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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곰팡이 질환 예방법

카테고리 없음 | 2013. 8. 18. 22:1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랜 장마로 습도가 높아졌다. 게다가 연일 30도를 넘나든다.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곰팡이는 현미경으로 볼 때 본체가 실처럼 길쭉하게 긴 세균의 한 종류를 가리킨다.




넓은 의미로는 세균과 같은 의미로도 쓰인다. 곰팡이는 볕도 안 들고 눅눅한 구석 같은 곳에서만 활동하지 않는다. 사람의 몸 여기저기에도 침투해 병을 일으킨다.

사람 몸에 생긴 곰팡이와 세균은 장마가 끝난 후 에도 골칫거리로 남는다. 습도가 낮아지면 저절로 해결되려니 하고 안일하게 생각해선 안된다.

곰팡이 질환 관리 10계명
1. 신발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밑창까지 확실히 말린다.
2. 가급적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낮춘다.
3. 발이나 사타구니 등은 깨끗이 씻고 잘 말린다.
4. 쓰레기처럼 곰팡이가 잘 번식하는 것은 바로 버린다.
5. 냉장고, 냉방기, 에어컨, 카펫을 꼼꼼히 청소한다.
6.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곳은 살균저을 뿌린다.
7. 눅눅해진 옷은 반드시 말린 뒤 입는다.
8. 옷장처럼 밀폐된 곳에는 제습제를 넣어 둔다.
9. 애완동물에게 곰팡이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자주 씻긴다.
10. 가족 중 곰팡이 질환자가 있으면 수건을 따로 쓴다.
자료: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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