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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감전재해 예방법

Safety/동영상 | 2014. 7. 8. 08:0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침수에 의한 감전

전국적으로 감전재해는 6월부터 증가하여 7~8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감전사고는 이 시기 약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름철 장마, 홍수, 침수로 인한 사고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각종 공사 현장이나 저지대의 반지하 주택, 가로등, 신호등 주변, 상습침수지역 등이 감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001년 7월 수도권 일원의 집중호우 당시 19명이 가로등, 신호등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로 사망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과 대비가 필요하다.

이것만은 꼭!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감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 전기기기 점검·정비시에는 전원을 차단한 후 실시한다. 
● 절연장갑, 절연장화 등 개인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 젖은 기기는 건조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사용하고 손이나 발이 젖었으면 잘 말린 후 전기기기를 사용한다.
● 늘어진 전선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한다.


주요 재해사례

● 가로등 
 


● 침수된 공사현장 
 


● 침수지역 전기설비



안전한 작업방법

가로등 침수에 의한 감전예방
 

 
● 공장 내 가로등 점검구 등을 침수 예상 높이 이상으로 설치한다.
 
● 지중관로 등에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유입된 물은 즉시 배수 처리한다.
 
● 가로등 등의 금속제 외함은 제3종접지를 실시한다.
 
● 사업장 내 조명시설에 누전차단기를 설치한다.
 
● 늘어지거나 침수된 전선에는 접근을 하지 않는다.
 
● 젖은 기기는 건조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사용한다.
 
● 비에 젖은 전신주, 가로등 등에는 접근을 하지 않는다.


침수된 공사현장
 
 
● 침수가 예상될 때는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옮길 수 있는 것은 미리 안전한 장소로 옮겨둔다.
 
● 침수 이후에는 감전 요소가 있는지 살핀 뒤 접근하도록 한다.
 
● 복구시에는 안전 여부를 먼저 살핀 뒤 복구를 시작한다.
 
● 위험이 있을 시에는 전문가의 점검을 받도록 한다.
 
● 전기기기 점검·정비시에는 전원을 차단한 후 실시한다.
 
● 절연장갑, 절연장화 등 개인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 손이나 발이 젖었으면 잘 말린 후 전기기기를 사용한다.

침수지역 전기설비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감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 자동개폐기(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테스트 버튼을 눌러 차단되는지)하도록 한다.
 
● 누전차단기가 동작하였을 때는 원인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 공장이 침수되었을 때에는 개폐기를 내려두고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한다.
 
● 침수된 공장 수리 시 손상된 전선은 교체하고 공장과 배선부분이 완전히 건조된 후 사용한다.
 
● 늘어진 전선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한다.
 
● 넘어진 전신주·가로등 등 파손된 전기시설물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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