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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재해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

Safety | 2014.06.26 18:0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로 전기기기의 누전 우려가 높으며, 폭우로 인한 전기기기의 침수, 더위로 인한 적절한 복장 및 보호구 착용기피, 땀으로 인해 인체저항 저하 등으로 다른 계절보다도 감전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감전재해는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다른 재해에 비해 높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감전재해는 작업 시 절연되어 있지 않거나 노출되어 있는 전선 등에 접촉하거나 전기공사 또는 전기기기의 정비·조작 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함으로써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감전 재해 예방 3대 안전 수칙만 잘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감전재해 예방 3대 안전수칙은 접지 실시,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 정비시 전원 차단이다. 모든 전기기기의 철제 외함(외부전기 공급함)에는 접지를 실시하고, 이동형 전기기기에는 누전차단기를 설치해야 하며, 전기기기등을 정비할 경우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후 작업해야 한다. 만약 감전재해로 인해 호흡정지 시에는 1분 이내에 인공 호흡등의 응급조치를 실시하면 소생률이 95%까지 가능하므로 빠른응급조치가 필요하다. 다음에서 감전 예방 대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전기기계기구의 감전 예방대책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감전재해는 누전에 의한 경우이다. 누전에 의한 감전재해 예방대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함 접지와 누전 차단기 설치이다. 사전에 절연저항을 측정해 누전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으로 감전을 완전히 예방한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측정 이후 불시에 누전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에 대비한 근본적인 안전 조치가 바로 외함접지이다.

접지공사의 필수 조건은 외함 접지저항을 낮추는 것으로 접지봉 또는 접지판 등 접지극을 땅속에 깊이 매설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외함을 접지극 전선에 의해 땅속의 접지극에 연결하게 되면 그 기계기구는 움직이지 못하므로 고정형 설비에는 적합하나 이동형으로는 문제가 있다. 이 이동형 전기기계기구의 외함접지방법은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인데, 반면 가장 잘 지켜지고 있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이동형 전기기계기구는 기계기구 외함 – 접지형 코드선 – 접지형 플러그 – 접지형 콘센트 – 접지봉(또는 접지망) 등의 순으로 접지를 해야 하므로 전용 접지선이 케이블에 전원선과 함께 따로 내장되어야한다.

누전차단기는 전원측의 과전류 보호 장치가 감지하지 못하는 아주 작은 전류에서 동작해 인체를 감전으로부터 보호한다. 누전차단기는 보통 정격감도 전류가 30㎃라는 아주 작은 전류에 의하여 작동하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는 비접지 방식의 전로에서는 근본적으로 누전이 되더라도 이에 관한 사고 전류가 흐르지 않으므로 누전차단기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둘째는 정기적인 시험을 게을리 하면 누전사고 시 누전차단기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월 1회 이상의 정기점검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셋째는 전자파 또는 누설전류등에 의해 오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 체크포인트

  ❶   규격 검정품을 사용한다.

  ❷   주기적으로 절연저항을 측정하여 누전여부를 점검한다.

  ❸   전기기계기구의 금속 외함을 접지한다.

  ❹   접지선이 내장된 코드선을 사용하여 누전 시 회로가 차단되도록 한다.

  ❺   꽂음 접속기형 누전차단기를 사용한다.


가공선로 부근에서의 감전 예방대책

가공선로 접촉에 의한 감전사례는 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주요 원인으로는 파이프, 긴 철근 등의 도전성 공사자재 취급 중 가공선로에 접촉하거나, 이동식 크레인 항타기 등의 건설 장비 사용 시 가공선로에 접촉하는 경우이다. 이에 대한 안전대책은 다음과 같다.

 

 

외함 접지와 누전차단기 설치해야

앞서 감전재해 예방을 위해 외함 접지공사를 완벽하게 실시하는 방법과 누전차단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접지, 누전차단기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외함 접지공사를 하되 접지 저항치를 아주 낮게 유지하도록 하고, 물 등 습기가 많은 장소에 꽂음 접속기형 누전 차단기를 추가하는 것이다. 반대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접지를 생략하였다면 올바른 감전재해 예방대책이라 할 수 없다. 실제로 이와 같이 누전차단기만 설치하여 누전 시 감전으로 사망한 예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가공선로 부근에서 작업할 때에는 활선상태인 경우 절연용 보호구나 방책을 설치하고, 정전상태에서 작업할 경우에는 전력 회사에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의뢰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전기작업 중 충전부 접촉에 의한 감전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차단한 후 작업을 하고, 잠금장치와 꼬리표를 설치해 전원의 재투입을 방지해야 한다.



※ 체크포인트

  ❶   공사개시 전 감전재해예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❷   가공선로가 활선상태인 경우 절연용 보호구나 방책을 설치한다.

  ❸   절연물 방호구, 방책 설치시는 경험자가 절연용 보호구를 착용한 후 활선작업용 기구로서

        적절한 방호구를 올바른 설치방법에 따라 설치한다.

  ❹   가공선로에서 정전상태에서 작업할 경우, 전력회사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의뢰한다.

  ❺   정전작업 시는 전력회사의 담당자가 연락을 확실히 한다.

  ❻   가공선로에 위험 표지를 설치하고 가능한 감시인을 두고, 작업을 감시하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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