

 

통제와 관리를 포기한 셈코(Semco)와 진정성을 담은 차원이 다른 공짜 기업 구글(Google)

셈코와 구글은 외형적으로 보면 아주 이질적인 기업이지만 그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비슷한 점이 정말 많다.

셈코의 역사의 더 오래되었기 때문에 구글을 셈코의 아들 정도의 개념을 가진 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먼저 셈코와 구글은 비슷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른 점부터 본다면 셈코는 선박 엔진을 만드는 제조 회사이고

구글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IT 회사이다. 이 외의 것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첫째, 직원들에 대한 통제와 타율적 관리를 포기하고 구성원들의 자율과 창의,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이다.

셈코는 없는 것(뺄셈의 방정식)이 너무 많다.

사진091011_001.jpg

조직 구성표가 없고, 미션 선언문이 없으며, 비즈니스 계획도 기업 전략도 없다.

그 흔한 중장기 계획은 말할 것도 없으며, 길어야 6개월 정도 수준의 계획이 전부이다.

셈코의 이러한 마이너스(-) 경영 방정식의 핵심은 직원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구글 또한 자발성하면 셈코에 질 수가 없다. 구글은 직원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여 가족과 같은 소속감을 가질 수가 있다.

구글은 직원들에게 공짜로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그것도 초일류 호텔의 요리사를 배치하여 최고급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최고급의 요리사가 최고급의 식사를 직원들에게 서비스한다. 정말 진정성이 있는 공짜 식사이다.

또한 맞벌이 하는 부부를 위해서 자체 유치원(Kindergarten)을 운영하는데, 유치원 교사들 또한 학력과 경력이 화려하다.

이러한 유능한 유치원 선생님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가 있어서 부모는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아이들은 훌륭한 유치원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이다.

 

둘째, 직원들의 상황을 최대한 배려하는 시스템과 공짜 마케팅이다.

셈코의 또 다른 특징은 업-앤-다운 페이(Up-and-down pay)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은 회사의 현재 상황과 자신의 상황

사이에서 균형을 꾀하고 그에 맞추어 급여를 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년차 백 과장은 개인적인 일로 자신의 업무

가운데 30%를 떠맡을 사람을 찾아 달라고 회사에 요청하면 회사는 이 같은 신청자들을 데이터 베이스에 보관하고

활용해서 업무를 분담시켜 직원들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구글은 프리코노믹스(Freeconomics = Free + Economics)라는 공짜 경제학을 구글 내외부에 도입시켜 진정성을 담은

공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고 더 큰 경쟁력이 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는 것이다. 일반 기업들에게는 구글의 제품을 공짜로 제공하고 그 대신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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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구글>

  1. 창업일자 : 1989년 9월
  2. 직원수 : 5,680명(2004년말) -> 16,000명(2007년말)
  3. 사이트 방문자 : 한 달 평균 5억 2,800만 명
  4. 시장 점유율 : 세계 검색 시;장의 60.8%(2007년 7월)
  5. 입사지원수 : 하루 평균 3,000여 명
  6. 매출액 증가 : 15억 달러(2003년) -> 32억 달러(2004년) -> 61억 달러(2005년) -> 106억 달러(2006년) -> 198조원(2007년)

 

탄소기업 낫소시와 욕망 전차 루이비통

낫소스(NatSource)는 아무도 돈이 될 거라 생각지 못한 탄소거래와 같은 낯선 기후 비즈니스를 가지고 10년 전 지구상에 처음 등장했다. 낫소스는 기초적인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재창조하여 다른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하는 선도자의 법칙과

적절한 타이밍을 예측하고 꾸준한 연구와 준비로 지구 온난화 시대에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어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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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가방의 명품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역사는 1854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창시자인 루이비통은

프랑스 파리에서 귀족들의 여행 짐 꾸러미를 전문적으로 꾸려주는 패커 일을 했었다. 그러다가 솜씨를 인정받아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인 유제니 황후의 총애를 받게 되었고 황실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 경력으로 파리에 처음으로 매장을 열어

왕족과 귀족들의 여행용 가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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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루이비통은 인간의 욕구와 욕망을 끊임 없이 자극하고 패션 소품인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소유의 개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으며, 브랜드 본질과 인간의 욕망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의 약병에서 명예의 전당까지(압솔루트 보드카)

압솔루트 보드카(Absolutely Vodka)는 병원의 약병 모양을 증류주로서 원산지는 러시아지만 스웨덴이 압솔루트 보드카

고급화에 성공해 한 잔의 술에 품격을 세운 위스키의 대표 주자이다.

러시아어로 '생명의 물'을 뜻하는 보드카는 스웨덴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밀로 만들었기에 '완벽하게 순수한 보드카

(Absolute Pure Vodka)'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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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드카의 평범함에 압솔루트라는 가치를 더하였고 광고의 기능을 가치로 재창조한 사례로서

미국의 초일류 브랜드인 나이키나 코카콜라와 함께 1992년에 '미국 마케팅 명예의 전당'에까지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술로서 꾸준히 인정을 받고 있다.

 

은행의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 경영의 움프쿠아 은행(Umpqua Bank)

은행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색함, 권위적임, 불편함, 죄인 느낌 등이다.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에 가면

이런 느낌들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은행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한 기대치의 하향성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은행의 고정관념을 180도 바꿔 호텔같은 은행, 커피숍같은 은행, 집같은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은행이

바로 미국 오리곤주에 있는 움프쿠아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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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프쿠아 은행은 금융업이라는 단순한 업무 영역을 바뀐 젊은 CEO의 과감한 투자로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은행이라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공간은 '기능, 소비 그리고 이미지' 등 무엇이 되든 반드시 고객 체험을 창출하는 적절한 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간의 5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감각, 감성, 인지, 행동, 관계의 5가지 고객체험의 유형에 집중했다.

입구에 들어가면 'Sip, Surf, Read, Bank and Shop'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친절한 인사 담당자를 만날 수 있다.

담당자의 안내를 받고 기다리는 동안 고객은 움프쿠아의 문화만큼이나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커피를 맛본다.

커피를 마시면서 창구 직원과 은행 일을 처리하고 들리는 음악에 관심이 가는 고객에게 관련 음악 CD를 선물로 준다.

은행 업무도 마쳤고 선물도 받은 고객은 은행을 나가면서 입구 쪽에 있는 은행 플래그십 스토어에 들러

은행 관련 물품들을 구매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업 & 크로스 셀링(Up & Cross Selling)이다.

<움프쿠아 은행이 시사하는 점>

창조성을 위해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일은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을 객관하하고, 정체성을 규명한다.

그리고 다른 시각과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현실에 접목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그 다음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조율과정을 통해 결정된 전략은 주저 없이 실행에 옮겨야 한다.

발상의 전환 없이는 어떠한 것도 재정의 및 재창조 즉, 퍼플오션 전략을 실행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을 잘 설명해 주는 문장이 있다.

NOWHEREISDREAM

  • No where is dream : 어디에도 꿈은 없다.
  • Now here is dream : 지금 여기에 꿈이 있다.

 

이야기를 파는 스포츠 기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박지성이 있는 영국 최고의 프로 축구팀인 맨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한 스포츠 기업만은 아니다.

때로는 한 권에 530만원 하는 이야기 책을 판매하는 출판사이기도 하고 관광객들을 투어시키는 여행사이기도 하며,

전세계 3억명에게 방송을 송출하는 방송국이기도 하다.

뭐니뭐니해도 영국 최고,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이 바로 정답일게다.

구단이 설립된 지 벌써 130년이 지난 맨유는 그간 유명한 축구 선수들을 무수히 배출했다.

그런 맨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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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584 & 1796

130년 동안 26번의 우승을 했고, 584번의 승리를 거뒀으며, 1796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축구도 마찬가지다.

총과 창만 안들었지 축구 게임 시간은 전쟁과 같은 상황들이 많이 펼쳐진다.

530 & 1000 & 34

맨유 128년 역사를 정리하는 책이 발간되었는데 그 가격이 무려 530만원이다.

페이지는 1000페이지이고 34kg의 중량이라고 한다.

도무지 보지 않고는 상상이 가질 않는 사이즈이고 무게지만 그 안에 녹아 들어가 있을 100년이 넘은

맨유의 역사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이야기로 구성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책을 보고 책은 이렇게 말한다.

20세기까지의 인간은 생각하는 사람인 호모 사피엔스였다면 21세기의 인간은 말하는 사람 즉, 호모 나랜드란다.

그야말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말인 것 같다.

 

나만의 퍼플오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됐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됐다.

뇌리에 깊이 남아 있는 단어들도 많고 개념들도 많다. 혹시 내가 나중에 CEO가 된다면 반드시 적용시켜보고 싶은

전략도 있고 서비스 마인드도 모두 녹아 있는 책이다.

지금 현재 자신의 삶에 지친 분들이나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신 분에게 이 책을 강추하면서

21세기 생존전략인 퍼플오션 전략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였고 기회가 되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도

반드시 적용해 보고 싶다. 레드도 갔고 블루도 갔다. 그러면 이제는 그 둘의 장점을 혼합한 퍼플오션이다.

레드와 블루를 섞으면 퍼플이 되는 것처럼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취하여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실행전략

그것이 바로 퍼플오션 전략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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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오피스 2010 베타 테스터 사용기 3

 

지난 전 2번째 후기에 이어서 이번엔 3번째 후기,한글의 입력 메뉴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전체적인 아이콘을 보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눈이 즐겁습니다.

 

한글 2010 입력 메뉴

입력 메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필드 메뉴와 입력 도우미의 한글과 영문 또는 로마자로 바꾸는 기능입니다.

입력_필드.JPG  

필드 항목에는 명령 단추, 목록 단추, 선택 상자, 라디오 단추, 입력 상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음과 같이 구현이 됩니다.

입력_필드적용.JPG    

또 하나의 입력 메뉴 특징은 한글을 영문으로, 영문을 한글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다. 우리 주소를 영어 주소로 바꿀 때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입력_입력도우미.JPG

 

 

한글 2010 서식 메뉴

서식 메뉴는 한글 작업시 가장 필수적인 메뉴입니다. 작성 문서의 스타일을 적용시키고, 글자 모양을 변경하며, 문단의 모양 또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단락 등을 구분할 때에는 개요와 글머리 기호 등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글머리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기존 한글 프로그램에서와는 많이 다른 입체적이고 화려한 색감으로 사용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서식1.JPG

 

서식2.JPG

 

한글 2010 쪽 메뉴

쪽 메뉴는 문서의 규격과 활용 방법 등에 관한 메뉴로서 문서를 가장 보기 좋게 편집할 수 있는 메뉴이다. 첫 번째는 문서에서 쪽을 설정할 수 있는 쪽 설정 기능과 글자 방향을 가로와 세로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글자 방향 기능, 쪽 번호를 매기고 머리말과 꼬리말을 쓸 수 있는 쪽 모양 기능도 아주 유용합니다.

쪽1.JPG

 

하나의 문서를 작성하다가 문서가 너무 길거나 잘릴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쪽 나누기 기능과 다단을 나눌 수 있는 기능, 그리고 구역을 설정하여 나눌 수 있는 기능이 눈에 띄었습니다. 용지를 라벨 용지와 원고지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문서 활용 범위를 훨씬 넓힐 수 있습니다.

쪽2.JPG  

 

한글 2010 보안 메뉴

오프라인 문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문서에까지 암호를 적용하여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보안 기능이 상당히 강화된 점도 특징이었습니다. 각종 문서에 암호를 설정할 수 있고 공인 인증서를 활용하여 암호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보안1.JPG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기능과 개인정보보안도 새로웠으며, CCL 기호를 넣을 수 있어서 블로그 등의 웹용 문서를 작성할 때도 상당한 활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보안2.JPG  

 

한글 2010 도구 메뉴

똑같은 내용을 여러 사람에게 보낼 경우 유용한 메일 머지 기능도 아이콘으로 만들어져 활용이 한결 쉬울 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문서에 활용할 수 있는 차례 만들기 기능도 유용해 보였습니다.

도구1.JPG  

그 외에 프리젠테이션 설정, 스크립트 및 매크로 기능, 블로그 지원 기능, 각종 언어 지원 도구 등은 한글의 사용을 한결 수월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도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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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오피스 2010 베타 테스터 사용기 2(한글)

Life & more/읽을거리 | 2009.10.12 07:5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한컴 오피스 2010 베타 테스터 사용기 2

 

오늘은 한글 2010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한글 버전이 2002 SE, 2004, 2005, 2007 버전을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골고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스크탑에는 한글 2002 2007, 노트북에는 한글 2005,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는 한글 2004가 설치돼 있습니다.

 

한글 2010 파일 메뉴

한글 파일 메뉴는 기존 버전들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추가되어 문서작성 하실 때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XML 문서 만들기입니다. 문서의 확장성과 웹 활용성이 좋은 XML 문서로 한글을 작성, 저장할 수 있고 다른 XML 문서를 불러와서 한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DAISY 문서 작성입니다. 시각 장애인이나 독서 장애인들을 위한 문서 형식인 DAISY 문서로 저장할 수 있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DAISY문서.JPG

 

XML문서.JPG

   

 

세 번째는 CCL(Creative Common License) 추가 기능입니다. 작성된 한글 문서에 대해서 저작권 및 사용권한을 부여해 주는 기능으로 요즘 같은 웹 2.0 시대에 개인의 저작물에 대한 보호 기능으로 추가된 것입니다. 지난 7월 새롭게 발효된 개정 저작권법에 따라 앞으로는 개인들의 저작권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 같은데 이런 측면에서 한글 2010 CCL 넣기 기능은 아주 시의적절한 것 같습니다.

CCL넣기(1).JPG

 

한글 2010 편집 메뉴

편집 부분에선 기존 한글들의 편집 메뉴와 비슷합니다. 다만 한 가지 눈에 띄는게 있다면 조판부호 지우기라는 아이콘이 새롭게 추가된 것 같습니다. 기존 한글에도 있었던 기능이겠지만 사용자가 바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조판부호지우기.jpg  

 

인쇄 미리보기에서도 기존 문서에서는 위쪽, 아래쪽 등의 여백을 직접 입력을 해야 했으나, 한글 2010에서는 미리 설정된 여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관점에서 많은 배려를 해 주신 것 같습니다.

 

표 그리기에서는 기존 한글에서 표를 선택한 후 문서에서 드래그를 통해 표를 삽입했었는데 이번 한글 2010에서는 실제 그리게 될 표의 행과 열을 선택하면 문서에 해당 표의 모양이 실시간으로 바뀌고 적용이 되어 예전 한글에서 실제로 그려서 봐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준 것 같습니다.

표그리기.jpg

 

그 외에는 기본 한글에 있는 기능들과 비슷하며 아이콘들이 밖에 따로 배치돼 있어서 사용상에 훨씬 편리함을 도모한 것 같습니다. 글자 바꾸기 기능과 찾기 기능들도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차트 그리기 또한 기존 한글에서도 있었던 기능인데 차트의 레이아웃, 편리성 등이 많이 향상되어 사용자의 입장에서 많이 개선된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트그리기.jpg

 

한글 2010 보기 메뉴

한글 2010의 보기 메뉴에서는 좋은 기능이 2가지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 유용한 가로 세로 나누기입니다. 창을 가로세로로 2등분, 4등분을 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작업 중 수시로 비교할 수 있어 여러 가지 멀티 태스킹이 가능합니다. 보기_가로세로나누기.jpg

 

또 하나는 창 전환 기능입니다. 여러 개의 문서를 동시에 열어 놓고 작업을 할 때 해당 문서로 이동이 불편했었는데 이번 한글 2010에서는 현재의 창에서 다른 창으로의 전환이 아주 쉽고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창 전환하기 참 쉽죠잉~~

보기_창전환.jpg

 

또한 편집 화면을 가로 세로로 나눌 수 있어 동시 문서 편집이 수월해 졌습니다.

파일의 문서마당에는 기존 한글에서 지원하는 문서마당 기능에 라벨문서(우편작업), 선생님 문서 및 원고 문서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다양한 형태의 문서 작업을 훨씬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문서마당_라벨추가.JPG

 

2.0 시대에 강력한 소통 툴인 블로그 지원 기능

한글 2010에서는 웹 2.0 시대에 발맞춰 블로그 지원 기능도 새롭게 추가된 것 같습니다. 본인의 블로그 계정을 등록한 후 블로그에 포스팅할 글을 수시로 작성, 저장하여 글이 완성되면 한글 문서상에서 버튼 하나만으로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글 2010은 기존 한글에 블로그 지원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한글에 날개를 단 셈이죠.

블로그계정.JPG  블로그계정등록.JPG

 

한컴 오피스 2010 사용기 2는 이것으로 마치고 사용기 3에서는 한글에 대한 사용기를 마치고 넥셀 사용기를 추가하여 작성할 예정이오니 많이들 기대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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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Life & more/읽을거리 | 2009.08.10 07:07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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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가 도착했다. 직장 내 밴드에 몸담고 있는 뮤지션의 한 사람으로서, 처음 리뷰어로 선정되어 읽게 된 이 책이 꼭 내 이야기일 것 같아서 기대에 찬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길을 지나가다 마주친 적이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아저씨의 특별한 이야기들은 앉은 자리에서 책 한권을 뚝딱 읽게 할 만큼 충분히 흥미롭고 매력적이었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트 1은 여덟 명의 아저씨들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고, 파트 2는 멋진 꽃 중년이 되기 위한 스타일에 대한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파트 1에서는 록밴드, 자전거, 색소폰, 블로그, 스쿠버 다이빙, 플라이 낚시, 패러글라이딩, 요트 세일링 등을 취미로 하는 40~50대 중년들의 이야기이다. 내 인생에서 막상 나는 없는 것 같은 허탈감을 느낄 때쯤 잃어버렸던 꿈과 낭만을 찾아 행복해진 아저씨들의 이야기는 30대인 나에게도 큰 공감을 느끼게 한다. 각 인터뷰이들의 솔직한 생각과 느낌들은 그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하고, 두 세장 너머마다 삽입된 사진들은 그 매력에 더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발로 뛰기’라는 페이지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초보자가 알아 두어야 할 것들이 무언지 설명해 주고 있어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제 파트 2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여기는 멋진 중년이 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매너와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의상, 피부, 성형수술, 탈모, 음식, 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실망한 부분이기도 하다.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극히 평범한 나같은 아저씨에게는 좀 과한 부분이 없지 않다. 그리고 파트 1에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꿈을 찾아 행복해진 아저씨들의 이야기에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 데에 반해 파트 2에서는 외모와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너무 치중한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런 스타일에 대한 것보다는 차라리 더 많은 분야의 사람들과 더 자세한 정보로 채웠다면 훨씬 더 유익하고 감동적인 책이 되었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나같은 아저씨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사실 나도 직장인 밴드를 하는 사람으로서,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꽤나 컸다. 그러나 스스로 행복해져야 가족도 행복할 수 있다는 당당한 아저씨들의 조언이 내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 같아 든든했다. 한편으로는 가족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직장인 밴드를 하고 있는 나를 포함해서 너무 이기적인 아저씨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들이 그렇게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의 가족들의 배려와 그들은 모를 가족들만의 고충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래서 시간이 되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이러한 취미활동들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이 책은 현재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면, 지루하게 반복되는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하루하루 허전함과 외로움 속에서 지쳐가는 아저씨들이여, 행복해지자! Take it easy and mak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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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샤 미디어 로고 개발

Life & more/읽을거리 | 2009.08.07 13:1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저희 코샤 미디어 블로그에 지속적인 관심 보여주신 블로거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블로그가 명실상부한 안전보건 콘텐츠 대표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더욱 열심히 개발하고 운영·관리하겠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번에 저희 코샤 미디어 로고를 개발하였습니다.

짜잔~~

코샤미디어블로그로고

                                                                        Designed by Top Kim

저희 공단(KOSHA)에서 주로 개발하는 안전보건 콘텐츠 중 동영상과 출판물을 대표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안전보건’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많은 데 이런 것들을 탈피하고자

시원한 색상으로 디자인 해 봤습니다.

 

저희 코샤 미디어 로고 어떤가요?

보시고 의견 주세요.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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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핵산 바로 알기(앉은뱅이병)

Life & more/읽을거리 | 2009.08.02 22:2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주)디디산업(가명)에서 근무하던 8명의 태국인 여성근로자에게 몸의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냄새로 인해 두통을 자주 느꼈으며, 어떤 근로자는 구토까지 했다. 그리고 어느 날 부터인가 다리에 힘이 풀리는 증상이 시작됐다. 일어서기가 힘들 정도였고, 숟가락을 들거나 혼자 옷을 입기도 어려웠고 쉽게 넘어졌다. 그렇지만 이들은 코리안 드림을 위해 잠시 쉬었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했다.

이들이 다니던 회사는 노트북 컴퓨터의 부품 중 노트북 프레임을 생산하는 회사로 50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사업장이었다. 태국 근로자 8명은 노트북 프레임을 출하 전에 약품을 사용한 수정검사를 통해 부품의 얼룩이나 때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 작업은 헝겊 따위에 약품을 적신 후 손으로 프레임을 닦는 단순한 작업이었다. 하루에 약 5천개 정도의 프레임을 4리터 이상의 약품을 이용해 세척했다. 작업은 보통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을 했으며, 물량이 많을 때는 자정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수정검사는 청정실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청정실은 너비 3.5m, 길이 85m, 높이 3m의 밀폐된 공간이었다. 청정실 내부는 양쪽으로 작업대가 놓여 있었고, 책상위로는 형광등이 줄지어 켜져 있었다. 사방이 온통 막힌 청정실의 천정과 벽면에는 소형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작업대 위에는 국소배기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공기가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약품의 냄새가 심했지만, 8명의 태국 여성근로자들은 묵묵히 일할 뿐이었다.

이들이 만진 약품의 이름은 노말헥산(n-Hexane).
이들은 매일 손으로 만지는 액체가 무엇인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고, 회사 역시 알려준 적도 없었다. 마스크나 보안경 등 개인보호구도 지급되지 않았다. 당연히 근로자들은 노말헥산이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 생각지도 못했다.

2004년 11월경 8명 모두에게 보행 장애 등 심각한 증상이 발생되었으며, 마침내 2005년 1월. 태국 여성근로자 8명은 말초신경병증(팔다리가 마비되어 걷지 못하기 때문에 일명, 앉은뱅이 병이라고 불림)으로 판명됐다. 이들 근로자들이 노말헥산을
취급한 기간은 짧게는 4개월에서 길게는 32개월이었다.

이 문제는 우리사회에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문제와 화학물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외국인 근로자들은 1년 6개월여의 입원과 통원치료를 마치고 이듬해 6월 태국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이들은 몸은 회복됐지
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코리안 드림의 꿈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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