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 2024/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폭염'에 해당되는 글 2

  1. 2014.07.23 여름철 쾌적한 작업환경
  2. 2014.07.22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여름철 쾌적한 작업환경

Safety | 2014. 7. 23. 12:4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고온을 피하는 안전작업방법


무더위로 인한 혹서기에는 작업자의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고, 작업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물 보안 및 관리, 위험물 보관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추기 위해 사전에 점검하고 지켜야할 안전수칙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야외에서 고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지수는 날씨에 따라서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하여 나타내는 수치이다. 불쾌지수를 전문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키2-2.JPG


불쾌지수가 70~75인 경우에는 약 10%, 75~80인 경우에는 약 50%, 80 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갖게 된다.
 
불쾌지수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작업자가 작업에 꼭 필요한 행동 외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피해야 신체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직접적인 태양광선과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밀폐지역은 되도록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발한 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되는 의복,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원도 피해야 한다.
 
열이 주로 발생하는 곳에는 방열막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적은 양의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야외작업자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흡연이나 음주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휴식시간에는 명상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예민해진 심신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하다.

혹서기에 작업자의 쾌적한 작업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주는 작업시간을 배정함에 있어 심한 고온환경에서는 장시간 작업을 피하도록 계획한다.

또 가급적 작업시간을 단축해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작업장 내 열 발산시키는 방법 필요

고열·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몸이 노출되면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에 대응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선 자연환기를 증가시키기 위해 창문과 출입문을 가급적 활짝 열어 두고, 열을 보유할 수 있는 흙이나 견고한 나무, 카펫으로 된 바닥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마룻바닥 아래의 공기순환을 증가시키도록 한다.

작업공간의 지붕을 설계할 때는 지붕 내의 열이 발산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붕의 재료와 건축방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고, 지붕 밑면에 차단물질을 대어두도록 한다.
 
밝은 색깔은 심리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기능을 하므로 지붕이나 내부 벽은 되도록 밝은 색깔을 사용해 칠한다.
 
선풍기 등의 통풍장치는 공기를 내보내거나 유입시키는 데 있어 효과적이므로 작업장에서 반드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작업장 시설물 보완과 위험물 관리

쾌적한 작업장을 조성하는 데에는 추가적으로 작업 시설물을 보완하고, 고온으로 인해 화재 및 폭발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물을 안전하게 저장·관리해야 한다.
 
작업장의 시설 보완 시에는 환기시설(Fan 및 통풍설비) 설치가 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우선이다.
 
냉방장치는 설치할 공간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는지, 설치할 장소의 가스·증기·먼지 등의 농도를 고려하여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또 온도계 수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해당구역 근로자들의 쾌적함에 맞게 시스템 기능을 조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실내공기를 과도하게 냉각시키거나 과도하게 건조시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습도조절 기능을 위한 부속품들을 포함한 장비 역시 양호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고온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물의 저장 및 관리도 중요하다.

먼저 가스 등의 위험물 저장(보관)용기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밀폐용기 안에 있어서 폭발성 혼합물의 생성을 방지해 폭발한계에 들어가지 않도록 제어한다.
 
자연발화는 물질의 자연발열 속도와 열의 일산속도(逸散速度)와의 평행이 깨어져서 열축적이 일어남에 따라 연소되는 현상이다.

혹서기에는 순간적인 온도 상승으로 이러한 폭발성 위험물에 자연발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통풍이나 환기, 또는 저장법 등을 고려하여 열축적을 방지하는 설비를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
 
반응성 물질은 반드시 용기 마개 및 덮개를 사용하고, 전용 보관실에 보관하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키2-3.JPG


키2-4.JPG

 

 



: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Safety | 2014. 7. 22. 07:43 | Posted by 스마트 안전보건
일사병과 열사병 대비 안전수칙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30도를 육박하는 실외 온도로 인해 야외에서의 작업활동이 어려워진다.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로 인해 작업능률도 저하된다. 고온에 폭로된 채 야외작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살펴본다.



우리가 야외에서 작업을 하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과다한 열을 체외로 방출시켜야 하고, 이로 인해 체온조절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신체가 열을 흡수하게 되는 여러 신체적 기전이 있으나 열을 방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한작용밖에는 없으므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을 방출시키는 것이 필수다.
 
특히 무더위로 인한 고온 환경에서는 이러한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평형기능이 쉽게 깨진다.

야외에서 작업 시 무더위로 인해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자체가 우리 몸의 경고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감각온도)는 기온·습도·기류·복사열의 4가지 요소가 복합된 것이며, 무더운 여름에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인간의 자율신경계는 환경(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적절히 대응을 하게 된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적응능력을 넘어 버리거나 적응을 할 수 없을 만큼 급격하게 일어나면 여러 가지로 신체에 이상이 발생한다.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법

일사병

키1-2.JPG

키1-3.JPG



열사병

키1-4.JPG

키1-5.JPG


키1-6.JPG



열성피로

키1-7.JPG

키1-8.JPG



열성경련

키1-9.JPG

키1-10.JPG



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

키1-11.JPG

키1-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