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추운 날엔 역시 국물요리. 사동면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찬.

내가 좋아라하는 칼국수집 김치, 참기름 인심좋게 들어간 잡채.

(근데 저 잡채 기름이 너무 많아서 많이 먹으면 질리더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두전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파꽃 속에 계란노른자.

사이좋게 나눠 먹어요ㅎ

 

 

그리곤 바로 커피 마시러.   카페 소원(小園 )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곳이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두워서 무섭게 나왔지만, 직접 보면 나름 매력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록달록 예쁜 원석 장신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쁜 초들. 자세히 보면 두루마리 휴지처럼 겹겹이.

갖고 싶어서 가격을 봤더니 두 개에 이삼만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식 거울들. 제일 작은 구름 거울이 무려 이만구천 원 ;

어린이거울은 이십만 원이 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비 모양 모빌.

(앗 ㅎㄱ씌 분위기 있게 나왔군요! 역시 몰래 찍어야 ㅎㅅ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 엄청 부른데도 맛있어보였던 머핀과 깨찰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옛날 재봉틀이 어울릴듯한 테이블. 난 이런 널찍한 테이블이 좋더라.

+) 저 구석에 앉은 아저씨,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 목소리 듣고 ㅋ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촛대도 예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잔도 귀여워, 이건 정말정말 갖고 싶어요.

 

드디어 나왔습니다요, 유자 인절미 토스트와 에스프레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잔 받침이 독특하고 귀여워. 그릇 욕심 많은 본인은 눈만 빛낼 뿐이고  +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스트 사이에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쫀득쫀득한 인절미.

유자 향이 너무 강해서 결국 유자는 덜어내고,

메이플 시럽인줄 알고 잔뜩 뿌린 시럽은 밤 냄새가 진동

결국 맛있게 먹지 못했어요  ㅜㅅㅠ

(어쩐지 다른 블로거들도 그냥 인절미토스트 포스팅만 해놨더라......)

다음번엔 그냥 인절미 토스트, 도전 !

 

 

계속 앉아있기엔 너무 배불러서 살살 걸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 커피빈 앤 티리프.

스타벅스 따라하신겁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판이 귀여운 패밀리마트.

 

 

돌아다니다 너무 추워서 살롱 드 언니네이발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근 사람 많아서 사진은 조금만. (근데 이것도 어둡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쁜 앉은뱅이 스탠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속 안좋아서 탄산음료 먹을거라고 말하자마자 발견하고 주문한 버니니.

자글자글 간지러운 기포, 향긋한 복숭아향, 달짝지근한 맛.

요거요거 맛나요  >ㅅ<

 

 

 

 

너무너무 추워서 마음껏 구경을 못했.......

ㅎㄱ씌,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따숩게 입고 이곳저곳 구경합시다   :)

 

+) 사진 촬영 금지일 것 같아서 찍지 못한 반지.

정말정말 예뻤는데 말이에요.

물론 다이아는 아니겠지만, 큐빅도 그 정도 컷팅이면 캄삼닷! 정도의 우아한 디자인.

다음번엔 꼭 가격을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기십만원이면 못 사는거임;;;)

친구가 포스트 한 게시물이지만, 자세히 보면 저 속에 제가 있답니다^^ (참, 저는 미디어개발실 막내 인턴 희경입니다~) 

 

지난 겨울 어느 날입니다. 몇 시간 동안 많이도 먹었네요 ㅎㅎ 

변호를 하자면,,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곳을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었어요... 

 

만두전골 집, 까페 두 곳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사동에 간다면 만두전골을 먹고, '살롱 드 언니네이발관'에 들러 버니니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것도 괜찮은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당^_^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