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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th master of accidents prevention (산재예방의 달인)

Safety | 2011. 5. 5. 21:0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2011년 4월 산재예방의 달인으로는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순환 안전관리자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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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회사 개요   - 1995년 11월 20일 설립,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공기업)
   - 사업장 근로자수 : 약 1,975명
   - 사업장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 1동 1500번지
○ 달인 주요경력    - 1996년 : 대구도시철도공사 입사
   - 1996년 ~ 현재 :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전관리자 
○ 산재예방 활동 주요사항   -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전사적 도입
   - 철도·지하철 동종업계 최초, 무재해 목표 5배(1,650만 시간) 달성에 기여
   - 작업 전 종사자 적합성 검사 및 안전지킴이 제도 운영
   - 작업장 위험성평가 기법 및 사고성 재해예방 기술 도입
   -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의 달’ 지정 운영
   - 안전의 중요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수기집 공모
○ 주요 수상내역   - 1997. 5   근로자의날 대구광역시장 유공 표창
   - 2000. 11  업무유공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상
   - 2010. 12  고객만족 부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상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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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업 안전 길라잡이 (PDF)

Safety | 2011. 4. 27. 08:21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물류창고업 안전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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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플릿은 물류창고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CJ GLS가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물류창고업종의 작업공정, 작업내용의 주요 위험포인트를 내용으로 구성한 특성상 일부 사업장과 내용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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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_ 랙에 팰릿(파렛트) 보관작업                                    14_ 천정등 관리
02_ 지게차 포크 조작작업                                             15_ 지게차 운전작업2
03_ 컨테이너 화물차 도어개방작업                                 16_ 지게차 운전작업3
04_ 높은 곳에서의 작업                                                17_ 컨베이어 작업
05_ 화물차에 화물적재                                                  18_ 화물차 상차작업
06_ 랙작업                                                                   19_ 전선 보관작업
07_ 지게차 운전작업1                                                   20_ 화재위험예방
08_ 화재위험 예방조치                                                  21_ 지게차 충돌 예방조치
09_ 데크에 팰릿(파렛트) 적재작업                                  22_ 추락재해 예방조치
10_ 전동지게차 충전기 주변정리                                    23_ 도크 접안작업
11_ 팰릿(파렛트) 보관작업                                           24_ 제품 적재작업1
12_ 랙에 제품 보관작업                                                25_ 제품 적재작업2
13_ 화물용 승강기 이용 안전작업                                    
[안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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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항 및 안전작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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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를 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만,상업적 용도로 복사, 복제, 전재 및 배포하는 것은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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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th master of accidents prevention (산재예방의 달인)

Safety | 2011. 3. 28. 17:4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3월 산재예방 달인 (The master of accidents prevention)으로 선정되신 분은 서울우유 용인공장 송영숙 보건관리자입니다.

28년간 서울우유 용인공장의 건강지킴이 보건관리자 송영숙씨 건강과 안전을 한꺼번에 잡는 산재예방 달인의 사연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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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 주요 생산품 : 우유, 우유가공품
   - 사업장 근로자수 : 약 300명
   - 사업장 소재지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55-3

 

○ 산재예방 활동 주요사항   - 근로자 참여형 Self 건강관리능력 프로그램 추진
   - 사내 그룹웨어 활용, ‘앗차사고 사례 게시판’ 운영
   - 근로자 비만탈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강문화 조성
   - ‘2020운동’ 등 올바른 식습관 문화 캠페인 실시
   - 금연공장 운영
   - 전국 보건관리자 대상 활동사례 전파
   - 2008년, 산업재해로 인한 284일의 근로손실일수가 2009년 11일로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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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dent Case] 오토바이 변속기어 페달에 끼임

Creativity | 2011. 3. 26. 01:4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토바이 변속기어 페달에 신발이 끼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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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을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변속기어 페달에 신발이 끼어 오토바이를 탄 채로 넘어져 발생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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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대책

  • 출발 전 신발끈, 복장 등을 단정히 한 후 운행을 해야 합니다.

    - 자신의 복장을 단정하게 하는 것도 정리정돈의 기본이겠죠?

  • 오토바이 운행 중에는 반드시 헬멧, 보호대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 발 보호를 위해 신발은 신는데 머리 보호를 위해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건 좀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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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짐으로 인한 재해자 20,181명

Safety | 2011. 3. 21. 20:4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김연아의 넘어짐은 세계 최고를 만들었지만...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빛낸 스타라고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모태범, 이상화 선수도 떠오르지만, 피겨 여자 싱글에서 228.56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피겨계의 절대강자로 우뚝 선 은반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아닐까 한다.
김연아는 2009년 4대륙 선수권,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과 이번의 올림픽 제패로 국제빙상연맹(ISU)의 4대 국제대회를 모두 석권한 사실상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피겨 스케이트 강국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피겨 세계 랭킹 1위라는 자리에 우뚝 서기까지 김연아 선수가 흘린 땀은 정말이지 어마어마할 것이다.
실제 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는 하루 평균 체력훈련, 지상훈련, 빙상훈련을 포함해 약 12시간을 연습에 매진한다고 한다. 특히 12시간 중 거의 매일 6시간씩은 빙상 위에서 훈련을 하는데, 휴일을 빼면 300일 가량을 빙상 위에 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그녀가 꼭 하는 연습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녀의 강점인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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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루 평균 최소 30회의 점프를 한다 치자. 그렇게 되면 1년에 9,000회 가량 점프를 하게 되는 셈인데, 거기에 점프 성공률이 80% 선임을 감안하면 1년에 점프하다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횟수는 자그마치 1,800번이나 된다는 말이 된다. 매일 딱딱한 빙상 위에서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수많은 고통을 참아온 그녀! 그녀 이름 앞에 붙은 ‘피겨 세계 랭킹 1위’라는 이름표는 바로 이런 고통의 결실이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들도 김연아만큼 넘어진다?
김연아 선수야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해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고 넘어졌다를 반복했다지만,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도 평상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일로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생각보다 우리가 모르는 많은 넘어짐 재해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넘어짐 재해는 크게 미끄러짐, 걸려 넘어짐, 헛디딤으로 나뉘곤 하는데, 그 중 가장 자주 발생하는 재해가 ‘미끄러짐 재해’로 전체 넘어짐 재해의 43.61%를 차지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수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들이 온몸을 던져 미끄러지고 우당탕 쓰러지며 웃음을 주고 있고, 김연아 선수 역시 늘 미끄러지고 넘어지지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나 다시 또 경기를 이끌어나가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이 미끄러짐 또는 넘어짐 재해가 의외로 큰 위험을 수반하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의 미끄러짐 또는 넘어짐 재해의 경우, 주변의 위험 요소들로 인해 치명적인 인명피해까지 야기할 수 있다. 많은 산업 현장 중에서도 서비스업이 넘어짐으로 인한 재해자가 상당히 많은 걸로 조사가 됐는데, 특히 작업환경이 열악한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며, 1년 미만의 미숙련 근로자의 재해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고 한다. 이를 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경험이 부족할수록 미끄러짐 재해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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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처럼 미끄러지긴 어렵다!
이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업 현장에서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재해로 부상을 입고 고통 받고 있다. 특히 2009년 ‘넘어짐 재해자 발생현황’만 봐도 한 해 부상자가 20,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약 100명에 육박한다. 우리가 가볍게 생각했던 넘어짐 재해가 생각보다 많은 이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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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짐, 넘어짐. 헛디딤…’
미끄러짐은 김연아 선수에겐 최고의 피겨선수가 되기 위한 과정일 수 있고, 많은 개그맨들에겐 시청자들을 웃겨야 하는 개그 소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위험 요소가 가득한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에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재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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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ter of accidents prevention (산재예방의 달인)

Safety | 2011. 2. 26. 03:3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OSHA)이 '안심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중인 TV 기획프로그램  <산재예방 달인!!>

The master of Accidents Prevention


그 두번재 달인이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 소개되었습니다

2011년 2월 25일(금) 오전 07:40 ~ 08:30 사이에 약7분간 소개되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고정편성되어 방송된다고 하니 꼭 챙겨서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물은 사업장에 교육용의 목으로만 사용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산재예방의 달인  삼성중공업 김진현 안전지역장이력>

 

○ 소속회사 개요
   - 주요 생산품 : 선박, 해양플랜트
   - 사업장 근로자수 : 약 2만 8천명
   - 사업장 소재지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530

 

○ 주요경력 
   - 1983년~1992년 삼성중공업 입사, 선박건조 용접
   - 1993년~2011년 현재 : 현장 LINE안전 지역장

 

○ 산재예방 활동 주요사항
   - 안전 5대 위반 스티커 제도를 최초로 시행하여 현재 전사 확대시행 중
   - 장비, 작업환경 위험성 평가 제도 정착
   - 전사적 안전제고 활동 전개
   - 안전 치공구 개선 적용
   - 수직사다리 고정구(실용신안 특허출원)외 사고유발 치공구 등에 대한 지속적 개선
   - 조선업종 최초('97)로 중대재해 유발장비 및 작업에 대해 사내자격제도 수립, 시행

 

○ 주요 수상내역
   - 2000   BEST PRATICE 2000 혁신사례 우수상(사내)
   - 2003   안전교육체험관 건립 공로상(사내)
   - 2006   중공업 안전분야 명장 선정
   - 2010   최다 제안 우수상(사내)
   - 2010   자랑스런 중공업인상 환경안전분야 수상(사내)
   - 수직사다리 고정구 실용신안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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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주의가 세상을 바꾼다

Safety | 2011. 1. 18. 01:3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아이작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별 관심 없이 지나쳤다면 과연 그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작은 관심 하나가 세상을 바꾸듯이,

반대로 작은 부주의 역시 세상을 바꾼다. 지금부터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참혹한 재해들을 통해 작은 부주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슬픔과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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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저도 침몰시킨 타이타닉호
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뱃머리에서

양팔을 벌리고, 뒤에서 끌어안던 모습을 기억하는가! 영화가 흥행하던 당시

유람선에 오른 연인들은 으레 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뱃머리로 달려가곤

했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로맨스를 담은 영화 <타이타닉>은 사실 20세기

최고의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비극적인 침몰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대참사극이다.
실제 1912년 4월 14일 밤, 절대 가라앉지 않는다고 호언했던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은 처녀항해를 나간 지 불과 4일 후, 빙산과의 충돌로 2시간 40분 만에

차가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이 사고로 승선자 2,308명 중 1,513명이

희생되었고, 해운사상 최대의 해난사고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렇다면 그렇게 안전하다 호언했던 타이타닉은 왜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것일까?

그것은 거대한 배의 크기에 비해 불량했던 강판, 빙산 출현에 대한 경고 무시, 배의

안전성만을 믿은 선장의 규정보다 빠른 항해 속도 등 작은 부주의들이 모여 생긴

결과였다. 타이타닉 침몰이라는 비극적인 사고는 다음해 SOLAS(해상에서의

인명안전에 관한 국제회의)를 런던에서 처음 열리게 했다. 이 회의를 통해 선박안전에

대한 조치가 취해졌고, 지금까지 해양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대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처럼 작은 부주의로 발생한 대참사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안전대책, 나아가 항해술, 철강 산업 발전까지 이루게 해주었다. 대재해로
인해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각종 안전대책이 수립된 것은 정말이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타이타닉과 함께 쓸쓸이 사라져간 수많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슬픔과 고통은 과연 누가 치유해줄 수 있을까?


경비행기의 여객선 수송시대는 이렇게 끝났다.

“비행선에 불이 붙었습니다. 끔찍합니다. 세계 최악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37년 최대의 항공기였던 힌덴부르크호의 착륙상황을 중계했던 라디오 방송 내용이
다. 힌덴부르크호(길이 245m)는 타이타닉호(길이 259m) 크기만 한 경식비행선으로

당시 사상 최대의 항공기였다. 독일의 체펠린 백작이 개발한 이 비행선은 1936년 취항한

이후 작은 사고 없이 62회의 비행을 했고 이 중 35번의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했던가! 1937년 5월 미국 허스트 공항에서 지상

계류 준비를 하던 힌덴부르크호는 수소 가스 누출과 정전기로 인해 폭발하고 말았다.

결국 이 사고로 승객 35명이 사망했으며, 경비행선의 여객선 수송시대가 막을 내리는

계기가 되었다.

 

최악의 방사능 유출 사고!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증기, 수소, 화학 폭발이

일어났다. 체르노빌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유출된 것이다.

이 사고로 그 자리에서 31명이 사망했고, 원자로 주변 30km 이내 주민 9만 2천 명이

강제 이주했다. 그 후에도 5년간 약 7천 명이 사망했으며 약 43만 명이 암, 기형아 출산

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히로시마 원폭오염의 400배에 달하는 심각한

대기오염까지 발생시켰다.
사실 이 대형 참사는 이미 예고된 사고였다. 원자로를 가동시키기 전 이미 몇 차례

사고가 발생했으나 원자로 최종 가동 전 점검도 하지 않은 채 운전을 개시 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한 번만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이와 같은 대참사가 과연 일어났을까?

2.jpg 

백화점도 무너졌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빨리빨리’란

단어가 있다. 무슨 일이든 속전속결로 끝내려는 우리 국민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말일

것이다. 1995년 6월 29일에도 이 ‘빨리빨리’ 국민성이 빚어낸 대형 참사가 있었다.

501명의 사망자와 937명의 부상자를 낸 서초동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이 사고는 무리한 증・개축으로 하중을 견디지 못한 백화점 건물에 균열이
생기면서 발생했다. 문제는 백화점 붕괴 전 이미 붕괴 위험에 대한 감지가 수차례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백화점 측은 붕괴위험을 숨긴 채 백화점 운영을 강행했고,

결국 수백 명의 인명손실과 2,700억 원의 재산피해를 초래한 대형 참사를 만들어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백(Ulrich Beck)은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로 규정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과 사고는

절대 뜬금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1930년대 초 미국 보험회사의 직원이었던 하인리히가

각종 사고를 분석해 ‘1대 29대 300’의 법칙을 만들었는데, 이는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게 되고, 그 주변에서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는 내용이다. 고로 사고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각종

작은 사고들을 주의 깊게 확인한다면 더 큰 재해를 막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세심한 사람은 가끔 그릇이 작은 사람으로 취급되곤 한다. 하지만 위험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심함이 필요하다. 세심하게 한 번 더 주위
를 둘러보는 만큼 위험사회에서 한걸음 더 멀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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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놀라게 한 재해 사망자 수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안전왕 김탁호_오토바이 배달 안전

Safety | 2011. 1. 8. 07:19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제빵왕 김탁를 패러디한 안전왕 김탁호가 나왔습니다. 위험을 먼저 보는 안전생활 실천

스토리의 시리즈 1편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OSHA)에서는 오토바이 배달 사고를

줄이고자 오토바이 배달 안전을 다룬 안전왕 김탁호를 제작하였습니다.

스크린샷_2011-01-07_오후_3.12.36.png

공단은 애니메이션 도입과 마지막 부분에 공단의 새로운 산재예방 슬로건인 '조심조심

코리아 (Watch out! KOREA!)'와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_2011-01-07_오후_3.12.22.png 

2분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은 오토바이 배달 사고 유형 및 배달 안전수칙 등을 제시하여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쉽게 보고 오토바이 배달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안전해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애니메이션을 보시고

실천에 옯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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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달 안전수칙

  • 안전모 등의 보호구 착용
  • 적당한 높이로 배달 물품 적재
  • 한 손 운전 금지
  • 교통신호 및 안전속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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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evitable car accidents by icy snow in Colorado Springs

Safety | 2011. 1. 1. 14:5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This video shows how inevitably car accidents can happen in winter of

Colorado. dozens of car accidents happened in Colorado Springs, southern

colorado. Drive safely on icy snow road in winter. Those accidents may

happen to you. Watch these videos carefully and do what you see in videos.


How to drive safely in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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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lipping Prevention Leaflets

Safety | 2010. 12. 30. 17:3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최근 겨울철 폭설·한파로 인해 실외 작업이 많은 거리청소, 배달, 경비와 같은

서비스업 근로자의 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서비스업 근로자의 넘어짐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을 첨부와 같이 안내하니

겨울철 근로자의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는데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경비, 청소, 급식시설, 과일배달, 신문배달, 주류배달, 음식배달, 주유소,

공공근로, 환경미화 등 업종별로 구분해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O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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