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스마트 안전보건 2014. 7. 22. 07:43
일사병과 열사병 대비 안전수칙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30도를 육박하는 실외 온도로 인해 야외에서의 작업활동이 어려워진다.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로 인해 작업능률도 저하된다. 고온에 폭로된 채 야외작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살펴본다.



우리가 야외에서 작업을 하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과다한 열을 체외로 방출시켜야 하고, 이로 인해 체온조절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신체가 열을 흡수하게 되는 여러 신체적 기전이 있으나 열을 방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한작용밖에는 없으므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을 방출시키는 것이 필수다.
 
특히 무더위로 인한 고온 환경에서는 이러한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평형기능이 쉽게 깨진다.

야외에서 작업 시 무더위로 인해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자체가 우리 몸의 경고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감각온도)는 기온·습도·기류·복사열의 4가지 요소가 복합된 것이며, 무더운 여름에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인간의 자율신경계는 환경(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적절히 대응을 하게 된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적응능력을 넘어 버리거나 적응을 할 수 없을 만큼 급격하게 일어나면 여러 가지로 신체에 이상이 발생한다.


 고온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법

일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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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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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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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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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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