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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요통예방 스트레칭

Safety | 2014. 8. 1. 12:5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철 요통예방 스트레칭

허리통증은 일반인의 60~80%가 일생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은 경험하게 되는 흔하면서도 일상적인 통증에 속한다.
 
가볍게 넘어가게 되면 큰 문제가 없으나, 만성 혹은 급성으로 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병원에 꼭 가봐야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약해지는 근육은 언제든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무리한 사용을 해야 할 경우, 미리 스트레칭을 실시해 요통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

➊ 의자 등받이를 잡고 선다.
➋ 허리를 바로 세우고 그대로 앉았다 일어난다.
➌ 10회 이상 반복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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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스트레칭

➊ 의자 뒤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➋ 한손으로 의자를 지지하고 팔을 귀에 붙여 옆구리를 스트레칭 한다.
➌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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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과 허리 스트레칭

➊ 볼을 등에 대고 균형을 잡아준다.
➋ 두 손으로 머리를 받쳐주고, 복근과 허리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➌ 다리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2)번의 자세를 10~15초 정도 유지한다.
➍ 몸의 상태에 따라 반복 실시한다.

몸4.JPG


무릎과 허리 스트레칭

➊ 볼에 앉아 허리를 세우고 중심을 잡아 준다.
➋ 양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고 한쪽 무릎을 굽혀 허리를 이동시킨다.
➌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➍ 몸의 상태에 따라 반복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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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돌리기

➊ 두 다리를 어깨 너비 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➋ 정면을 바라보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상태에서 천천히 허리를 돌려준다.
➌ 반대쪽도 천천히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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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스트레칭
➊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➋ 두 손을 머리 위에서 깍지 낀 후에 천천히 옆으로 내려준다.
➌ 자세가 고정되면 10초에서 30초간 유지한 후 쉬었다가 반대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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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스트레칭

➊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➋ 두 손을 가슴 앞에서 깍지 낀 후 쫙 펴준다.
➌ 천천히 오른쪽으로 몸통을 비틀어 준다.
➍ 자세가 고정되면 10초에서 30초간 유지한 후 쉬었다가 반대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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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스트레칭

➊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➋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상태에서 최대한 위로 늘려 준다.
➌ 2)번의 자세에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➍ 반복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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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련 동영상 3편

Safety/동영상 | 2014. 7. 30. 12:5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무더운 여름을 피해 떠나는 휴가철!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물놀이​일 것입니다.

물놀이 전에도 반드시 안전이 먼저 지켜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련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휴가철 물놀이 위험해변 22곳 지정 from iglassbox on Vimeo.



구명조끼 올바른 작용법 from iglassbox on Vimeo.



여름철 낙뢰위험 급증 from iglassbox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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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작업장 위생관리

Safety | 2014. 7. 30. 12:4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안전을 위한 소독

작업장에서 이루어지는 살균 및 소독, 방역 등은 크게 근로자 건강이나 보건과 관련해 위생관리를 하는 측면과 생산제품의 살균이나 소독을 위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근로자 안전사고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소독작업 시, 작업장이나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알아보자.


+ 청결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작업환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혹서기에는 무리한 작업 또는 위생상의 문제로 근로자들에게 건강장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무더위로 심신이 쉽게 지치고,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번식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탈진이나 열사병, 전염성질환과 호흡기 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근로자의 위생 및 보건상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 여름철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3시 사이에는 가능한 외부작업을 삼가고, 작업 중에는 15~3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을 마셔줌으로써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장 내 식당이나 숙소 주변의 방역, 현장식당의 조리기구 등에 대한 소독이나 살균을 해서 청결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되도록 식수를 끓여서 제공해야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사업장 건물이나 산업설비 등을 청소하거나 방제작업을 할 경우에는 바퀴벌레, 모기 등 해충이나 오염상태를 확인하고 오염원 및 취약지구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소독 및 방제, 방역서비스의 내용과 방역에 필요한 절차를 안전하게 준수하고, 방역작업 시 필요한 보호구를 갖춰 이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존과 자외선 소독법

오존 소독

오존은 무색의 자극성 냄새가 있는 기체로서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산소원자 3개로 결합·구성되어 있다.
 
오존은 불안정한 가스이기 때문에 화학적으로 매우 활성이 높아 공기나 물속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곰팡이균, 악취를 내는 각종 유해가스 및 인체에 해로운 유기물질(솔밴트류, 농약, 중금속 성분 등)등을 공격해 이들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산화시킨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공기나 물을 깨끗하고 살균된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산화제로 쓰일 때 오존은 종래의 염소계 살균체 보다 7배 정도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 잔류물을 전혀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소독

각종 곰팡이, 세균 등을 단 시간에 살균, 소독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자외선 소독은 무미, 무취로 인체에 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소독 방법은 작업장에서 사용되는 칼, 줄 등의 작업도구를 소독할 때 주로 이용되는데, 살균력이 가장 강한 2,535Å의 자외선 조사를 통한 소독으로 빛이 직접 조사된 부분만 소독되므로, 작업 도구 등은 살균할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여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소독고의 용량이 부족할 경우 30분 정도 소독 후 꺼내어 청결한 곳에 보관하고 소독할 다른 도구로 교체하여 소독한다.
 
자외선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허용시간을 초과하여 노출될 경우, 피부발진이나, 홍반 등이 발생되며, 과다 노출 시 백내장과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자외선 소독에 있어서 조사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 살균소독 시 주의해야 하는 안전사고

제조업 사업장에서는 주로 살균 공정 시 고온의 스팀으로 인한 화상 등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두부제조공장의 살균공정에서는 살균기를 이용해 두부를 열탕 후 급속 냉각하는데, 이때 살균기 인입부 작업 중 접촉에 의한 끼임 위험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살균기 인입부에 안전덮개를 설치하고, 스팀밸브 조작 시 화상예방을 위해 안전장갑을 착용하고 조작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 살균소독기를 사용하는 급식소나 일반식당의 종사자들의 경우 각막이나 피부질환 발생 우려가 높다.
 
지난 2011년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벗겨지는 증상과 눈에 모래알이 굴러가는 듯한 안구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에서 역학조사를 한 결과 조리사 휴게실에 설치된 조리도구와 위생복을 소독하는 살균소독기 고장에 의한 자외선 노출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인 살균소독기는 문을 닫으면 자외선램프가 켜져 살균소독이 이루어지고, 문을 열면 자외선램프가 꺼져야 하나, 문제의 살균소독기는 문을 연 상태에서도 자외선이 방출되었다.

이에 따라 조리사가 위생복을 갈아입을 때나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어 온 것이다.

해당 학교의 살균소독기의 자외선 강도를 측정한 결과, 살균소독기 내부에서 43㎼(마이크로와트)/㎠의 자외선이 측정되어, 소독기 고장에 따라 매우 높은 농도의 자외선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유해인자 자외선 노출기준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회(ACGIH)의 ‘근로자 유해인자 자외선 노출기준’에 따르면 43uW/㎠의 자외선에 대해서는 근로자가 하루에 2분 을 초과해 노출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43uW/㎠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자외선지수(UV Index)로 볼 때 17.2에 해당되는 수치로,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자외선 지수가 8로, 겨울철은 1~2 정도로 측정되고 있으며, 위험한계 자외선 지수를 11로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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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Safety | 2014. 7. 22. 07:4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일사병과 열사병 대비 안전수칙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30도를 육박하는 실외 온도로 인해 야외에서의 작업활동이 어려워진다.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로 인해 작업능률도 저하된다. 고온에 폭로된 채 야외작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살펴본다.



우리가 야외에서 작업을 하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과다한 열을 체외로 방출시켜야 하고, 이로 인해 체온조절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신체가 열을 흡수하게 되는 여러 신체적 기전이 있으나 열을 방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한작용밖에는 없으므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을 방출시키는 것이 필수다.
 
특히 무더위로 인한 고온 환경에서는 이러한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평형기능이 쉽게 깨진다.

야외에서 작업 시 무더위로 인해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자체가 우리 몸의 경고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감각온도)는 기온·습도·기류·복사열의 4가지 요소가 복합된 것이며, 무더운 여름에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인간의 자율신경계는 환경(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적절히 대응을 하게 된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적응능력을 넘어 버리거나 적응을 할 수 없을 만큼 급격하게 일어나면 여러 가지로 신체에 이상이 발생한다.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법

일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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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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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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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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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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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법

Safety/동영상 | 2014. 7. 17. 13:02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휴가 중에도 안전은 필수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 시즌도 시작된다. 대부분의 근로자가 휴가를 떠나는 7~8월경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적지 않다.

시원한 바다와 계곡, 산으로 떠나는 휴가를 안전하게 다녀오기 위해 체크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한동안 이어졌던 장마가 지나면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난다. 며칠 간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휴가철에는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다. 기본적인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났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몰려드는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과 계곡, 도로 등에서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즐거운 바캉스를 위해서는 갖가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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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안전운전은 필수

교통량이 급증하는 휴가철에는 자동차로 인한 사고 발생도 적지 않다. 가족단위 피서객일 경우 이럴 때일수록 사소한 부주의로 아이들이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차 내 성인을 기준으로 제작된 안전벨트와 에어백은 아이들의 얼굴과 목, 복부 등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니 아이들은 되도록 뒷좌석에 태우고 별도의 카시트나 전용 안전띠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차를 구입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새차 증후군’도 고려해야 한다. 직사광선에 노출돼 실내온도가 올라간 새 차에서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등의 발암물질이 평상시보다 많이 발산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휴갓길에 오르기 전, 규격과 용도에 맞는 비상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구함은 가급적 다양한 규격의 소켓 렌치와 복스 라쳇, 드라이버 등을 포함한 제품으로 선택한다.

한국도로공사 통계에 의하면 2차사고 치사율은 60%로 일반 교통사고의 치사율보다 6배나 높다.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추돌 사고가 전체 2차사고 발생률의 25%를 차지한다. 야간 사고 발생률은 무려 73%.

차량 고장 발생 시, 안전한 대응을 위해 먼저 차량용 삼각대와 반사체 조끼를 준비하자. 이러한 장비들은 주·야간에 주변 차량이 내 차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줘 2차 사고를 예방해 주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된다.
 
차량 화재나 내부에 갇히게 될 경우에 대비해 휴대가 간편한 스프레이형 차량 소화기와 차량용 해머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고 예방

무게가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캠핑이나 휴가 시즌에 그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다. 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몇 가지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과대불판과 알루미늄 호일로 인해 발생하는데 가스레인지의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는 것, 또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을 감아 사용하는 것은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캠핑 중 가스기기를 사용할 때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을 충분히 환기시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 즐거운 물놀이도 안전하게

휴가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준비운동 없이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물속에서 물의 저항력을 견디기 위해 더 큰 힘이 필요한데 갑자기 근육에 힘을 주면 무리가 가서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기도 한다.

또한,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셔 체온을 수온에 적응시킨 뒤 입수해야 하며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길 때는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라이프 재킷’이라고도 부르는 구명조끼는 폼플라스틱으로 채워져 있어 물에서 가라앉지 않고 떠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구호장비이다. 구명조끼를 착용할 때는 반드시 가슴 조임줄과 생명줄을 단단히 조여 몸과 밀착시켜야 한다.
 
답답함을 느껴 가슴 조임줄과 생명줄을 단단히 조이지 않는 경우 제대로 된 구명조끼의 효과를 볼 수 없으며, 구명조끼의 부력으로 인해 구명조끼가 벗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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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로 보는 장마철 안전행동 요령

Safety | 2014. 7. 15. 12:5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 장마철 안전사고 특징은?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한 감전, 침수로 인한 떨어짐, 낙뢰 등 장마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별 특징을 알아보자. 안전사고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집중호우

근로자 7명이 지하 우수박스 내부에서 벽체, 바닥, 슬라브 등 단면보수작업을 실시하던 중, 오후 4시경에 갑자기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가 우수박스 내부로 유입되자 2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실종되었다.
 
다음날 06:20분경 약3km 떨어진 공단2교 하천부근에서 1명 발견, 나머지 1명은 5월 10일 13:50경 약 5km 떨어진 낙동강 합류지점에서 잠수부에 의해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고 당시 이 지역에는 30여분 동안 우박이 섞인 26mm의 폭우가 내렸다. 사고현장은 경사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주변에는 공장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우천 시 빗물 유입이 많은 장소였다.
 
재해 당시 빗물이 지하 우수박스 내부로 유입되었을 때 작업을 중지하고 신속히 대피를 하여야 하나 우수박스 내부에 방치된 작업전선 정리, 각종장비 및 자재정리 등 마무리 작업을 하려고 지체하여 재해가 발생했다.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갑자기 빗물이 유입되어 빗물이 불어날 위험이 있는 경우 감시인을 외부에 배치하여 우수박스 내 작업자에게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나 재해 당시 미배치함으로써 작업자는 밖에 비가 오고 있는지모른 채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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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된 지하 비상계단에서 추락

피재자는 대형건물 환경미화원으로 침수된 건물 지하로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침수된 물속에 빠져 사망했다.

전날 폭우로 인해 도로변 빗물이 건물 내부로 유입되면서 지하 4층 주차장이 완전 침수되었고 지하 3층부터는 무릎 정도의 높이로 부분 침수된 상황이었다. 완전 침수된 4층의 침수 높이는 2m 정도였다.

재해발생 건물은 침수된 상태로 지하층을 출입하는 경우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이나, 통행을 제지할 시설물과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표시 등을 설치하지 않았다.
 
재해발생 당시 건물은 전기가 단전되어 계단통로 조명등 및 비상유도등이 모두 꺼져 있어 지하 3층 이하 층으로는 시계(視界)가 제로인 암흑 상태였다.
 
피재자는 조명기구를 휴대하지 않고 암흑상태의 계단통로를 따라 지하 4층까지 내려가던 중 계단을 헛디뎌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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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그라인더 감전

마석기를 이용하여 두께가공작업을 하던 피재자는 왼쪽 손에 묻은 돌가루 등의 오염물을 물로 세척했다. 이어 면취작업을 하기 위하여 금속제외함의 핸드그라인더를 붙잡고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되어 사망했다.

작업장 바닥은 마석기 작업 시 돌가루가 날리고 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인해 항상 습윤한 상태였다.
 
피재자가 사용한 핸드그라인더는 외함이 이중절연구조가 아닌 금속제로 되어 있고 장시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공구였는데, 습윤한 작업환경임에도 방수형이 아닌 일반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게다가 접지형 콘센트에 접지극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접지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감전방지용 누전차단기가 아닌 배선용 차단기에 접속되어 있었다.

이중절연구조가 아닌 핸드그라인더를 물에 젖은 손으로 잡고 사용하던 중, 물기가 공구 내부로 스며들어 절연상태가 취약한 곳을 통해 누전상태가 되어 감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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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기 감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공장내부로 빗물이 유입되어 바닥에 물이 고이자 양수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밖으로 퍼내기 위해 전원을 연결하던 중 누전전류에 의해 감전되어 사망했다.

양수펌프를 동작시키기 위해 배선용 차단기에 전원을 투입하는 순간 교류아크용접기의 전원인입단자 충전부 노출부를 통한 누설전류가 피재자의 신체 및 철제 작업대 등을 통해 흐른 것이다.

철제 작업대 및 철골 구조물 등 도전성이 높은 장소에 빗물이 물이 고여 있는 상태에서 양수펌프를 가동하기 위한 임시 배선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누전에 의한 감전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부에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야 하나 배선용 차단기만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교류아크용접기의 전원인입단자 충전부는 내구성이 있는 절연물로 완전히 절연조치하여야 하나 이를 시행하지 않아 전원투입 시 물기 및 철제 작업대 등 도전성이 높은 물질에 누설전류가 흐르면서 재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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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짐

폐수관로 매설공사 현장에서 관로에 부착된 누수변형센서를 보수하고자 1.7m 굴착 후 굴착저면에서 피재자가 앉아서 보수작업 중 굴착면의 토사가 붕괴되면서 매몰되어 사망했다.

굴착지역은 간척지(대호방조제)의 농로로서 토질(보통흙)이 균질하지 않고 사고 전 3일간 비가 와 습지 상태였다.

습지 상태인 보통흙의 굴착면 기울기는 1:1 이상이어야 함에도 적정기울기를 유지하지 못한 1:0.2인 상태에서 작업을 하던 중 굴착면 토사가 붕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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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뢰

1. 적재함 아래서 비를 피하던 중 낙뢰 발생

도로 건설현장에서 카고 크레인 적재함 아래서 비를 피하던 중, 낙뢰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낙뢰 발생 시 즉시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큰 건물이나 자동차 내부 등으로 대피해야 하는데 단순히 비를 피하려다 재해를 당했다.

2. 터널 발파를 위해 뇌관연결 후 철수하던 중 폭발

터널 현장에서 근로자 6명이 화약 장약작업을 마친 뒤 최종 뇌관을 연결하고 철수 과정에서 낙뢰로 의한 폭발로 3명이 부상당했다.
 
낙뢰가 발생하면 즉시 발파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함에도 작업을 계속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다.

3. 터널 장약작업 중 폭발

도로공사 현장에서 터널 장약작업을 하던 중 낙뢰에 의한 폭발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낙뢰가 발생하면 즉시 발파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발파 전 누설전류를 철저히 측정하고 한편 폭약을 사용하는 현장에는 피뢰침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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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감전사고 예방

Safety/동영상 | 2014. 7. 14. 12:5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누전이란?

전선의 피복 또는 전기기기의 절연물이 열화되거나 기계적인 손상 등을 입게 되면 전류가 금속체를 통하여 대지로 새어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누전이라 한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특히 누전에 주의해야 한다.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를 예방하려면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전기사용 설비의 외함에는 접지시설을 해야 한다.

● 절연불량(파괴)의 주요원인
 
- 높은 이상전압 등에 의한 전기적 요인
- 진동, 충격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
- 산화 등에 의한 화학적 요인
- 온도상승에 의한 열적 요인



이것만은 꼭!

● 규격에 적합한 절연전선을 사용한다.
 
● 전선을 서로 접속하는 때에는 충분히 피복하거나 적합한 접속기구를 사용하여야 한다.
 
● 물 등의 도전성이 높은 액체가 있는 습윤한 장소에서는 충분한 절연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누전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한다.
 
● 이중절연기기를 사용하여 감전 재해를 예방한다.




주요 재해사례

● 배선 등에 의한 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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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계·기구에 의한 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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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선접속부 절연불량 및 습윤상태에서 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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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작업방법

배선 등에 의한 감전사고 방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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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연전선에는 규격에 적합한 절연전선을 사용하여야 한다.
 
● 전선을 서로 접속하는 때에는 당해 전선의 절연성능 이상으로 절연될 수 있도록 충분히 피복하거나 적합한 접속기구를 사용하여야 한다.
 
● 물 등의 도전성이 높은 액체가 있는 습윤한 장소에서 근로자가 작업 또는 통행 등으로 인하여 접촉할 우려가 있는 이동전선 및 이에 부속하는 접속기구는 그 도전성이 높은 액체에 대하여 충분한 절연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 근로자가 꽂음접속기를 접속시킬 경우 땀 등에 의하여 젖은 손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 습윤한 장소에 사용되는 꽂음접속기는 방수형 등 당해 장소에 적합한 것을 사용한다.
 
● 서로 다른 전압의 꽂음접속기는 상호 접속되지 아니한 구조의 것을 사용한다.

전기기계·기구에 의한 감전사고 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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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절연구조의 전기기계·기구를 사용한다.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사용한다.

● 접지(기계·기구의 철대 및 금속제 외함)를 요하는 기계·기구에 보호접지를 실시한다. 

 
● 안전전압(산업안전보건법에서 30[V]로 규정)이하 전원의 기기를 사용한다.
 
● 통로 바닥에는 전선이 놓여 있지 않도록 조치한다.

누전차단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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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전차단기는 누전을 자동적으로 검출하여 누전전류가 감도전류 이상이 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를 말하며 교류 600[V] 이하의 저압전로에서 감전화재 및 전기기계·기구의 손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 누전차단기의 적용범위
 
[적용 대상]
 
- 전기기계·기구 중 대지전압이 150V를 초과하는 이동형 또는 휴대형의 것
 
- 다음의 장소에서 사용하는 이동형 또는 휴대형의 것
 
 · 물 등 도전성이 높은 액체에 의한 습윤장소
 · 철판·철골 위 등 도전성이 높은 장소
 · 임시 배선의 전로가 설치되는 장소
 
[적용 비대상]
 
-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의한 이중절연구조 또는 이와 동등 이상으로 보호되는 전기기계·기구
 
- 절연대 위 등과 같이 감전 위험이 없는 전기기계·기구
 

- 비접지방식의 전로(그 전기기계·기구의 전원측의 전로에 설치한 절연변압기의 2차 전압이 300V이하, 정격용량이 3kVA 이하이고 그 절연변압기의 부하측의 전로가 접지되어 있지 아니한 것)에 접속하여 사용되는 전기기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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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 작업현장 조심 또 조심

Safety | 2014. 7. 12. 09:3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철 장마, 풍수해 대비 작업장 안전보건 매뉴얼」

태풍이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붕괴사고나 감전재해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담은「장마철 하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과「풍수해 대비 안전보건 매뉴얼」입니다.

이번 매뉴얼은 여름철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하여 건설현장의 대형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에서 6,538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2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통계를 보면,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의 재해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약 6천 383명의 재해자와 1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와같이 6월에서 8월 중 발생하는 건설현장 등 여름철 야외작업 재해예방을 위해「장마철 하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은 이 시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붕괴 △침수에 의한 감전 △밀폐공간 질식 △낙뢰 △타워크레인 넘어짐을 들고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폭염시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외부작업 지양과 충분한 수분섭취 등의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대책도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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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풍수해 대비 안전보건 매뉴얼」은 풍수해 대비 비상조치반 구성 및 임무사항, 시설물별 관리상태 점검표, 비상연락망 구성표, 비상근무조 편성표 및 근무일지, 사고보고서 등의 양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사업장에서는 여름철 재해예방 매뉴얼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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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운전 준비는 이렇게

Safety | 2014. 7. 10. 18:5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온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힘든 시간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올해는 미리미리 장마철 안전운전과 차량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사고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하자.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1.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1.5배 이상 길게 유지하고 감속 운행한다.

빗길은 빗물과 먼지, 기름기 등으로 유동성이 형성되어 건조한 도로보다 매우 미끄럽고 제동거리도 2~3배 정도 길어진다.

그러므로 빗길 운전 시에는 속도를 도로가 양호한 상태의 법정 제한속도에서 20%들 감속해야 한다.
lOOkm/h 도로는 80km/h, 80km/h 도로는 64Hm/h가 법정 제한속도가 되는 것이다.

폭우나 물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50% 이상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평소 마른 노면보다 1.5배 이상 길게 유지하며야 한다.


2. 빗길은 감속 운전하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누어 밟는다.

급출발 급제동 및 갑작스런 방향전환은 차로 이탈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고, 감속할 때에는 엔진브레이크클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폭우시 에는 저속으로 운행하면서 브레이크클 2~3회 로 나누어 밟아야 미끄러짐을 예방찰 수 있다.

3.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어두우므로 전조등을 커도록 한다.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어두워 다른 도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인식하는 시인성이 떨어지므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 좋다.

보행자는 비가 오면 가까운 곳에서 무단횡단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고, 전조등들 켜면 차대차 사고는 물론 차와 사람이 부딪히는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4. 마주 오는 차와의 충돌들 대비해 가급적 1차로 주행들 삼간다.

장마철에는 될수 있으면 1차로의 주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도로 표면의 마찰력이 몹시 낮아진 상태이므로 마주 오는 차와 충돌할 위험이 평소보다 더 크고, 관리가 안 되어 있는 곳이라면 움푹 패인 웅덩이의 빗물들 뒤집어 쓰는 일도 심심치 않게 벌어지기 때문이다.

5. 보행자 안전을 위해 주택가 등 생활도로는 30km/h 이하로 서행운전을 한다.

운전자는 보행자의 행동에 주의해야 하는데, 보행자는 보행시 우산을 쓴 상태에서 주위를 살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주택가 이면도로, 횡단보도 부근 등 보행자가 많이 다니거나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생활도로메서는 보행자의 움직임에 주의하며, 보행자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 수 있다는 생각들 가지고 서행운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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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뜨거워진 차동차의 위험성

Safety | 2014. 7. 10. 18:2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철 밀폐된 자동차의 실내 온도는 몇 도까지 을라갈까요?
여름철 직사광선메 장시간 노출된 차량 대시보드는 온도가 무려 90도 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뜨거워진 차량은 운전자메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위험에 노출되기도 쉬운데요.
어떤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지 지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대쉬보드

고온의 직사광선에 노출된 경우


- 표면온도 최고 90도 이상 상승
- 각종 가스제풍 및 전자기기 폭발 위험
- 폭발위험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차량의 대시보드는 여름철 직사광선으로 표면 온도가 90도 이상까지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때 차량 내부메 일회용 가스라이터, 자동차 실내 탈취제 등 가스제품과 휴대폰 등 전자기기가 직접적으로 노출 되면
폭발 또는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주차할 때는 직사광선들 피해 실내 주차장들 이용하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실외메 주차할 경우 햇빛 가리개나 창문을 살짝 열어 실내 몬도를 낮춰줍니다.
또한 차내 가스제품은 안전한 곳메 별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엔진과열로 인한 자동차 화재

폭염속에서 장시간 고속주행할 경우


여름철 밀폐된 차량 내에서 에어컨 가동한 상태로 장시간 운절할 경우
엔진 냉각계통 사전에 점검 여름철이 오기 전 사전 정검으로 예방
자동차용 소화기틀 차내에 비치
- 화재위험 : 여들철 밀폐된 차량 내메서 메어컨들 오랫동안 가동하거나 폭업 속메서 장시간 고속주행할 경우, 뜨거운 날씨로 한층 과열된 엔진이 더욱 열들 받아 화재로 이어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엔진 냉각계통을 수시로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해 줍니다.)


실내 공기 오영으로 건강어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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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통풍구 곰팡이균 등에 의한 세균 번식
- 장마철 습도 상승
통풍구의 청소 및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교환
장마철에는 실내 세차 및 습도 조절로 세균의 번식을 예방

- 세균번식 위험 : 장마철 습도 상승 및 에어컨 관리 미숙으로 자동차 실내 곳곳은 곰팡이 등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데요.


차량 내 세균 번식믄 실내공기를 오염시켜 운전자의 건강메 악영향들 주는 것은 물론, 졸음운전들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통풍구 청소 및 필터 교환들 반드시 해 주고, 실내 세차와 습도 조절을 수시로 해 차내 세균이 번식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무더운 여름메는 아주 잠깐이라도 차량 내부메 영유아 및 노약자를 올로 두고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영유아 및 노약자는 성인과 달리 체력이 약해, 밀폐되고 뜨거운 공간에 짧은 시간 있더라도 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휴가 등으로 인해 자동차 사용시간이 많고, 고몬다습한 날씨때문메 자동차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운전자들의 세심한 관리와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안전은 개개인의 작은 관심에서 비롯되는 만큼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자동차 관리 요령을 꼭 숙지하며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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