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본격적 장마철 대비태세 돌입

Safety | 2013. 7. 3. 06:5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전국에 걸쳐 집중호우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지자체와 회의를 통해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요인 제거를 독려하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안전행정부는 장마 전선이 활성화돼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듦에 따라 2일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정부의 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도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따른 철저한 상황관리와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담당공무원 지정 등을 통해 필요시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 농작물이나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저지대 침수 방지대책, 피해현장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주민 대책 수립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각 시·도 부시장·부지사에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한 뒤 “안전은 국민행복의 선결 조건이므로 각 시·도에서 여름철 풍수해 뿐아니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조정회의에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민·관 합동점검 결과가 논의됐다.
소방방재청, 안행부, 국토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인원과 민간전문가 등 4개반 54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합동점검은 산사태 등 대규모 피해 우려지역, 상습침수지역, 복구공사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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