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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로 보는 장마철 안전행동 요령

Safety | 2014. 7. 15. 12:5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 장마철 안전사고 특징은?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한 감전, 침수로 인한 떨어짐, 낙뢰 등 장마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별 특징을 알아보자. 안전사고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집중호우

근로자 7명이 지하 우수박스 내부에서 벽체, 바닥, 슬라브 등 단면보수작업을 실시하던 중, 오후 4시경에 갑자기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가 우수박스 내부로 유입되자 2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실종되었다.
 
다음날 06:20분경 약3km 떨어진 공단2교 하천부근에서 1명 발견, 나머지 1명은 5월 10일 13:50경 약 5km 떨어진 낙동강 합류지점에서 잠수부에 의해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고 당시 이 지역에는 30여분 동안 우박이 섞인 26mm의 폭우가 내렸다. 사고현장은 경사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주변에는 공장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우천 시 빗물 유입이 많은 장소였다.
 
재해 당시 빗물이 지하 우수박스 내부로 유입되었을 때 작업을 중지하고 신속히 대피를 하여야 하나 우수박스 내부에 방치된 작업전선 정리, 각종장비 및 자재정리 등 마무리 작업을 하려고 지체하여 재해가 발생했다.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갑자기 빗물이 유입되어 빗물이 불어날 위험이 있는 경우 감시인을 외부에 배치하여 우수박스 내 작업자에게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나 재해 당시 미배치함으로써 작업자는 밖에 비가 오고 있는지모른 채 작업을 진행했다.

테3-2.JPG



+ 침수된 지하 비상계단에서 추락

피재자는 대형건물 환경미화원으로 침수된 건물 지하로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침수된 물속에 빠져 사망했다.

전날 폭우로 인해 도로변 빗물이 건물 내부로 유입되면서 지하 4층 주차장이 완전 침수되었고 지하 3층부터는 무릎 정도의 높이로 부분 침수된 상황이었다. 완전 침수된 4층의 침수 높이는 2m 정도였다.

재해발생 건물은 침수된 상태로 지하층을 출입하는 경우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이나, 통행을 제지할 시설물과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표시 등을 설치하지 않았다.
 
재해발생 당시 건물은 전기가 단전되어 계단통로 조명등 및 비상유도등이 모두 꺼져 있어 지하 3층 이하 층으로는 시계(視界)가 제로인 암흑 상태였다.
 
피재자는 조명기구를 휴대하지 않고 암흑상태의 계단통로를 따라 지하 4층까지 내려가던 중 계단을 헛디뎌 사고가 발생했다.

테3-3.JPG



+ 핸드그라인더 감전

마석기를 이용하여 두께가공작업을 하던 피재자는 왼쪽 손에 묻은 돌가루 등의 오염물을 물로 세척했다. 이어 면취작업을 하기 위하여 금속제외함의 핸드그라인더를 붙잡고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되어 사망했다.

작업장 바닥은 마석기 작업 시 돌가루가 날리고 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인해 항상 습윤한 상태였다.
 
피재자가 사용한 핸드그라인더는 외함이 이중절연구조가 아닌 금속제로 되어 있고 장시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공구였는데, 습윤한 작업환경임에도 방수형이 아닌 일반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게다가 접지형 콘센트에 접지극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접지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감전방지용 누전차단기가 아닌 배선용 차단기에 접속되어 있었다.

이중절연구조가 아닌 핸드그라인더를 물에 젖은 손으로 잡고 사용하던 중, 물기가 공구 내부로 스며들어 절연상태가 취약한 곳을 통해 누전상태가 되어 감전된 것이다.

테3-4.JPG



+ 양수기 감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공장내부로 빗물이 유입되어 바닥에 물이 고이자 양수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밖으로 퍼내기 위해 전원을 연결하던 중 누전전류에 의해 감전되어 사망했다.

양수펌프를 동작시키기 위해 배선용 차단기에 전원을 투입하는 순간 교류아크용접기의 전원인입단자 충전부 노출부를 통한 누설전류가 피재자의 신체 및 철제 작업대 등을 통해 흐른 것이다.

철제 작업대 및 철골 구조물 등 도전성이 높은 장소에 빗물이 물이 고여 있는 상태에서 양수펌프를 가동하기 위한 임시 배선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누전에 의한 감전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부에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야 하나 배선용 차단기만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교류아크용접기의 전원인입단자 충전부는 내구성이 있는 절연물로 완전히 절연조치하여야 하나 이를 시행하지 않아 전원투입 시 물기 및 철제 작업대 등 도전성이 높은 물질에 누설전류가 흐르면서 재해가 발생했다.

테3-5.JPG



+ 무너짐

폐수관로 매설공사 현장에서 관로에 부착된 누수변형센서를 보수하고자 1.7m 굴착 후 굴착저면에서 피재자가 앉아서 보수작업 중 굴착면의 토사가 붕괴되면서 매몰되어 사망했다.

굴착지역은 간척지(대호방조제)의 농로로서 토질(보통흙)이 균질하지 않고 사고 전 3일간 비가 와 습지 상태였다.

습지 상태인 보통흙의 굴착면 기울기는 1:1 이상이어야 함에도 적정기울기를 유지하지 못한 1:0.2인 상태에서 작업을 하던 중 굴착면 토사가 붕괴되었다.

테3-6.JPG



+ 낙뢰

1. 적재함 아래서 비를 피하던 중 낙뢰 발생

도로 건설현장에서 카고 크레인 적재함 아래서 비를 피하던 중, 낙뢰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낙뢰 발생 시 즉시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큰 건물이나 자동차 내부 등으로 대피해야 하는데 단순히 비를 피하려다 재해를 당했다.

2. 터널 발파를 위해 뇌관연결 후 철수하던 중 폭발

터널 현장에서 근로자 6명이 화약 장약작업을 마친 뒤 최종 뇌관을 연결하고 철수 과정에서 낙뢰로 의한 폭발로 3명이 부상당했다.
 
낙뢰가 발생하면 즉시 발파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함에도 작업을 계속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다.

3. 터널 장약작업 중 폭발

도로공사 현장에서 터널 장약작업을 하던 중 낙뢰에 의한 폭발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낙뢰가 발생하면 즉시 발파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발파 전 누설전류를 철저히 측정하고 한편 폭약을 사용하는 현장에는 피뢰침을 설치해야 한다.

테3-7.JPG



:

여름철 야외 작업현장 조심 또 조심

Safety | 2014. 7. 12. 09:38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여름철 장마, 풍수해 대비 작업장 안전보건 매뉴얼」

태풍이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붕괴사고나 감전재해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담은「장마철 하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과「풍수해 대비 안전보건 매뉴얼」입니다.

이번 매뉴얼은 여름철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하여 건설현장의 대형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에서 6,538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2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통계를 보면,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의 재해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약 6천 383명의 재해자와 1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와같이 6월에서 8월 중 발생하는 건설현장 등 여름철 야외작업 재해예방을 위해「장마철 하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은 이 시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붕괴 △침수에 의한 감전 △밀폐공간 질식 △낙뢰 △타워크레인 넘어짐을 들고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폭염시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외부작업 지양과 충분한 수분섭취 등의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대책도 포함되었습니다.

​​

한편, 「풍수해 대비 안전보건 매뉴얼」은 풍수해 대비 비상조치반 구성 및 임무사항, 시설물별 관리상태 점검표, 비상연락망 구성표, 비상근무조 편성표 및 근무일지, 사고보고서 등의 양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사업장에서는 여름철 재해예방 매뉴얼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이효리가 유혹해도 낮술은 No!

Safety | 2011. 5. 6. 21:35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술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성 세계 1위

소주병을 흔들며 춤을 추던 이효리가 ‘같이 한 잔 하실래요?’하고 술잔 을 내미는 광고를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시원하게 술 한 잔 들이키는 이효 리의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술 한 잔 생각이 절로 난다. 이효리를 떠나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길 동료들과 소주 한 잔을 걸치기 위해 술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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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날의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술 한 잔 만한 게 어디 있을 까. 적당한 술은 이렇게 빡빡한 일상에 윤활유가 되어준다. 그런데 문제는 적당량의 술을 마시지 않는 데 있다. 퇴근 후 이른 저녁에 시작한 술자리는 절대 그날 밤 끝나지 않는다. 일단 땅! 하고 시작한 술자리 는 2, 3차는 기본이고 4, 5차까지 이어진다. 그뿐이 아니다. 다음날 점심시 간 해장을 한다며 해장술까지 들이키고 있다. 이렇게 해장술을 핑계로 점 심시간 반주 한 잔 하는 게 우리의 또 다른 술자리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니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내 입으로 내가 술 마시는 게 뭐가 문제냐’며 반문하는 이 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술을 마시는 건 자유다. 하지만 낮에 마신 술로 인해 적잖게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마신 낮술 한 잔으로 재해의 주인공이 된다면 낮술 자리가 마냥 기분 좋은 자리일 수 있을까?

낮술 한잔이 뭐 어때서?

직장인들의 반주로 인한 사고 통계는 아직 정확히 조사된 바는 없다. 하지만 소방방재청이 지난해 구조 출동을 한 시간대를 분석해 보면 낮 시간에 일어난 재해가 꽤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모두 10만 5,382차례의 구조 출동을 했다. 그런데 하루 중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가 1만 2,164건으로 가장 많은 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심시간이나 새참시간을 이용한 반주로 인한 사고가 많았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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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작업 중 근로자의 음주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외국에 비해 직장 상사나 동료와의 회식, 고객 접대(business)와 같은 차원에서 비자발적인 음주가 많고 횟수도 잦은 편이다. 또 동료 또는 상하 간 격의를 빨리 없앤다 는 이유로 폭탄주 돌리기, 원샷하기 등의 폭음 분위기가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관대하기만 한 이런 음주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최근 서울, 경기, 전라도 지역의 건설업과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700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산업재해에 관 한 실태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작업장에서 음주로 인해 재해를 경험한 사람이 33.1%에 이르 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전체 응답자의 16.5%는 음주로 인해 불량품을 생 산하는 등 작업 실패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것만 봐도 작업장 음주로 인한 재해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작업 중 마신 낮술로 기분전환도 되고, 잠시의 피로를 잊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험에 노출된 작업장에서는 판단력과 행동에 장애를 줘 각종 안전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안산중앙병원 건강관리센터 서동 식 소장도 “개인차가 있지만 낮술은 뇌졸증, 심장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높 다”면서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와 납, 망간 등에 노출 되어있는 근 로자는 술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음주에 대한 회사 의 관대함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될 수 있다는 사실 을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작업현장에서의 낮술! 이제 그만!

산업현장에서의 음주 행태가 위험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 업에서는 근로자들의 알코올 남용 을 막기 위한 대책이 부족하거나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역시 “소주 한 잔만 해도 음주 운전이라고 주의 하면서도, 정작 낮술을 마시고는 훨씬 더 위 험한 작업에 나선다”며, “우리나라 직장에서의 술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은 세계 1위 수준으로 알 려져 있다”고 그 심각성을 알렸다. 미국의 경우 등록된 대기업의 80% 이상이 음주 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프랑스의 경우 도 작업장 내 알코올의 배포나 소비가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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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 나라들처럼 음주로 인한 재 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직장 내 음주 테스트를 일반화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도 ‘한 잔쯤이야’하며 술잔을 기울이며 ‘찬찬찬’을 외치는 산업현장의 사 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딱 한 잔만’으로 시작한 낮술 한 잔이 당신을 커다란 재해 속으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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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dent Case] 오토바이 변속기어 페달에 끼임

Creativity | 2011. 3. 26. 01:40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오토바이 변속기어 페달에 신발이 끼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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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을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변속기어 페달에 신발이 끼어 오토바이를 탄 채로 넘어져 발생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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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대책

  • 출발 전 신발끈, 복장 등을 단정히 한 후 운행을 해야 합니다.

    - 자신의 복장을 단정하게 하는 것도 정리정돈의 기본이겠죠?

  • 오토바이 운행 중에는 반드시 헬멧, 보호대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 발 보호를 위해 신발은 신는데 머리 보호를 위해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건 좀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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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vitable car accidents by icy snow in Colorado Springs

Safety | 2011. 1. 1. 14:5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This video shows how inevitably car accidents can happen in winter of

Colorado. dozens of car accidents happened in Colorado Springs, southern

colorado. Drive safely on icy snow road in winter. Those accidents may

happen to you. Watch these videos carefully and do what you see in videos.


How to drive safely in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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